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아르테미스 2호, 4월 1일 달 궤도 비행 발사 예정
50년 만의 유인 달 비행, 4명의 우주비행사가 10일간 달 궤도를 돈다
- •NASA 아르테미스 2호가 4월 1일 발사되어 50년 만에 유인 달 비행이 재개된다
- •4명의 우주비행사가 오리온 캡슐에 탑승해 10일간 달 궤도를 비행한다
- •NASA는 넷플릭스 등 주요 플랫폼에서 발사 전 과정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반세기 만에 인류가 다시 달로 향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 미션이 미국 동부시간 4월 1일 오후 6시 24분(한국시간 4월 2일 오전 7시 24분) 발사될 예정이다.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 39B 발사대에서 강력한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에 실려 발사되는 이번 미션은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인류가 달 궤도를 비행하는 역사적 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미션에는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하며, 오리온 캡슐을 타고 약 10일간 달 궤도를 돌고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NASA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매일 발사 기회를 확보하고 있으며, 4월 30일에도 추가 발사 창이 열린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핵심 시험 비행
아르테미스 2호는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시험 비행 단계에 해당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류를 달에 다시 보내고 장기 체류 기반을 구축하여 향후 화성 탐사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번 미션에서 우주비행사들은 '자유 귀환 궤도'를 따라 달 뒤편을 돌게 된다. 이 비행 경로는 달의 중력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지구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생명유지장치, 항법, 통신 시스템 및 심우주 운용 능력을 실제 상황에서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발사 일정 및 생중계 안내
발사 당일인 4월 1일, NASA는 두 차례의 주요 생중계를 진행한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7시 45분부터 SLS 로켓 연료 주입 과정이 중계되며, 오후 12시 50분부터는 발사까지 전 과정을 담은 카운트다운 생중계가 시작된다. 발사 약 2시간 30분 후에는 발사 후 기자회견도 예정되어 있다.
NASA는 자체 웹사이트와 NASA+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동시 중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사 전 주요 준비 단계에서는 발사대의 24시간 실시간 영상도 제공된다.
발사 시간은 날짜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기상 조건이 허락한다면 4월 1일 발사 시 일몰 약 88분 후 진행되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 (5)
기사 잘 봤습니다. 다른 시각의 분석도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의견이십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정리한 기사네요.
그 부분은 저도 궁금했습니다.
2호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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