FIFA, 이란의 미국 월드컵 경기 예정대로 진행 확정
인판티노 회장 "경기는 추첨대로 진행"... 멕시코 이전 요청 거부

- •FIFA가 이란의 2026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미국에서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 •이란은 군사 분쟁을 이유로 경기 장소를 멕시코로 옮겨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 •인판티노 회장은 이란 팀이 6월 15일 LA에서 첫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미국서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치른다
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1일(현지시간) 이란이 2026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원래 추첨된 대로 미국에서 모두 치를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란축구협회가 미국-이스라엘-이란 간 군사 분쟁을 이유로 경기 장소를 멕시코로 옮겨달라고 요청했지만, FIFA는 이를 거부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터키에서 열린 이란과 코스타리카의 친선경기 하프타임에 AFP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는 추첨대로 예정된 장소에서 열릴 것"이라며 "이란은 월드컵에 참가할 것이고,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있다"고 밝혔다.
이란의 경기 일정과 트럼프의 경고
이란은 G조에 속해 있으며, 오는 6월 1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6월 21일 같은 장소에서 벨기에와 맞붙고, 6월 27일 시애틀에서 이집트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축구팀이 "자신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대회에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하지만 인판티노 회장은 당초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이란팀이 환영받을 것이라는 보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란 측은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누구도 이란 국가대표팀을 월드컵에서 배제할 수 없다"고 맞섰다.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도 필요시 자국에서 이란의 조별리그 경기를 개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지만, FIFA의 최종 결정은 원안 고수였다.
친선경기서 희생자 추모
인판티노 회장은 터키 안탈리아 인근에서 열린 이란의 친선경기를 참관했다. 이란 선수들은 2월 28일 이란 남부 미나브의 초등학교를 겨냥한 공습으로 170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검은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했다.
이란은 지난 금요일에도 터키 벨렉에서 나이지리아와 친선경기를 치렀으며, 6월 11일 개막하는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 개최 월드컵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댓글 (4)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정리한 기사네요.
이란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미국 관련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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