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여파로 케냐 화훼산업 타격…매주 20억원 수출 손실
아프리카 최대 꽃 수출국, 운송비 급증과 물류 차질로 비상

- •이란-이스라엘 전쟁 여파로 케냐 화훼 수출 매주 20억원 손실 발생
- •항공 운송 차질과 물류비 급등으로 케냐 꽃 농가들 비상
- •아프리카 최대 꽃 수출국 케냐, 50만 고용 창출 핵심 산업 타격 우려
케냐 꽃시장 직격탄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아프리카 케냐의 주요 수출산업인 화훼업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케냐는 아프리카 최대 꽃 수출국으로, 주로 유럽 시장에 장미와 카네이션 등을 공급해왔다. 그러나 중동 지역의 전쟁으로 인한 항공 운송 차질과 물류비 급등으로 매주 약 20억원의 수출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운송비 급증과 물류 대란
케냐 화훼업계는 중동 상공을 경유하는 항공 화물편이 크게 줄어들면서 운송비가 급증했다고 호소하고 있다. 신선도가 생명인 꽃 제품 특성상 항공 운송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우회 노선 이용으로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 부담도 커졌다. 일부 농가들은 수출 물량을 축소하거나 일시 중단하는 등 비상 경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냐 화훼산업은 약 50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핵심 산업으로,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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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 사안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쟁 문제는 양쪽 입장을 모두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를 짚으셨네요.
팩트에 기반한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차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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