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충격, 트럼프 관세에 묻혀…저유가 장기화 전망
스탠퍼드대 크루거 교수 '전쟁보다 보호무역주의가 경제 위협'

요약
- •이란 전쟁의 경제 충격이 트럼프 관세 정책보다 작다는 전문가 평가
- •전쟁 종료 후에도 저유가 기조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
-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중동 위기보다 더 큰 경제 위협
전쟁 충격, 트럼프 관세에 가려
앤 크루거 스탠퍼드대 석좌교수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글로벌 경제에 미친 충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고 평가했다. 크루거 교수는 중동 지정학적 위험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더 큰 경제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저유가 여정 '험난할 전망'
중동 긴장 완화 후에도 유가는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크루거 교수는 전 지구적 경제 둔화로 인한 수요 부진과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증가 등의 요인이 장기적인 저유가 기조를 이끌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에너지 수출 의존 국가들의 경제 어려움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글로벌 경제 전문가의 이같은 진단은 단순한 지정학적 위험 요소를 넘어 구조적인 경제 변화가 세계 경제의 중심에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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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산속의비평가
이란 문제는 양쪽 입장을 모두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명한토끼
이 사안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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