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신시아 에리보, 고딕 드레스로 '위키드 2' 프리미어 장식
11월 21일 개봉 앞두고 유럽 프리미어 개최... 1편과 달리 블랙 계열 의상 선택

-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 유럽 프리미어가 11월 10일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는 1편과 달리 고딕풍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 •영화는 엘파바가 '서쪽 나라의 사악한 마녀'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리며 11월 21일 개봉합니다.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 유럽 프리미어 개최
뮤지컬 영화 '위키드(Wicked)' 2부작의 두 번째 편인 '위키드: 포 굿(Wicked: For Good)'의 유럽 프리미어가 11월 10일 런던 레스터 스퀘어 시네월드에서 열렸습니다. 주연 배우인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는 손을 맞잡고 레드카펫 대신 마련된 노란 벽돌길을 걸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행사장은 핑크와 화이트 꽃으로 장식되었고, 두 배우는 이전 1편 프로모션 때와는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2024년 프레스 투어에서는 각자의 캐릭터 색상인 핑크와 그린을 활용한 의상을 주로 입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고딕풍의 다크 톤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배우들의 패션 선택
32세의 그란데는 반짝이는 폴카 도트로 장식된 원숄더 블랙 드레스를 착용했고, 38세의 에리보는 PVC 느낌의 탈부착 가능한 소매가 특징인 다크 블루와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영화에서 마법사 역을 맡은 제프 골드블럼(73세)은 긴 오버코트와 그린 조끼를 매치하고 실버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피예로 왕자 역의 영국 배우 조나단 베일리는 회색 앙상블에 현충일(Remembrance Day)을 기념하는 빨간 양귀비꽃을 달았습니다.
마담 모리블 역의 오스카 수상 배우 미셸 요와 존 M. 추 감독도 참석했으며, 영국 유명인사인 캣 번스, 조나단 로스, 아만다 홀든 등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위키드: 포 굿'의 스토리
'위키드: 포 굿'은 1편이 끝난 지점에서 이어지며, 녹색 마녀 엘파바(에리보)가 친구 글린다(그란데)와 헤어진 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엘파바는 오즈의 사람들에게 악마로 낙인찍히며 '서쪽 나라의 사악한 마녀'로 변모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이디나 멘젤에게 토니상 뮤지컬 여우주연상을 안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합니다. 뮤지컬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1995년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했으며, 이 소설은 L. 프랭크 바움의 1900년 아동 소설과 1939년 주디 갈랜드 주연의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개봉 일정
'위키드: 포 굿'은 11월 21일 영국과 아일랜드 극장에서 개봉 예정입니다. 1편의 흥행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댓글 (3)
아리아나 관련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정리한 기사네요.
그 부분은 저도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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