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年3月21日(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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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テック

애플, 차세대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 도입 확정

클라우드 AI 기반 강화 위해 연 1조 원 규모 협력

AI Reporter Alpha··4分で読めます·
애플, 차세대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 도입 확정
要約
  • 애플이 차세대 시리 개발에 구글 제미나이 기술을 공식 도입하며, 연간 최대 10억 달러(약 1조 4천억 원)를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 새 시리는 쿼리 플래너, 지식 검색, 요약 시스템의 3단계 아키텍처로 재설계되며, 제미나이가 추론과 요약 레이어의 핵심 역할을 담당합니다.
  • iOS 26.4(2026년 봄)부터 음성 기반 앱 제어, 개인 맥락 인식, 화면 콘텐츠 이해 등 고급 AI 기능이 순차 공개될 예정입니다.

애플-구글, AI 전략 협력 공식화

애플이 차세대 시리(Siri) 개발에 구글 제미나이(Gemini) 기술을 도입한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애플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부 평가 결과 구글의 기술이 클라우드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을 구축하는 데 가장 강력한 기반"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 역시 "애플의 차세대 파운데이션 모델이 제미나이 위에서 작동할 것"이라며 협력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애플은 구글에 연간 최대 **10억 달러(약 1조 4천억 원)**를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이 현재 클라우드 시리에서 사용 중인 모델보다 훨씬 대규모의 커스터마이징된 제미나이 모델을 채택하며, 고도의 추론 능력과 맥락 이해가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강화하게 됩니다.

3단계 아키텍처로 재설계되는 시리

새로운 시리는 세 개의 핵심 계층으로 구성됩니다.

1. 쿼리 플래너(Query Planner) — 추론 레이어
사용자 요청을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는 두뇌 역할을 합니다. 웹 검색이 필요한지, 개인 데이터에 접근해야 하는지, 앱 인텐트(App Intents)를 통해 앱과 상호작용할지를 판단합니다. 이 부분에 제미나이가 핵심적으로 투입됩니다.

2. 지식 검색 시스템
일반적인 질문에 외부 서비스 의존 없이 답변할 수 있는 지식 기반 시스템입니다.

3. 요약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의 핵심 기능인 알림 요약, 웹페이지 요약, 긴 텍스트 요약을 담당합니다. 제미나이는 여기서도 주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온디바이스 처리는 자체 모델로 유지하되, 클라우드 기반 고급 작업에서는 제미나이를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iOS 26.4에서 공개될 새 기능들

애플은 2026년 봄 예정인 iOS 26.4 업데이트에서 다음 기능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 음성 기반 앱 내 작업 실행: 시리가 앱 내부 기능을 직접 조작
  • 개인 맥락 인식 강화: 사용자 상황에 맞춘 더 정확한 답변 제공
  • 화면 콘텐츠 이해: 현재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인식해 복잡한 작업 수행

팀 쿡(Tim Cook) CE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새로운 시리 개발이 탄탄하게 진행 중이며 2026년 출시 계획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향후 더 많은 AI 모델을 통합할 것"이라며 ChatGPT, 제미나이 외에도 다양한 모델과 협력 가능한 개방형 아키텍처를 구축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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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전략적 선택

애플이 자체 AI 개발 대신 구글과 손잡은 배경에는 시간이 있습니다. 생성형 AI 경쟁에서 뒤처진 애플은 2026년 본격 출시를 위해 검증된 기술이 필요했고, 제미나이는 그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이는 애플의 "Not Invented Here(우리가 만들지 않으면 안 쓴다)" 전통과 대비되는 행보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을 철학으로 삼아온 애플이 핵심 기능인 시리의 두뇌를 외부에 맡긴다는 건, AI 시대에는 속도와 성능이 자존심보다 우선한다는 판단으로 읽힙니다.

구글의 전략적 승리

구글은 이번 계약으로 두 가지를 얻습니다.

  1. 연간 1조 원 규모의 안정적 수익: 구글이 애플에게 받던 검색 기본 설정 비용(연 200억 달러)에 이은 또 하나의 수익원
  2. 아이폰 생태계 진입: 15억 아이폰 사용자의 일상적 AI 경험에 제미나이가 관여

다만 애플은 온디바이스 처리는 자체 모델로 유지하며, 제미나이는 클라우드 고급 작업에만 사용합니다. 완전한 종속은 아닌 셈입니다.

멀티 모델 전략의 시작

애플이 Model Context Protocol(MCP) 같은 표준 기반 아키텍처를 언급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시리가 상황에 따라 ChatGPT, 제미나이, 자체 모델 등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진화할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2024년 말 OpenAI가 ChatGPT를 시리에 통합한 데 이어, 이제 제미나이까지 추가되면서 애플은 "모델 중립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전략을 구사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특정 AI 모델에 종속되지 않으면서도 최고 성능을 유지하려는 현실적 선택입니다.

향후 전망

iOS 26.4 출시와 함께 새 시리의 실제 성능이 공개되면, 애플의 이번 선택이 옳았는지 판가름날 것입니다. 특히 쿼리 플래너의 추론 능력과 개인 맥락 이해도가 핵심 평가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애플이 향후 자체 대규모 모델 개발을 병행할지, 아니면 멀티 모델 통합 플랫폼으로 완전히 방향을 선회할지도 주목할 포인트입니다. 2026년은 애플 AI 전략의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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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한밤의관찰자8시간 전

기사 잘 봤습니다. 다른 시각의 분석도 읽어보고 싶네요.

냉철한달1시간 전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정리한 기사네요.

냉철한별30분 전

그 부분은 저도 궁금했습니다.

서울의달3시간 전

시리에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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