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성공한 친구들 사이 유일한 '비정규직' 감독으로 분한다
JTBC '열심히 합니다', 오정세·강말금·전배수 등 영화계 선후배 8인방 캐릭터 공개

- •구교환이 20년간 영화감독 꿈을 좇는 무명 감독 황동만 역을 맡았다
- •오정세·강말금·전배수 등 성공한 영화계 선후배 8인방 캐릭터가 공개됐다
- •JTBC '열심히 합니다'는 4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20년 무명 감독의 질투와 방황
JTBC 새 드라마 '열심히 합니다'가 주연 구교환을 둘러싼 조연 캐스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성공한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만 뒤처졌다고 느끼는 황동만(구교환 분)이 번뇌와 질투, 시기심에 휩싸여 마음의 평화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대학 영화 동아리 선후배로 시작해 영화계에서 이름을 날리게 된 8인조 필름메이커 그룹이 등장한다. 20년간 영화감독의 꿈을 좇아온 황동만만 제외하고 모두가 성공한 상황이다.
캐릭터 군상이 보여주는 영화계 현실
유일하게 데뷔하지 못한 황동만은 말이 가장 많고, 모든 영화를 가장 신랄하게 비평하는 인물이다. 선후배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하지만, 끊이지 않는 잔소리가 무시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어지기도 한다.
박경세(오정세 분)는 황동만과 20년간 가장 격렬한 애증 관계를 이어온 영화감독이다. 다섯 편의 영화를 개봉하며 성공을 거뒀지만, 황동만의 한마디에 여전히 흔들리고 동요한다.
고혜진(강말금 분)은 고박필름스 대표이자 박경세의 성공 뒤에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어른의 카리스마로 그룹의 아지트를 지키며 황동만의 장황한 이야기를 인내심 있게 듣지만, 선을 넘으면 단호하게 제지한다. 남편 박경세의 불안감마저 날카로운 한마디로 잠재운다.
최고참 영화감독 박영수(전배수 분)는 그룹 내 갈등을 중재하고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때로는 황동만을 달래고 위로하며, 때로는 날카롭게 꾸짖으며 그룹의 도덕적 지주 역할을 자처한다.
이준환(심희섭 분)은 최필름스 감독으로, 황동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세심하게 챙기는 유일한 멤버다. 반면 최필름스 감독 이기리(배명진 분)와 우승태(조민국 분), 기획프로듀서 최효진(박예니 분)은 황동만의 끝없는 잔소리에 완전히 지쳐 있다. 성공을 좇으면서도 동료에 대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영화계의 생생한 현실을 보여준다.
갈등과 화해가 교차하는 공간 '아지트'
특히 고박필름스 1층에서 고혜진이 운영하는 식당 '아지트'는 이들의 주요 모임 장소다. 경쟁심과 질투, 우정과 화해가 여과 없이 충돌하는 공간으로 그려진다.
'열심히 합니다'는 오는 4월 18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댓글 (5)
구교환 소식 반갑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좋은 소식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런 긍정적인 뉴스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정말 기쁜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 정말 대단하네요! 좋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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