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수입 나프타의 80% 이상이 중동산…공급망 위기 심화
중동전쟁 장기화에 원부자재 수급 불안 가중

- •중소기업 수입 나프타의 80% 이상이 중동산으로 공급 의존도 높음
- •중동전쟁 장기화로 해운료 급등, 운송 시간 증가 등 비용 부담 가중
- •원부자재 수급 불안으로 납기 지연, 수출 경쟁력 약화 우려
중동산 나프타 의존도 급증
중소기업들이 수입하는 나프타의 80%를 초과하는 물량이 중동 지역에서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나프타는 석유화학 산업의 기초원료로 플라스틱, 화학섬유 등 다양한 제품 제조에 필수적인 원부자재다.
이러한 높은 중동산 의존도는 최근 중동지역 정정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한국 중소기업들의 원재료 수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쟁 관련 해운료 인상, 항로 우회에 따른 운송 시간 증가 등으로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수출 경쟁력 약화 우려
원부자재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생산성 저하와 납기 지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결국 한국 중소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석유화학 관련 제품 수출에 의존하는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공급처 다변화, 비축물량 확보, 국내 생산능력 강화 등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단기적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정부의 원부자재 수급 안정화 정책과 수출시장 다각화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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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 정부의 대응이 아쉽습니다.
걱정이 많이 되네요. 좋은 지적입니다.
수입 문제가 장기화되면 어떻게 될지 우려됩니다.
맞습니다.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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