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헌팅 게임 'Virtual Hunter', PS VR2로 5월 27일 출시
핀란드 개발사 Korpi Games, 적응형 트리거와 헤드셋 햅틱 활용한 몰입형 사냥 경험 선보여

- •Korpi Games의 VR 사냥 게임 'Virtual Hunter'가 5월 27일 PS VR2로 출시된다.
- •PS VR2의 적응형 트리거와 헤드셋 햅틱을 활용해 몰입감 높은 사냥 경험을 제공한다.
- •오픈월드에서 자유로운 사냥 방식과 트로피 로지 시스템으로 개인화된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냥 장르의 VR 공백을 메우다
핀란드 게임 개발사 Korpi Games가 자사의 VR 사냥 시뮬레이션 'Virtual Hunter'를 PlayStation VR2로 5월 27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리드 디자이너 제시 파소야(Jesse Passoja)에 따르면, 개발팀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당시 VR 플랫폼에서 사냥 장르는 거의 전무한 상태였다.
이번 PS VR2 버전은 수년간 플레이어들의 요청을 받아온 결과물로, VRKiwi 팀과의 협업을 통해 플레이어 피드백을 반영하여 플랫폼 특화 기능을 최대한 활용했다.

현실적인 사냥 메커니즘과 자유로운 플레이
Virtual Hunter는 실제 사냥을 재현한 메커니즘과 탄도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야간 순환과 동적 날씨 시스템이 적용된 대규모 오픈월드에서 실제 동물의 행동 패턴을 모방한 야생 동물들을 추적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사냥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른 아침 나무 위 스탠드에 올라 숲 가장자리를 관찰하거나, 수평선 너머 산 정상까지 여유롭게 하이킹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물이 새롭게 스폰되기 때문에 매번 다른 사냥 경험을 제공한다.
접근성 측면에서는 세 가지 난이도 옵션을 제공한다. 캐주얼 모드에서는 동물 접근이 수월하며,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동물들이 주변 환경을 예민하게 인식하지만 더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트로피 로지와 부가 콘텐츠
게임 내 '트로피 로지(Trophy Lodge)'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사냥 성과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신 마운트부터 꿩을 위한 천장 마운트까지 다양한 형태의 트로피를 자유롭게 배치하고 변경할 수 있다. 로지 외부에는 사격장과 3D 양궁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사격 기술을 연마할 수 있다.

PS VR2 전용 기능 활용
VRKiwi의 CTO 야코 아시카이넨(Jaakko Asikainen)은 PS VR2 특화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헤드셋 햅틱을 활용해 덤불 사이를 이동할 때 나뭇가지와 잎이 머리 주변을 스치는 감각을 시뮬레이션한다.
적응형 트리거(Adaptive Triggers)는 이번 포팅의 핵심 요소다. 개발팀은 다양한 총기에 각기 다른 저항감을 적용해 극사실적인 조작감을 구현했다. 사냥 취미를 가진 팬베이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각 무기별 트리거 저항을 조정했다. 활의 경우 당기고 놓는 직관적인 방식이며, 리볼버는 실제 총기와 유사한 트리거 감각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좌식 모드, 무기 핸들링 커스터마이징 등 VR 경험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설정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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