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징크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에이펙스 레전드 도전 예고
클래시 로얄·CS2 이벤트 성공 이후 새로운 게임 '부활' 프로젝트 시사

- •인기 스트리머 징크지가 LoL과 에이펙스 레전드를 다음 도전 목표로 선언했다
- •그는 클래시 로얄과 CS2 이벤트 성공으로 '게임 부활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 •CS2 스트리머 토너먼트는 동시 시청자 48만 명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징크지, LoL과 에이펙스를 다음 목표로 지목
인기 스트리머 니콜라스 '징크지(Jynxzi)' 스튜어트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에이펙스 레전드를 다음 도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현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를 '부활'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징크지는 자신의 방송에서 "에이펙스가 지금 바닥이라고 들었다"며 "리그 오브 레전드는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것 같다. 역대 가장 높은 스킬 갭을 가진 게임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검증된 '게임 부활자'로서의 입지
징크지의 이번 발언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이미 여러 게임의 인기를 되살린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2026년에만 클래시 로얄 열풍을 이끌었고, 올해 가장 큰 CS2 스트리머 이벤트 중 하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현재는 발로란트 토너먼트를 예고해 커뮤니티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래시 로얄의 경우, 징크지가 집중적으로 스트리밍하던 기간 동안 복귀 유저와 신규 가입자가 급증했다. 미스터비스트(MrBeast)와 커리지(CouRage) 같은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징크지의 방송을 보고 클래시 로얄을 시작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슈퍼셀이 '역사적인 한 해' 회고 영상에서 그의 기여를 언급하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CS2 토너먼트로 증명한 영향력
징크지의 영향력은 지난 3월 15일 개최한 카운터-스트라이크 2(CS2) 스트리머 토너먼트에서 명확히 드러났다. 오네픽셀(ohnePixel), xQc, 아딘 로스(Adin Ross), 스케치(Sketch), 데지(Deji) 등 2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4대4 대회는 트위치, 유튜브, 킥 등 45개 채널에서 동시 송출됐다.
이 이벤트는 동시 시청자 수 약 48만 1천 명을 기록하며 당시 기준 2026년 가장 많이 시청된 CS2 이벤트 5위 안에 들었다. 다만 징크지의 스팀 계정이 72시간 정지 처분을 받는 등 순탄치만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커뮤니티 반응
커뮤니티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한 이용자는 "징크지가 에이펙스를 한다면 엄청난 호재가 될 것"이라면서도 "스트림 스나이핑이 너무 심해서 그의 경험을 망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스트림 스나이핑은 방송 시청자가 스트리머의 위치를 파악해 게임 내에서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댓글 (3)
스트리머 관련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징크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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