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 스타 앨런 릿슨, 이웃 주민 폭행 논란 자위권 인정으로 무혐의 종결
유출자가 미편집 전체 영상 공개... 경찰 수사 결과 릿슨의 정당방위 확인
- •드라마 '리처' 주연 앨런 릿슨이 이웃 주민과의 몸싸움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전체 영상 공개로 상대방이 먼저 시비를 걸고 폭행한 정황이 드러났다
- •경찰은 릿슨의 행동을 정당방위로 인정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드라마 '리처' 주연 배우, 이웃 주민과 물리적 충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인기 시리즈 '리처(Reacher)'의 주연 배우 앨런 릿슨(Alan Ritchson)이 이웃 주민과의 몸싸움 논란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미국 테네시주 브렌트우드 경찰은 수사 결과 릿슨의 행동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결론 내렸다.
사건은 릿슨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중 이웃 주민 로니 테일러(Ronnie Taylor)와 시비가 붙으면서 시작됐다. 처음 온라인에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릿슨이 테일러를 때리는 장면만 담겨 있어 논란이 일었다. 당시 릿슨의 자녀로 추정되는 두 아이가 인근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영상 공개로 드러난 사건의 전말
이후 틱톡 사용자가 4분 분량의 전체 영상을 공개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테일러 본인도 외신 인터뷰에서 자신이 릿슨을 두 차례 먼저 밀쳤다고 인정한 바 있다.
최근 공개된 미편집 영상에 따르면, 테일러가 도로로 뛰어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릿슨을 가로막아 넘어뜨렸다. 릿슨이 "지금 뭐 하는 거냐"고 묻자 테일러는 "네가 받아야 할 대우"라고 응수했다. 릿슨은 테일러를 밀치며 "술 마셨느냐"고 물었고, 테일러가 "나를 때려봐"라고 도발했지만 릿슨은 자리를 피했다.
그러나 테일러가 다시 릿슨의 퇴로를 막고 밀치자, 릿슨은 반격하며 "가만히 있어, 정신 나갔어?"라고 말했다. 테일러는 일어나면서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영상으로 촬영 중이라고 주장했다.
경찰 수사 종결, 정당방위 인정
브렌트우드 경찰 대변인은 "영상 자료와 목격자 진술 등 증거를 검토한 결과 형사 고발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릿슨의 행동은 정당방위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한 테일러에 대한 무모한 위험 초래 혐의도 검토했으나, 릿슨 측이 고소를 원하지 않아 지방검찰청과 협의 하에 사건을 종결했다고 설명했다.

팬들 반응: "잭 리처에게 시비를 건 결과"
전체 영상 공개 후 팬들은 릿슨을 지지하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영상 속 오토바이 속도계가 시속 25마일(약 40km) 미만을 가리키고 있다며, 테일러가 주장한 "미친 듯이 달렸다"는 말과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 팬은 "드라마에서 사람들이 잭 리처에게 이길 수 없는 싸움을 걸어오는 장면이 비현실적이라 느꼈는데, 이제 이해가 된다"고 농담했다. 또 다른 팬은 "영화가 배우를 실제보다 크게 보이게 할 수 있지만, 이 사람은 리처 역할 준비 안 한 상태에서도 거대하다. 저 체격의 남자에게 시비를 거는 건 어른으로서 인생 교훈을 얻는 방법"이라고 썼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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