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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편집자들이 꼽은 '21세기 최고의 책'

2001~2025년 오디오북 컬렉션 공개… 편집자 5인의 픽(Pick) 공개

배수진··3분 읽기·
Spotify Editors Reveal Their Picks for Best Book of the Century (So Far) — Spotify
요약
  • 스포티파이가 2001~2025년을 아우르는 오디오북 큐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 북미 편집자 5인이 각자의 올타임 픽과 선정 이유를 직접 밝혔다.
  • 오디오북 시장 확장 속 스포티파이의 큐레이션 권위 구축 전략으로 주목받는다.

스포티파이, '세기 최고의 책' 큐레이션 컬렉션 론칭

스포티파이(Spotify)가 21세기(2001~2025년)를 대표하는 오디오북 컬렉션 '베스트 오브 더 센추리 소 파(Best of the Century So Far)'를 선보였다. 북미 오디오북 편집팀이 연도별로 직접 선정한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스릴러부터 회고록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스포티파이 편집자들이 꼽은 '21세기 최고의 책'
스포티파이 편집자들이 꼽은 '21세기 최고의 책'

편집자들의 '올타임 넘버원'

스포티파이는 컬렉션 공개에 맞춰 편집자 5인의 개인 추천작도 함께 발표했다. 각자의 이유가 뚜렷한 선택들이다.

오디오북 편집부 부디렉터 케이티 델 로사리오(Katie del Rosario)는 링 마(Ling Ma)의 『세버런스(Severance, 2018)』를 첫손에 꼽았다. "자본주의 후기의 타성과 세상의 종말을 날카롭고도 서늘하게 그려낸 작품"이라며 "내가 읽은 것 중 가장 손에서 놓기 어려운 책"이라고 평했다.

시니어 에디터 잭 놀(Zack Knoll)은 제니퍼 이건(Jennifer Egan)의 『건달 스쿼드의 방문(A Visit from the Goon Squad, 2010)』을 선택했다. 그는 "시간의 흐름에 떠밀리는 한 노장 록 음악인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은 기억 속에서 살아남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같은 직책의 리나 양(Lena Yang)은 수잔나 클라크(Susanna Clarke)의 『피라네시(Piranesi, 2020)』를 세 번이나 들었다고 고백했다. "몽환적이고 미로 같은 세계관, 배우 치웨텔 에지오포르(Chiwetel Ejiofor)의 나레이션까지—오디오북의 진수"라고 전했다.

애니 프리처드(Annie Pritchard) 시니어 에디터는 테일러 젠킨스 리드(Taylor Jenkins Reid)의 『에블린 휴고의 일곱 남편(The Seven Husbands of Evelyn Hugo, 2017)』을 추천하며 "사랑과 희생, 상실이 오디오로 들으면 더욱 매혹적"이라고 밝혔다.

매니징 에디터 제이미 벨라르도(Jamie Belardo)는 『건지 문학·감자껍질파이 모임(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2008)』을 골랐다. 편지 형식(서간체)으로 쓰인 이 소설은 멀티캐스트 오디오북으로 제작되어 각 인물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살아난다는 평이다.

오디오북 시장, 스트리밍 플랫폼의 새 전장

스포티파이가 음악에서 팟캐스트로, 팟캐스트에서 오디오북으로 영역을 확장해온 흐름은 이미 수년 전부터 시작됐다. 2022년 오디오북 플랫폼 핀드어웨이(Findaway) 인수를 기점으로, 스포티파이는 15만 종 이상의 오디오북을 보유한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했다.

관련 업계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오디오북 시장은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동 중에 콘텐츠를 소비하는 습관이 자리 잡으면서 수요는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세기의 베스트' 컬렉션은 단순한 추천 목록이 아니라, 스포티파이가 오디오북 시장에서 '큐레이션 권위'를 구축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읽힌다.

편집자 개인의 취향과 선별 기준을 전면에 내세운 방식은 알고리즘 추천이 넘쳐나는 환경에서 '사람이 고른 콘텐츠'의 가치를 강조하는 역발상이기도 하다.

스포티파이 편집자들이 꼽은 '21세기 최고의 책'
스포티파이 편집자들이 꼽은 '21세기 최고의 책'

스포티파이 편집자들이 꼽은 '21세기 최고의 책'
스포티파이 편집자들이 꼽은 '21세기 최고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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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

한밤의드리머방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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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탐험가방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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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구름1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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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여우1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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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에스프레소1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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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기타1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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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별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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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바람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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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탐험가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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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드럼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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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관찰자3시간 전

잘 읽었습니다. 오디오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요.

호기심많은바람3시간 전

스포티파이의 향후 전망이 궁금합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구름위여우3시간 전

편집자들이에 대해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눠볼 만합니다. 전문가 의견도 더 듣고 싶습니다.

공원의비평가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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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강아지5시간 전

댓글 보는 재미도 있네요.

호기심많은라떼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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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별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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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러너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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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녹차5시간 전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새벽의피아노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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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커피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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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펭귄8시간 전

좋은 정리입니다. 오디오북 관련 배경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신중한기타8시간 전

유익한 기사네요. 스포티파이에 대해 처음 접하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요.

인천의탐험가8시간 전

편집자들이 관련 해외 동향도 궁금합니다. 다른 시각의 분석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부지런한사자8시간 전

출퇴근길에 항상 읽고 있습니다.

똑똑한기타8시간 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오디오북의 전문가 코멘트가 설득력 있었습니다.

여름의별8시간 전

아침에 읽기 딱 좋은 분량이에요.

공원의연구자

편집자들이 관련 용어 설명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인천의연구자

꼽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부지런한리더

참고가 됩니다. 오디오북 기사에서 언급된 사례가 흥미로웠습니다. 해외 동향도 함께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꼼꼼한연구자

북마크해두겠습니다. 스포티파이에 대해 처음 접하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현명한녹차

핵심만 잘 정리해주시네요.

호기심많은러너

꼽은 기사에서 언급된 사례가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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