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리머, 90년대 아케이드 레이싱과 애니메이션의 만남
트로이 베이커 참여, 격투 게임 메커니즘 도입한 신작 레이싱 게임 출시

- •스크리머가 3월 26일 Xbox Series X|S와 PC로 출시된다
- •레이싱에 격투 게임 메커니즘을 접목한 독특한 게임플레이가 특징이다
- •트로이 베이커 등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애니메이션 스타일 스토리를 담았다
90년대 아케이드 감성을 현대 콘솔로
신작 레이싱 게임 '스크리머(Screamer)'가 3월 26일 Xbox Series X|S와 PC(Xbox on PC)로 출시된다. 개발사는 90년대 아케이드 레이싱의 즉각적인 재미를 현대 콘솔에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스크리머는 단순한 레이싱 게임이 아닌,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깊이 있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5개의 라이벌 팀이 역대 최대 규모의 불법 스트리트 레이싱 토너먼트에서 격돌하며, 각 팀은 탐욕, 사랑, 복수 등 저마다의 이유를 가지고 경쟁한다.
레이싱과 격투의 융합
이 게임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레이싱에 격투 게임 메커니즘을 접목한 점이다. '듀얼 스틱 시스템(Dual Stick System)'을 통해 스티어링과 드리프트를 분리해 차량 핸들링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 레이스 중에는 게이지 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공격과 방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단순한 속도 경쟁을 넘어 상황 판단과 자원 관리, 타이밍 공략이 핵심이 된다.
격투 게임처럼 각 캐릭터는 고유한 스킬을 보유하며, 이 능력은 각 팀 스토리 전개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드라이빙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찾아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개발사는 설명했다.
애니메이션·사이버펑크 비주얼
게임은 애니메이션과 사이버펑크 분위기가 융합된 4개의 독창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불평등이 만연한 미래 도시 '네오 레이(Neo Rey)'의 네온 거리, 황량하고 가혹한 '스카이 로드 사막(Sky Road Desert)', 초부유층 전용 사냥터였던 '포레스트 #13(Forest #13)' 등이 등장한다. 네 번째 환경은 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직접 플레이하며 발견해야 한다.
시네마틱 컷신은 '폴리곤 픽처스(Polygon Pictures)'가 제작했으며, JRPG 스타일의 대화 시스템에는 트로이 베이커(Troy Baker), 알렉스 레(Aleks Le) 등 국제적인 성우진이 참여했다.
자유로운 진행 시스템
스크리머는 모든 게임 모드를 처음부터 잠금 해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솔로 플레이부터 팀 경쟁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클래식 레이싱 모드와 스크리머만의 독특한 믹스를 활용한 오리지널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진행 시스템도 자유도를 극대화했다. 캠페인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어떤 게임 모드에서든 새로운 콘텐츠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이벤트 완료 시 차량 도색과 파츠 커스터마이징용 코스메틱 아이템, 새로운 컷신, 아트워크, 추가 캐릭터 등을 보상으로 획득한다.

댓글 (2)
스크리머 관련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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