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X, 올해 IPO 앞두고 80억 달러 영업이익 달성
스타링크가 전체 매출의 50~80% 차지하며 주요 성장 동력으로 부상

- •SpaceX가 2025년 약 80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하반기 IPO 시 1조 500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을 전망입니다.
-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전체 매출의 50~80%를 차지하며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현재 9,500기 이상의 위성을 운영 중이며 가입자 수는 9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 기록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SpaceX가 2025년 한 해 동안 약 **80억 달러(약 11조 원)의 EBITDA(세전 영업이익)**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 실적을 파악하고 있는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은 150억~160억 달러 사이로 추산됩니다.
이번 재무 데이터는 SpaceX가 올해 하반기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처음 공개된 것입니다. 일부 투자은행들은 이 수치를 근거로 SpaceX의 상장 시 기업가치를 1조 50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하며, 50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스타링크가 실적 견인
소식통들은 머스크가 운영하는 위성 인터넷 시스템 **'스타링크(Starlink)'**가 SpaceX 전체 매출의 50~80%를 차지하는 핵심 성장 엔진이라고 전했습니다.
2019년 이후 SpaceX는 약 9,500기의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하며 세계 최대 위성 운영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 스타링크의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 수는 9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스타링크 관련 수익은 민간 서비스뿐 아니라 정부 계약, 그리고 군사용 위성 네트워크인 '스타쉴드(Starshield)' 프로젝트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들 수익은 머스크가 추진 중인 차세대 초대형 로켓 '스타십(Starship)'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PO 시기와 AI 기업 합병설
소식통에 따르면, SpaceX는 사상 최대 규모의 IPO를 준비 중이며, 상장 시점은 머스크의 55세 생일인 6월 28일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SpaceX가 IPO 이전에 머스크의 인공지능 기업 xAI와의 합병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SpaceX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테슬라를 넘어서는 수익성
이번에 공개된 80억 달러의 영업이익은 머스크가 운영하는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전체 수익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SpaceX가 단순한 우주 탐사 기업을 넘어 통신 인프라 사업자로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했음을 보여줍니다.
스타링크는 기존 지상 통신망이 닿지 않는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며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사·정부 부문 계약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댓글 (4)
관계자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정말 기쁜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기분 좋은 뉴스를 접했습니다.
IPO 소식 반갑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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