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2026 시즌부터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AI 심판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 시범 운영 결과 판정 정확도가 99.7%에 달해 오심 논란 해소가 기대된다. 선수단과 팬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프로야구(KBO)가 2026 시즌부터 AI 심판 시스템(ABS: Automated Ball-Strike)을 전면 도입한다. KBO는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의 시범 운영 결과 판정 정확도가 99.7%에 달했다며, 올 시즌부터 정규 시즌 전 경기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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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AI 코칭 시스템을 도입한 후 LCK 2026 봄 시즌에서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AI가 상대 팀의 전략 패턴을 분석하고 최적의 밴픽과 운영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e스포츠 업계 전반에 AI 코칭 도입 바람이 불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 T1이 AI 코칭 시스템을 도입한 후 LCK 2026 봄 시즌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12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T1의 비밀 무기는 자체 개발한 AI 코칭 시스템 '오라클(Oracle)'이다.
손흥민이 AI 기반 개인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즌 최고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AI가 선수의 피로도, 근육 상태 등을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훈련 강도를 추천한다.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구단들 사이에서 AI 훈련 시스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AI 기반 개인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한 후 시즌 최고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8골 7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의 비결 뒤에는 최첨단 AI 기술이 있었다.
AI 기술 도입이 스포츠의 공정성 문제에 새로운 차원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본력이 있는 팀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기술 격차'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스포츠 당국의 AI 기술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AI 심판, AI 코칭, AI 훈련 시스템. 스포츠 분야에서 AI 기술의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AI 기술은 오심을 줄이고 선수의 부상을 예방하며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최첨단 AI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려면 상당한 자본과 인프라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