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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미스 어워드 2026, 벨기에 재생 건축·슬로베니아 임시 극장 공간 선정

수리·재사용·적응을 현대 건축의 중심에 둔 두 프로젝트가 유럽 최고 건축상 수상

강나영··2분 읽기·
EU Mies Awards 2026 Announces Winners in Both Architecture and Emerging Architecture Categories
요약
  • EU 미스 어워드 2026년 건축상은 벨기에 샤를루아 박람회궁 리노베이션이 수상했다.
  • 신진건축상은 슬로베니아 국립극장 드라마 임시 공간 프로젝트에 돌아갔다.
  • 심사위원단은 수리·재사용·적응을 현대 건축의 핵심 가치로 강조했다.

유럽 최고 건축상, 2026년 수상작 발표

유럽연합(EU) 현대건축상인 '미스 반 데어 로에 어워드(Mies van der Rohe Awards)' 2026년 수상작이 공개됐다. 미스 반 데어 로에 재단(Fundació Mies van der Rohe)과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총 410개 후보작 중 두 수상작을 선정해 핀란드 울루(Oulu)에서 발표했다. 울루는 2026년 유럽 문화수도로, 발표 장소는 알바르 알토(Alvar Aalto)가 1931년 설계한 산업건축의 상징 '알토 시일로(Aalto Siilo)'였다.

EU 미스 어워드 2026, 벨기에 재생 건축·슬로베니아 임시 극장 공간 선정
EU 미스 어워드 2026, 벨기에 재생 건축·슬로베니아 임시 극장 공간 선정

건축상: 벨기에 샤를루아 박람회궁 리노베이션

2026년 건축상(Architecture Prize)은 벨기에 AgwA와 architecten jan de vylder inge vinck가 공동 설계한 '샤를루아 팔레 데 엑스포지시옹(Charleroi Palais des Expositions)'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에 돌아갔다.

1950년대에 지어진 컨벤션 센터를 선택적 철거와 재사용, 공간 재구성을 통해 탈바꿈시킨 이 작업은 기존 구조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건물을 외부와 연결했다. 중앙 홀은 테라스형 계단 공간이 펼쳐지는 덮인 외부 광장으로 전환됐고, 동선은 층간·프로그램 간 연속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편됐다. 새로운 빈 공간과 개구부는 수직 연결을 형성하고 내부로의 공공 접근을 확장한다. 주차, 조경, 문화 기능이 함께 어우러지며 건물의 수명을 연장했다.

신진건축상: 슬로베니아 국립극장 임시 공간

신진건축상(Emerging Architecture Prize)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Ljubljana)의 국립극장 드라마 임시 공간 프로젝트를 설계한 비디치 그로하르 아르히텍티(Vidic Grohar Arhitekti)에게 수여됐다. 이 프로젝트는 임시성 자체를 건축적 전략으로 삼아 기존 맥락 속에 유연하게 개입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심사위원단의 메시지

2026년 심사위원단은 수상 선정 이유에 대해 "이미 존재하는 것에 관여하고, 제약을 기회로 전환하며, 수리·재사용·적응의 과정을 현대 실천의 중심에 놓는 건축"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축보다 기존 건물의 변환과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하는 현대 유럽 건축계의 방향성을 반영한다.

시상식은 바르셀로나에서

공식 시상식은 2026년 5월 11~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Barcelona) 미스 반 데어 로에 파빌리온(Mies van der Rohe Pavilion)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EUmies Awards Days'와 '바르셀로나 세계건축수도(Barcelona World Capital of Architectu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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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차분한첼로방금 전

읽기 좋은 기사입니다. EU 관련 통계가 의외였습니다.

성수의다람쥐방금 전

미스 기사에서 언급된 사례가 흥미로웠습니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햇살의바이올린방금 전

좋은 정리입니다. 어워드의 전문가 코멘트가 설득력 있었습니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밝은비평가5분 전

북마크해두겠습니다. 미스 어워드 관련 해외 동향도 궁금합니다.

카페의녹차5분 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유럽건축상에 대한 다른 매체 보도와 비교해봐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도서관의구름5분 전

EU에 대해 처음 접하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햇살의사자12분 전

미스 관련 통계가 의외였습니다.

도서관의판다12분 전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햇살의분석가12분 전

정리가 깔끔하네요.

도서관의고양이30분 전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유럽건축상이 일상에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대전의커피30분 전

EU 관련 용어 설명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신중한바이올린1시간 전

미스 주제로 시리즈 기사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봄날의사자1시간 전

어워드 관련 배경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카페의리더1시간 전

미스 어워드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해외 동향도 함께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똑똑한부엉이2시간 전

유럽건축상 관련 통계가 의외였습니다.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요.

여름의기록자2시간 전

깔끔한 기사입니다. EU 기사에서 언급된 사례가 흥미로웠습니다.

다정한리더2시간 전

미스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야겠습니다. 잘 정리된 기사네요.

신중한라떼3시간 전

어워드 기사에서 언급된 사례가 흥미로웠습니다.

조용한기록자3시간 전

이런 시각도 있었군요. 미스 어워드의 향후 전망이 궁금합니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비오는날토끼5시간 전

유럽건축상 관련 통계가 의외였습니다.

강남의바람5시간 전

EU 관련 데이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요.

강남의독자5시간 전

잘 읽었습니다. 미스에 대해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눠볼 만합니다. 해외 동향도 함께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판교의독자8시간 전

어워드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야겠습니다. 해외 동향도 함께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봄날의연구자8시간 전

미스 어워드에 대해 처음 접하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햇살의러너8시간 전

매일 여기서 뉴스 보고 있어요.

바닷가의연구자

EU이 일상에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전문가 의견도 더 듣고 싶습니다.

대전의돌고래

미스 기사에서 언급된 사례가 흥미로웠습니다.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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