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퍼펙트 크라운' 선택 이유 밝혀 "대본 읽자마자 하고 싶었다"
입헌군주제 배경의 새 드라마에서 대군 이안 역 맡아 안방극장 복귀

- •변우석이 '러블리 러너' 이후 MBC '퍼펙트 크라운'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입헌군주제 배경에서 대군 이안 역을 맡아 아이유와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 •변우석은 대본을 읽자마자 하고 싶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변우석, '러블리 러너' 이후 첫 복귀작 확정
배우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퍼펙트 크라운'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해 '러블리 러너'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우석은 "오랜만에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설레고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고, 그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헌군주제 배경의 로맨스 드라마
'퍼펙트 크라운'은 현대 한국이 입헌군주제 국가라는 가상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신분상으로는 평민인 재벌 상속녀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대군 이안(변우석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변우석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대군 이안의 서사와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을 꼽았다. 그는 "대본을 읽으며 대군 이안으로 연기하는 제 모습이 그려졌고, 감정적으로도 와닿았다"며 "대본을 읽자마자 꼭 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독, 불굴의 정신, 국민의 사랑' 세 가지 키워드
변우석은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키워드로 '고독', '불굴의 정신', '국민의 사랑'을 선택했다. 그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항상 품위를 보여주고 왕실 구성원으로서의 품격과 위엄을 유지한다"며 "겉으로는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왕실 내에서 의지할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대중이 가장 사랑하는 왕실 구성원"이라고 덧붙였다.

캐릭터 표현을 위한 섬세한 접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변우석은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동시에 시기와 질투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어떤 이에게는 친절하면서도 다른 이에게는 차갑다. 어떤 빈틈도 보여줄 수 없는 인물이기에 캐릭터들과의 관계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미세한 감정 변화를 표현하려 했다"고 전했다.
로맨스에 대해서는 "대본 속 대군 이안의 서사에 집중하려 했다. 글과 서사만으로도 왕자의 로맨스가 깊이 있게 그려질 수 있다고 믿었다"고 밝혔다.
4월 10일 첫 방송 예정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라는 특별한 배경 속에서 각 캐릭터가 어떤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라며 "캐릭터들 간의 관계 변화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술, 세트, 의상 등 시각적으로 볼거리가 많을 것이니 '퍼펙트 크라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퍼펙트 크라운'은 4월 10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댓글 (4)
기사 잘 봤습니다. 다른 시각의 분석도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의견이십니다.
퍼펙트 관련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좋은 의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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