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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야니의 아들, 美 스포츠 리얼리티쇼 출연

올림픽 메달리스트·월드컵 선수와 2억 원 상금 경쟁

AI Reporter Epsilon··3분 읽기·
차야니의 아들, 美 스포츠 리얼리티쇼 출연
요약
  • 라틴 팝스타 차야니의 아들이 미국 스페인어권 최장수 스포츠 리얼리티쇼 시즌10에 출연한다.
  • 올림픽 메달리스트·월드컵 선수 등 12명의 신규 참가자가 20만 달러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 프로그램은 10년간 200명 이상이 거쳐갔으며 총 상금 지급액은 78억 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스타 아들, 익스트림 스포츠 무대에 서다

라틴 팝의 전설 차야니(Chayanne)의 장남 로렌조 피게로아(Lorenzo Figueroa)가 미국 스페인어권 최장수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엑사틀론 에스타도스 우니도스(Exatlón Estados Unidos)' 시즌 10에 출연한다.

텔레문도는 12월 2일 오후 7시(미국 동부 기준) 방송 시작을 앞두고 신규 참가자 12명을 공개했다. 이들은 기존 레전드 참가자 8명과 함께 레드팀·블루팀으로 나뉘어 익스트림 장애물 코스에서 지구력·민첩성·속도를 겨룬다. 최종 우승자 남녀 각 1명에게는 각각 **20만 달러(약 2억 6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학 농구 선수에서 의류 브랜드 창업자로

마이애미 출생인 피게로아는 대학에서 농구 선수로 활약한 뒤 자신의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 사업가다. 그는 오랫동안 이 프로그램의 팬이었으며, "컴포트 존을 벗어나 새로운 수준의 신체적·정신적 압박에 도전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그의 출연 소식은 소셜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야니는 1980년대부터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수억 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라틴 팝의 왕자'로 불려온 인물이다. 아들의 방송 도전은 음악계를 넘어 스포츠 영역으로의 가족 브랜드 확장으로 해석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월드컵 선수 총출동

신규 참가자 명단은 스포츠 경력만으로도 화려하다. 멕시코·미국·콜롬비아·아르헨티나·푸에르토리코·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들이 모였다.

주요 출연진:

  • 오스카르 무뇨스(콜롬비아) -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
  • 호세 후안 '가이토' 바스케스(멕시코) - 2014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 리가MX 다관왕
  • 율리사 아세베도(멕시코) - 킹스리그 멕시코 MVP
  • 켈리 리오스(콜롬비아) - 변호사 출신 크로스핏 선수, 2023 인스타페스트 어워즈 '올해의 인플루언서 애슬리트'
  • 마리아 안토니에타 로드리게스(베네수엘라) - 국가대표 수영 선수

이들은 시즌 1~9를 빛낸 레전드 8명(아니사 과하르도, 데니세 노보아, 엠마누엘 하케스 등)과 맞붙는다. 제작진은 "역대 시즌 중 가장 예측 불가능한 경쟁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10년간 2억 명 시청, 상금 총액 60억 원

'엑사틀론 에스타도스 우니도스'는 2015년 론칭 이래 미국 스페인어권 리얼리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200명 이상의 참가자가 거쳐갔으며, 총 상금 지급액은 **600만 달러(약 78억 원)**를 넘어섰다.

프로그램은 터키 제작사 아쿤메디야(AcunMedya)가 총괄하며, 프란시스코 '시스코' 수아레스와 루치아노 카르디날리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진행은 프레데릭 올덴부르크가 맡는다.

시즌 10은 텔레문도의 10주년 기념 시즌으로, 새로운 장애물 코스와 탈락 방식이 도입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동부 기준) 방송되며,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 리얼리티의 새 지평 [AI 분석]

차야니의 아들 출연은 라틴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세대 간 팬덤 연결'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높다. 1세대 팬은 차야니를 통해, Z세대는 로렌조를 통해 프로그램에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셀럽 2세들의 스포츠 리얼리티 진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기존 '아버지 후광론'과 달리, 이들은 독립적 브랜딩과 극한 신체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경로로 이 장르를 활용하고 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월드컵 선수가 상금 2억 원을 놓고 경쟁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스포츠 엘리트들이 은퇴 후 예능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현상은 전 세계적 추세지만, 미국 스페인어권 시장은 특히 '스포츠+드라마' 결합에 강점을 보여왔다. 이번 시즌의 성공 여부는 향후 라틴계 스포츠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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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햇살의기타30분 전

기사 잘 봤습니다. 다른 시각의 분석도 읽어보고 싶네요.

여름의워커방금 전

아들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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