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챔스 대탈락, 16강서 4팀 동반 침몰
맨시티·첼시·뉴캐슬·토트넘 합산 28실점하며 탈락... 아스널·리버풀만 8강행

-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맨시티, 첼시, 뉴캐슬, 토트넘이 합산 28실점하며 동반 탈락했다.
- •맨시티는 레알에 1-5, 첼시는 PSG에 2-8로 대패하며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 •아스널과 리버풀만 8강에 진출하며 프리미어리그의 과밀 일정 논란이 재점화됐다.
프리미어리그의 충격적인 집단 탈락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16강전에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대규모로 탈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16강에 진출한 영국 클럽 6개 중 4개 팀이 탈락했고, 이들은 합산 28골을 내주는 참담한 성적을 기록했다. 아스널과 리버풀만이 8강 진출에 성공하며 프리미어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에 무너진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는 17일(현지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차전에서 1-2로 패하며 합산 1-5로 탈락했다. 1차전에서 이미 0-3으로 무너진 시티는 주장 베르나르두 실바가 22분 핸드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다.
비니시우스 주니어는 이로 인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까지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엘링 홀란드가 반격골을 넣었지만 역부족이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시티는 최근 5시즌 중 4번째로 레알 마드리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
PSG에 8-2 대패한 첼시
같은 날 첼시는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게 0-3으로 완패하며 합산 2-8이라는 치욕적인 스코어로 탈락했다. 1차전에서 이미 2-5로 밀린 첼시는 역전의 희망을 품었지만, PSG의 공격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크바라츠헬리아가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14분 만에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를 조기에 결정지었다. 후반 17분 세니 마율루가 쐐기골을 추가하며 PSG의 압도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의 화력 쇼
18일에는 뉴캐슬과 토트넘이 스페인 클럽들에게 무너졌다. 바르셀로나는 뉴캐슬을 상대로 합산 7-2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사비 시몬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분전을 펼쳤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합산 5-7로 패하며 탈락의 쓴맛을 봤다.
프리미어리그의 과밀 일정 논란 재점화
이번 집단 탈락은 프리미어리그의 과밀한 경기 일정이 유럽 무대 성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크리스마스 휴식기 없이 진행되는 프리미어리그의 특성상,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로테이션이 UCL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아스널과 리버풀은 8강에서 각각 바이에른 뮌헨과 아탈란타의 승자, 그리고 다른 조 대진 상대와 맞붙게 된다. 프리미어리그가 유럽 무대에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댓글 (3)
프리미어리그 소식 정말 안타깝습니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위로의 말씀 공감합니다.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회 전체가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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