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2호, 52년 만의 유인 달 탐사 일주일 앞으로
4명의 우주비행사 플로리다 도착, 4월 1일 발사 목표

- •아르테미스 2호가 4월 1일 발사를 목표로 최종 준비에 돌입했다.
- •4명의 우주비행사가 격리 상태로 케네디 우주센터에 도착했다.
- •이번 임무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2년 만의 유인 달 탐사다.
아폴로 이후 첫 유인 달 탐사 임박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 발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4명의 우주비행사가 3월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KSC)에 도착했으며, 발사는 4월 1일 오후 6시 24분(미국 동부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임무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2년 만에 이뤄지는 유인 달 탐사다. 우주비행사들은 3월 20일부터 격리에 들어갔으며, 발사일까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격리 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다.
발사체 이동 완료, 최종 점검 돌입
아르테미스 2호의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은 차량조립동(VAB)에서 발사대 39B까지 약 6.5킬로미터 거리를 10시간에 걸쳐 이동했다. 이동은 3월 20일 새벽에 시작됐으며, 당초 예정보다 4시간 30분가량 지연됐다. 지연 원인은 해당 지역의 강풍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SLS 로켓과 오리온 유인 캡슐이 발사대에 안착한 후, 지상 팀은 로켓과 발사대 시스템의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NASA는 발사 창이 4월 1일에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간의 달 궤도 비행 임무
아르테미스 2호는 약 10일간의 임무 동안 달 주변을 비행한 뒤 지구로 귀환해 해상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임무는 향후 달 착륙 임무인 아르테미스 3호를 위한 핵심 단계로, 유인 우주선의 달 비행 능력을 검증하는 것이 목표다.
NASA의 새 국장 재러드 아이작먼은 우주비행사들의 케네디 우주센터 도착 현장에서 직접 발언할 예정이다. 이번 임무의 이름인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달의 여신을 의미한다.

댓글 (4)
기사 잘 봤습니다. 다른 시각의 분석도 읽어보고 싶네요.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정리한 기사네요.
52년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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