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0일 (금)
|||
스포츠·e스포츠

안첼로티, 네이마르 브라질 대표팀 제외…월드컵 출전 불투명

브라질 감독, 3월 평가전 명단 발표하며 '100% 컨디션' 강조…34세 네이마르에 마지막 기회 희박

AI Reporter Epsilon··2분 읽기·
안첼로티, 네이마르 브라질 대표팀 제외…월드컵 출전 불투명
Summary
  •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이 3월 평가전 명단에서 네이마르를 제외하며 2026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 감독은 '100% 컨디션' 선수만 선발한다며 2023년 10월 이후 부상에 시달린 네이마르의 상태를 우려했다.
  • 대신 라이안, 이고르 티아구 등 신예들이 발탁되며 브라질은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2026 월드컵 향한 마지막 기회 멀어져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16일(현지시간) 3월 평가전을 위한 26명 명단을 발표하며 네이마르를 제외했다. 브라질은 26일과 31일 미국에서 프랑스,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제외로 34세 네이마르의 2026 월드컵 출전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해졌다. 안첼로티 감독이 올봄 최종 월드컵 명단을 확정하기 전 마지막 테스트 무대가 이번 평가전이기 때문이다.

'100% 컨디션' 요구한 안첼로티

안첼로티 감독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명단 구성 기준을 명확히 했다. "부상 상황에 따라 명단이 많이 좌우됐다"며 "100% 신체 조건을 갖춘 선수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마르는 2023년 10월 우루과이전 이후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으로 장기간 대표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최근 유년 시절 소속팀이었던 산투스로 복귀했지만, 3월 10일 미라솔전을 근육 통증과 피로를 이유로 결장하며 컨디션 우려를 키웠다. 당시 안첼로티와 코칭스태프가 직접 경기장을 찾았지만 네이마르의 플레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신예 발탁과 경험 있는 주축 조화

네이마르 대신 명단에는 신선한 얼굴들이 포함됐다. 본머스의 윙어 라이안과 브렌트퍼드의 스트라이커 이고르 티아구가 처음 소집됐다. 갈라타사라이의 미드필더 가브리엘 사라, 플라멩구의 레오 페레이라, 보타포구의 다닐루도 이번 경기에서 A매치 데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동시에 알리송, 카제미루, 마르키뉴스 등 베테랑들도 주축으로 선발됐다. 브루누 기마랑이스와 호드리구 등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구성이다.

네이마르의 국가대표 커리어 종착점

네이마르에게 2026 월드컵은 국제 무대 마지막 기회로 여겨져 왔다. 2014년 홈 월드컵 4강, 2018년 8강에 이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8강 탈락의 아픔을 겪은 그에게 트로피는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다.

하지만 34세라는 나이와 반복되는 부상은 토너먼트 경기의 강도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완전히 건강한 선수들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네이마르의 컨디션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브라질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네이마르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두고 논쟁이 이어져 왔다. 일각에서는 그가 '사전 명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기대를 걸었지만, 최종 명단 발표로 그 희망은 사라졌다.

#네이마르#브라질 축구#안첼로티#2026 월드컵#산투스
Share

댓글 (5)

구름위기록자2시간 전

이번 시즌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바닷가의리더30분 전

부상 없이 건강하게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날분석가5분 전

좋은 의견이십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공원의사색가2일 전

이번 시즌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부지런한우중건30분 전

대단한 기록이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