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 오브 더 헌터 2, 언리얼 엔진 5로 새롭게 탄생한다
사냥개 동반 시스템과 캐나다 배경의 광활한 오픈월드로 시리즈 최대 규모 업그레이드

- •웨이 오브 더 헌터 2가 언리얼 엔진 5로 전면 업그레이드되어 Xbox Series X|S로 출시된다
- •커뮤니티 최다 요청이었던 아메리칸 폭스하운드 사냥개 동반 시스템이 최초로 도입된다
- •캐나다 배경의 새로운 맵에서 30종 이상의 동물을 사냥하는 오픈월드 경험을 제공한다
차세대 엔진으로의 대전환
THQ 노르딕(THQ Nordic)과 나인 락스(Nine Rocks) 개발팀이 시뮬레이션 사냥 게임의 후속작 '웨이 오브 더 헌터 2(Way of the Hunter 2)'를 Xbox Series X|S용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개발진은 이번 신작에서 게임 엔진을 언리얼 엔진 5(Unreal Engine 5)로 전면 교체하는 결정을 내렸다. 개발사 측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지만, UE5 기반으로 구축함으로써 향후 수년간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엔진 도입으로 커뮤니티가 오랫동안 요청해온 심층적인 시스템 기능, 시각적 품질 향상, 월드 시뮬레이션 개선, 확장된 게임플레이 가능성 등이 구현 가능해졌다.

사냥개 동반 시스템 최초 도입
가장 주목할 만한 신규 기능은 커뮤니티 요청 1순위였던 사냥개 시스템이다. 아메리칸 폭스하운드(American Foxhound) 품종의 사냥개가 플레이어의 동반자로 등장하며, 밀집된 지형에서도 혈흔 추적이 가능하다.
사냥개는 앉기(sit), 따라오기(heel), 추적(track) 등 기본 명령어를 이해하며,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더욱 순종적이고 숙련된 파트너로 성장한다. 개발진은 "사냥개 추가로 플레이어가 혈흔을 현실적으로 추적할 수 있게 되었고, 흔적이 끊겼을 때의 지루한 수색 과정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확장된 장비와 새로운 사냥터
새로운 사냥 장비도 대거 추가됐다. 장거리 원정을 위한 배낭으로 인벤토리 확장이 가능하며, 오리 사냥을 위한 콜(call), 블라인드(blind), 디코이(decoy)가 도입됐다. 텐트를 설치해 빠른 이동 거점으로 활용하거나, 악천후를 피하거나, 야영을 할 수도 있다.
게임의 무대는 캐나다 '뉴 로렌시아(New Laurentia)' 지역이다. 플레이어는 가족 경영 사냥 보호구역 '하스 앤 헌트(Hearth and Hunt)'에 합류해 보호구역을 예전의 영광으로 복원하는 임무를 맡는다. 게임 초반에는 4명의 NPC가 등장해 맵 전역을 누비는 구조화된 미션을 안내하며, 자유롭게 캐나다의 광활한 숲과 강 계곡을 탐험하는 프리 헌팅 모드도 선택 가능하다.
무스, 엘크, 곰, 들소, 토끼, 칠면조 등 30종 이상의 동물이 등장하며, 아름다운 강 계곡에 자리한 헌터 로지(lodge)에서 원정에서 획득한 트로피를 전시할 수 있다. 광활한 맵을 횡단하기 위한 튼튼한 트럭도 기본 제공된다.
커뮤니티와 함께 만든 게임
개발진은 수년간 열성적인 시뮬레이션 사냥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력해왔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와 투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무기와 장비를 도입했으며, 다양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월드클래스급 사냥 경험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댓글 (5)
기사 잘 봤습니다. 다른 시각의 분석도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의견이십니다.
오브 관련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공감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헌터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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