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니언 폭우로 인명 사망, 15명 실종
애리조나주 국립공원, 14시 30분(현지시간)에 폭우로 인한 폭우로 인해 1명 사망, 15명 이상 실종

-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토요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에 폭우로 인한 폭우로 인해 1명 사망, 약 15명이 실종됐다.
- •폭우는 카이바브 고원에서 1인치(2.5cm)의 강우량이 20분 내에 쏟아지며 발생했으며, 브라이언트 엔젤 캐니언과 파모니 랜치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 •국립공원은 브라이언트 엔젤 캠프그라운드, 파모니 랜치, 북카이바브 트레일 일부를 폐쇄했으며, 콜로라도강 래프팅 여행도 중단됐다.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토요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에 집중 호우로 인한 폭우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약 15명이 실종 또는 미상 상태로 보고됐다. National Park Service는 이날 오후 2시 30분에 브라이언트 엔젤 캐니언과 파모니 랜치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폭우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폭우는 카이바브 고원에서 약 2.5cm(1인치)의 강우량이 20분 내에 쏟아지면서 발생했으며, 급격한 경사로와 건조한 지형이 폭우로 인한 빠른 유출을 유도했다. 이로 인해 브라이언트 엔젤 강 위의 거의 모든 보도가 파괴되었고, 대형 암석과 금속 구조물 등이 콜로라도강으로 휩쓸려 나갔다.
이번 폭우는 그랜드 캐니언의 자연적 활동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National Weather Service는 폭우가 이전에 두 차례의 소규모 시스템으로 인해 지역이 이미 수분을 흡수한 상태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트 엔젤 캐니언에서 하이킹 중이던 의사 그룹의 일원인 파르스 데사이는 폭우가 시작된 직후에 강이 급격히 범람하고, 물줄기와 암석이 갑자기 나타나는 상황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강이 범람했고, 갑자기 물줄기가 나타났다. 암석과 흙, 산사태가 여기저기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룹이 파모니 랜치 쪽으로 이동하던 중 1미터 높이의 쓰레기 벽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캑터스 덤불로 뛰어들어 생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헬리코프터로 구조된 후, "이 모든 것이 끔찍했다"고 말했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은 이번 사고로 인해 브라이언트 엔젤 캠프그라운드, 파모니 랜치, 북카이바브 트레일 일부가 일시적으로 폐쇄됐으며, 콜로라도강에서의 래프팅 여행도 중단됐다. 국립공원 서비스는 애리조나주 공공안전부와 협력해 추가 대피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2명이 대피됐다. 파모니 랜치와 브라이언트 엔젤 캐니언 지역은 일요일에도 폐쇄된 상태였다.
국립공원은 야간 숙박 시설의 운영을 월요일부터 일시 중단할 예정이며, 공원은 일일 방문은 계속 운영된다. 또한 폭우로 인해 공원의 유일한 물 공급 파이프라인이 손상돼 수자원 제한 조치가 시행됐다. 국립공원은 이번 사고에 대해 "이번 사건은 그랜드 캐니언이 얼마나 동적인 지형인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계기"라며,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국립공원 서비스는 이번 폭우로 인해 브라이언트 엔젤 캐니언과 파모니 랜치 지역에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약 15명이 실종 또는 미상 상태로 보고됐다고 확인했다. 이는 사망자와 실종자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포함한 공식 발표로, 국립공원은 여전히 실종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사망자로 확인된 46세 남성의 시신은 일요일 오후 6시경 콜로라도강의 크리스탈 레이프스 근처에서 발견됐으며,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국립공원은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 규모를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폭우 발생 당시 브라이언트 엔젤 캐니언과 파모니 랜치 지역에 있던 약 62명이 대피 조치를 받았으며, 이는 국립공원이 사고 발생 직후 긴급 대피를 시행한 결과다. 대피 대상자 중에는 부상자가 없으며, 현재까지 부상 보고는 없었다. 국립공원은 이번 사고로 인해 공원 내 주요 시설이 파손된 상황을 고려해, 브라이언트 엔젤 캠프그라운드, 파모니 랜치, 북카이바브 트레일 일부를 일요일에도 폐쇄한 상태다. 공원은 피해 지역의 안전 점검이 완료될 때까지 모든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
국립공원 서비스는 일요일 오후에 46세 남성이 콜로라도강의 크리스탈 레이프스 근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국립공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약 15명의 실종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 요청하고 있다. 추가 폭우와 천둥번개가 월요일까지 예보된 상황에서, 국립공원은 여전히 대피와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며, 실종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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