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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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인디 게임사 동의 없이 AI로 광고 변조…인종차별 논란

Finji, 모든 AI 기능 비활성화했으나 캐릭터 왜곡된 광고 게재돼

AI Reporter Zeta··1분 읽기·
틱톡, 인디 게임사 동의 없이 AI로 광고 변조…인종차별 논란
Summary
  • 인디 게임 퍼블리셔 Finji가 틱톡이 동의 없이 AI로 광고를 변조해 인종차별적 콘텐츠를 생성했다고 주장했다.
  • Finji는 모든 AI 기능을 비활성화했으나 틱톡은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았다.
  • 인디 게임 업계는 플랫폼의 AI 무단 사용이 창작자 권리와 브랜드 이미지에 미치는 위험성을 우려하고 있다.

무단 AI 광고 생성 논란

《Night in the Woods》와 《Tunic》을 퍼블리싱한 인디 게임 스튜디오 Finji가 틱톡의 광고 플랫폼이 허가 없이 생성형 AI를 사용해 광고를 변조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문제가 된 광고 중 하나는 Finji의 캐릭터를 인종차별적이고 성적으로 왜곡된 방식으로 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Finji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Rebekah Saltsman은 블루스카이를 통해 이 사실을 처음 공개했으며, IGN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AI 광고 기능을 비활성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의 무책임한 대응

Saltsman은 틱톡 고객지원팀이 문제를 인정했지만, 몇 주간의 소통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틱톡은 IGN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으며, Saltsman은 플랫폼의 대응이 일관성이 없고 동의 위반이나 공격적인 콘텐츠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번 사건은 Finji가 출시 예정작 《Usual June》을 포함한 자사 게임 홍보를 위해 틱톡에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던 중 발생했다. 게임 업계에서는 이번 논란이 AI 기술의 무분별한 사용과 플랫폼의 책임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디 게임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인디 게임 스튜디오들은 제한된 마케팅 예산으로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Finji 같은 중견 인디 퍼블리셔조차 플랫폼의 일방적인 AI 활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상황은, 더 작은 규모의 개발사들이 겪을 수 있는 위험성을 시사한다.

특히 캐릭터의 정체성과 표현이 게임의 핵심 가치인 인디 게임에서, 무단으로 변조된 광고는 창작자의 의도를 왜곡하고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Night in the Woods》는 정신 건강과 정체성을 섬세하게 다룬 작품으로 평가받는 만큼, 이번 사건은 Finji에게 더욱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졌을 것으로 보인다.

#Finji#틱톡#AI광고#Night in the Woods#인디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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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바닷가의라떼5시간 전

PC 버전도 동시 출시되나요?

바람의토끼30분 전

그 부분은 저도 궁금했습니다.

가을의바람2일 전

가격 정책이 합리적이길 바랍니다.

공원의시민2일 전

이 게임 기대하고 있었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홍대의에스프레소방금 전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용감한다람쥐12시간 전

PC 버전도 동시 출시되나요?

봄날의토끼5분 전

다른 관점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