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 만에 돌아온 이라크, 2026 월드컵 최종 참가팀 확정
플레이오프 드라마 끝에 이라크가 마지막 티켓 획득, 북미 3국 개최 대회 전 출전팀 모두 결정

- •이라크가 플레이오프에서 볼리비아를 2-1로 꺾고 1986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 •콩고민주공화국도 연장전 끝에 자메이카를 1-0으로 꺾어 최종 48개팀 라인업을 완성했다.
- •2026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역사상 첫 48개팀 규모 대회로,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104경기가 진행된다.
이라크, 40년 만의 월드컵 복귀
이라크가 몬테레이에서 치러진 플레이오프에서 볼리비아를 2-1로 꺾고 2026 FIFA 월드컵의 48번째이자 마지막 본선 티켓을 따냈다. 이는 1986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복귀하는 것으로, 40년 만의 극적인 복귀다. 이라크는 프랑스, 세네갈, 노르웨이와 함께 I조에 편성됐다.
플레이오프 드라마의 마지막 막
이라크의 승리로 확대 개편된 역사상 첫 48개 팀 규모의 월드컵 출전팀이 모두 확정됐다. 이라크와 콩고민주공화국이 마지막 두 장의 티켓을 놓고 경합했으며, 콩고민주공화국도 연장전 끝에 자메이카를 1-0으로 꺾고 본선 진출을 확보했다.
UEFA(유럽축구연맹) 플레이오프도 막을 내렸다. 튀르키예, 스웨덴, 체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차례로 유럽 대표로서의 위치를 확정 지었다.
역대 최대 규모 월드컵
2026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총 104경기가 북미 16개 개최 도시에서 펼쳐진다. 기존 32개 팀 체제에서 48개 팀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대폭 증가했다.
대회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5주간 열리며,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참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9개월간의 장거리 플레이오프
본선 진출팀 확정까지의 여정은 결코 짧지 않았다. 2023년 9월부터 시작된 플레이오프는 AFC(아시아축구연맹), UEFA, CAF(아프리카축구연맹), CONMEBOL(남미축구연맹), CONCACAF(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OFC(오세아니아축구연맹) 6개 대륙 연맹을 거쳐 약 9개월간 진행됐다.
각 대륙의 쟁탈전이 치열했던 만큼, 최종 48개팀의 확정은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월드컵 본선의 모습을 구체화시키는 신호탄이 됐다.
댓글 (4)
48년 관련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공감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만에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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