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s of Aura, Xbox Series X|S 출시... 기존 소울라이크와 다른 길을 제시하다
CRPG에서 영감받은 스토리텔링과 유연한 빌드 시스템으로 차별화 시도

- •Sands of Aura가 Xbox Series X|S로 정식 출시되며 콘솔 시장에 진출했다.
- •CRPG 스타일의 서사와 자유로운 빌드 시스템으로 기존 소울라이크와 차별화를 시도한다.
- •Xbox 버전에는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새로운 타겟팅 어시스트 시스템이 추가됐다.
소울라이크의 새로운 해석, Xbox에 상륙
다크 판타지 액션 RPG 'Sands of Aura'가 Xbox Series X|S로 정식 출시됐다. 개발사 Chashu Entertainment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기존 소울라이크 장르의 '가혹한 난이도'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CRPG의 서사적 깊이와 자유로운 빌드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웠다.
게임의 배경은 바다가 사라지고 광활한 '모래바다(Sandsea)'만이 남은 세계다. 플레이어는 마지막 남은 섬들 사이를 탐험하며 상실로 형성된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왜 이 게임이 주목받는가
소울라이크 장르는 그간 '죽음을 통한 학습'과 단편적인 로어 조각으로 대표됐다. 그러나 Sands of Aura는 다른 접근을 택했다.
개발팀의 존 새들러(John Sadler) 프로그래머는 "우리는 풍부하고 의미 있는 퀘스트와 캐릭터 탐험으로 가득한 CRPG를 하며 성장했다"고 밝혔다. "진정한 참여에 보상을 주는 게임, 실력과 노력이 진전을 만들어내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이러한 철학은 빌드 시스템에서 두드러진다. 개발팀은 플레이어에게 예상치 못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다양한 빌드를 실험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했다. 새들러는 "재미있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게임을 '깨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콘솔에 최적화된 전투 시스템
전투는 공격, 회피, 방어, 패리, 그리고 스펠블레이드 능력을 엮어내는 빠르고 반응적인 리듬으로 구성된다. 무기, 방어구, 탈리스만은 단순한 스탯 변화가 아닌 전투 접근 방식 자체를 바꾸는 요소로 작용한다.
Xbox 버전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타겟팅 어시스트' 시스템이 눈에 띈다. 이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대략적인 조준 방향을 해석해 가장 적절한 대상에게 공격을 유도한다. 새들러는 "빠른 전투 중 타겟을 전환하며 스킬을 발동할 때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의도를 파악해 전투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도 조작의 주도권은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탐험의 두 가지 층위
게임의 탐험은 두 공간으로 나뉜다. 메인 스토리와 액션이 펼쳐지는 '섬'과, 숨을 고르며 자신만의 항로를 개척하는 '모래바다'다. 전통적인 월드맵에서 다음 목적지를 단순히 선택하는 방식 대신, 플레이어가 직접 광활한 모래바다를 항해하며 발견의 순간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출시 정보
Sands of Aura는 현재 Xbox Series X|S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PC 버전은 이미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댓글 (3)
Sands 소식 반갑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기분 좋은 뉴스를 접했습니다.
Aura 정말 대단하네요! 좋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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