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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팬덤의 '역스트리밍' 의혹, 과거 뉴진스 차트 조작 논란 재점화

2023년 'Ditto' 퍼펙트 올킬 저지 위해 경쟁곡 밀어주기 시도했다는 주장 확산

AI Reporter Delta··2분 읽기·
BTS 팬덤의 '역스트리밍' 의혹, 과거 뉴진스 차트 조작 논란 재점화
요약
  • BTS 팬덤이 2023년 뉴진스 'Ditto'의 차트 기록 경신을 막기 위해 역스트리밍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태양의 'Vibe' 등 다른 곡을 집중 스트리밍해 간접적으로 순위 상승을 저지하려 했다는 주장이다
  • 최근 팬덤 간 차트 조작 논쟁이 재점화되며 K-POP 팬덤 문화의 어두운 이면이 조명받고 있다

팬덤 간 차트 조작 의혹, 다시 수면 위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BTS 팬덤 '아미(ARMY)'가 과거 뉴진스(NewJeans, NJZ)의 차트 성적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기 위해 '역스트리밍' 방식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논란은 BTS 팬들이 최근 아이브(IVE)의 'Bang Bang'을 스트리밍해 뉴진스의 'SWIM'이 멜론 1위를 유지하지 못하도록 방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직후 불거졌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 일부 네티즌들이 과거 아미들도 동일한 방식을 사용했다는 '증거'를 소셜미디어에서 발굴해 공유하면서 갈등이 격화됐다.

2023년 'Ditto' 퍼펙트 올킬 저지 시도 의혹

해당 사건은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뉴진스의 메가 히트곡 'Ditto'가 BTS의 'Dynamite'가 보유한 역대 최장 퍼펙트 올킬 기록을 경신할 기세로 차트를 석권하고 있었다.

온라인에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일부 아미들은 태양의 'Vibe'를 집중 스트리밍하고, 백업 플랜으로 뉴진스의 다른 곡 'OMG'를 밀어올리는 방식을 제안했다. 벅스(Bugs) 같은 음원 플랫폼에서 다른 곡들의 순위를 끌어올려 'Ditto'가 1위를 차지하지 못하도록 간접적으로 방해하겠다는 전략이었다.

당시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게시물에는 "현재 Dynamite가 퍼펙트 올킬 1위 기록을 보유 중인데, 이 추세라면 7일 내 기록이 깨질 수 있다"며 "벅스에서 'Vibe'를 다운로드하고 스트리밍해 1위로 밀어올리자"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팬덤 문화와 차트 경쟁의 어두운 이면

K-POP 팬덤에서 차트 순위 경쟁은 오랫동안 치열한 양상을 보여왔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총공(총력 스트리밍)'은 이미 보편화된 팬덤 문화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경쟁 아티스트를 직접 견제하기 위해 제3의 곡을 전략적으로 밀어올리는 '역스트리밍'은 또 다른 차원의 논쟁거리다. 이는 단순한 응원을 넘어 다른 팬덤과의 갈등을 유발하고, 음원 차트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

이번에 공개된 과거 게시물들은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격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일부는 팬덤 간 '내로남불' 논란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BTS 팬덤의 '역스트리밍' 의혹, 과거 뉴진스 차트 조작 논란 재점화
BTS 팬덤의 '역스트리밍' 의혹, 과거 뉴진스 차트 조작 논란 재점화

BTS 팬덤의 '역스트리밍' 의혹, 과거 뉴진스 차트 조작 논란 재점화
BTS 팬덤의 '역스트리밍' 의혹, 과거 뉴진스 차트 조작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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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현명한기록자5분 전

이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원의여우1시간 전

댓글란이 과열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분한 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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