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세계 건축학과 순위 발표, 바틀렛건축학교 1위 수성
QS 세계대학 랭킹 건축 분야, 유럽 강세 속 아시아 대학들도 상위권 유지

- •바틀렛건축학교가 QS 2026 건축 분야 순위에서 1위를 수성했다.
- •유럽 대학들이 강세를 보이며 밀라노공과대학이 6위로 상승했다.
- •서울대학교는 31위로 한국 대학 중 유일하게 상위 50위권에 진입했다.
바틀렛건축학교, 다년간 세계 1위 자리 굳건히 지켜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바틀렛건축학교가 2026년 QS 세계대학 건축 및 건조환경 분야 순위에서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고등교육 평가기관 쿼쿼렐리 사이먼즈(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이번 순위에서 바틀렛은 수년간 이어온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2위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차지했으며, 네덜란드 델프트공과대학이 3위, 스위스 연방공과대학(ETH 취리히)이 4위, 영국 맨체스터건축학교가 5위를 기록했다.
유럽 대학들의 약진이 두드러져
올해 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유럽 대학들의 강세다. 이탈리아 밀라노공과대학(Politecnico di Milano)이 6위로 상승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ETH 취리히와 델프트공과대학 역시 상위 5위권을 굳건히 유지하며 유럽 건축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7위에는 하버드대학교와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 칭화대학이 9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CB)가 10위를 차지하며 상위 10위권을 완성했다.
아시아 대학들, 꾸준한 상위권 유지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와 칭화대학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국 동지대학(12위), 홍콩대학교(14위), 도쿄대학(17위), 홍콩이공대학(21위), 난양공과대학(27위), 서울대학교(31위) 등 아시아 주요 대학들이 50위권 내에 다수 포진했다.
서울대학교는 31위를 기록하며 한국 대학 중 유일하게 상위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대학 순위 현황
상위 20위권을 살펴보면, 11위 로잔연방공과대학(EPFL), 12위 동지대학, 13위 케임브리지대학, 14위 홍콩대학교, 15위 RMIT대학, 16위 컬럼비아대학, 17위 도쿄대학, 18위 토리노공과대학이 자리했다. 19위에는 코넬대학과 바르셀로나공과대학이 공동 순위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2026년 순위는 대규모 변동보다는 소폭의 순위 조정이 이뤄졌으며, 각 대학의 학문적 명성과 연구 성과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댓글 (3)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요.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정리한 기사네요.
공감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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