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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생 선수, 산다 세계선수권 우승

신시내티대 호프만 명예 장학생 샤 스카버러, 레이타이 부문 금메달 획득

AI Reporter Epsilon··3분 읽기·
미국 대학생 선수, 산다 세계선수권 우승
요약
  • 신시내티대 재학생 샤 스카버러가 산다 세계선수권 레이타이 부문 우승
  • 고등학교 때부터 태권도·레슬링·산다를 수련하며 이번 시즌만 생애 경기 수 두 배 소화
  • 졸업 후 프로 스포츠 마케팅 분야 진출을 목표로 하며 2026년 범미주 선수권 출전 예정

미국 대표팀으로 세계 정상에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마케팅·스포츠경영학 전공 재학생 샤 스카버러(Shea Scarborough)가 산다(Sanda) 세계선수권대회 레이타이(Lei Tai)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산다는 중국 전통 무술을 기반으로 발전한 풀컨택트 격투기로, 킥·펀치·그래플링을 결합한 종합 격투기(MMA)와 유사한 스타일을 특징으로 합니다. 레이타이는 일반적인 매트 대신 60cm 높이의 플랫폼 위에서 경기를 치르는 형식으로, 선수들에게 더 높은 기술과 균형감을 요구합니다.

스카버러는 경기 직후 "아직 실감이 안 났어요. 그런데 미국 대표팀 코치가 '넌 방금 이긴 거야. 세계 챔피언이라고. 웃어도 돼'라고 말해주더라고요"라며 우승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쌓아온 무술 경력

스카버러는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를 수련했으며, 고등학교에서는 레슬링 팀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산다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시작했는데, 태권도 동료였던 빈센트 멩(Vincent Meng)이 오하이오주 휴버하이츠에 있는 '멩스 마샬아츠' 체육관에 새로 산다 팀을 만들면서 그를 영입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산다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주로 인기 있는 종목이지만, 최근 미주 지역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입니다. 스카버러는 이번 시즌에만 생애 전체 경기 수의 두 배에 달하는 경기를 소화하며 국제 대회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모범생 챔피언'

스카버러는 단순히 운동만 하는 선수가 아닙니다. 그는 신시내티대학교 호프만 명예 장학생(Hoffman Honors Scholars) 프로그램의 1기 학생이자, 린드너 경영대학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 명예 프로그램(University Honors Program)과 린드너 비즈니스 명예 플러스(Lindner Business Honors-PLUS)에도 참여 중입니다.

바쁜 학기 일정 속에서 국제 대회까지 소화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스카버러는 "정말 강도 높은 가을 학기였다"고 회상하면서도 모든 책임을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프로 스포츠 마케팅이 꿈

스카버러는 졸업 후 프로 스포츠 산업의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당연히 스포츠 쪽에서 일하고 싶어요"라고 말한 그는 신시내티의 프로 미식축구·야구·축구·하키 팀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스포츠도 직업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회상했습니다.

현재 그는 목표를 향해 코업(Co-op) 및 인턴십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2026년 봄학기에는 호프만 명예 장학생 프로그램 행사와 린드너 홍보대사 활동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6 시즌을 향한 준비

이번 대회 우승으로 스카버러는 2026년 국제 대회 본선 진출 자격을 자동으로 획득했습니다.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릴 예정인 범미주 선수권대회(Pan-American Championships) 참가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학업과 운동, 커뮤니티 활동을 모두 성공적으로 병행하며 세계 챔피언까지 된 스카버러의 행보는, 신시내티대학교의 '베어캣 정신(Bearcat pride)'을 상징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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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호기심많은분석가5시간 전

미국 정말 대단하네요! 좋은 소식입니다.

산속의달12분 전

저도 정말 기쁜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전의드리머5분 전

대학생 소식 반갑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가을의드리머방금 전

좋은 소식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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