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3.9% 증가한 3978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산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97.78% 급증한 310억4,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AI 데이터센터 및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가 중국 수출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중국 해관총서는 7일(현지시간) 달러 기준으로 7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23.9% 증가한 3978억5,000만 달러(약 564조9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첨단기술 제품 수요가 주요 견인 요인으로 지목됐다. 중국의 7월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2853억5,000만 달러(약 405조1000억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문가 전망치(27.9% 증가)에는 약간 미치지 못한
서울시는 2031년까지 정비사업 31만 가구 착공을 목표로 LTV 완화 등 법령 개정을 정부에 요청했다. 최근 3년간 서울 주택공급의 90% 이상을 민간 정비사업이 담당했으며, 재개발은 29.7%, 재건축은 48.5%의 주택 증가가 기대된다. 정부의 LTV 강화, 공사비 상승, 규제 강화 등이 민간 정비사업 추진 동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5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에게 전달한 '2차 정비사업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 공개됐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달 14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에서 공급 물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현황 보고를 해달라'고 지시한 데 따라 준비됐다. 보고서는 서울의 주택 공급 부족이 단기적인 수요 증가보다 과거 정비구역 대량 해제와 신규 지정 억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할 특검 후보 추천위가 7일 첫 회의를 열고 14일까지 최종 후보 2명을 선정하기로 했다. 추천위는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특검 후보 추천 요청서를 보내며, 12일까지 총 6명의 후보를 받을 예정이다. 여야 합의로 출범하는 특검이므로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우건설이 모잠비크 Rovuma LNG 1단계 프로젝트의 미드스트림 EPC 업체로 선정됐다. SMDC JV 구성으로 글로벌 원청사로서의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전기모터 구동 친환경 LNG 플랜트로, 상업 가동은 2031년 예정된다. 대우건설이 모잠비크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인 ‘Rovuma LNG 1단계’ 프로젝트의 미드스트림(Midstream) EPC(설계·조달·시공) 업체로 선정됐다. 이는 대우건설이 원청사로 참여한 SMDC JV(조인트벤처)가 사업의 핵심 설계·구매 및 시공 역무를 수행하는 EPC 업체로 선정된 것을 의미한다. 이번 선정은 사업주의 대표사인 엑손모빌 모잠비크(ExxonMobil Mozambique Limitada)가 올해 말까지 최종투자결정(FID)을 완료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거모지구 A-5블록에서 신혼희망타운으로 290가구를 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4억4천만원이며, 수익공유형 모기지로 최대 70%까지 연 1.3% 금리 대출 가능. 청약은 18일 사전청약부터 시작되며, 입주는 2029년 11월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시흥거모지구 A-5블록에서 신혼희망타운으로 분양되는 290가구 입주자 모집공고를 7일 시행했다. 이 단지는 시흥거모지구 내 첫 공공분양 단지로, 총 435가구 규모의 공공분양·공공임대 혼합단지 중 공공분양 물량으로 이번에 공급된다. 전 세대 55㎡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55A·55A1·55B·55B1 총 4개 타입으로 운영된다. 평균 분양가는 4억4천만원 수준이며, 3년간의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만 실거주 의무는 부과
GS리테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751억원, 전년 대비 6.7% 증가. 편의점 GS25 일매출 7.5% 상승, 영업이익 714억원 기록. GS더프레시 퀵커머스 매출 비중 9.9%로 역대 최고, 영업이익 72.2% 증가. GS리테일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17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이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홈쇼핑 GS샵 등 핵심 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전반적인 실적을 뒷받침한 결과다. 특히 GS25는 기존 점의 일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 상승하며 매출 2조3844억원, 영업이익 714억원을 달성했다. GS더프레시는 신규 출점과 기존 점의 객수 증가에 힘입어 매출 4698억원(전년 대비 10.1% 증가), 영업이익 93억원(72.
뉴멕시코 주 법원이 메타에 청소년 정신 건강 피해에 대해 5670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 판결은 메타를 공공의 역학적 피해로 분류하며, 기업의 책임이 사회적 안전 문제로 확장된 첫 사례다. 지급된 금액의 대부분은 치료 및 예방 프로그램에 사용되며, 메타는 2년 내 13세 미만 사용자 예측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뉴멕시코 주의 한 법원이 메타에 청소년 정신 건강 피해에 대한 추가 배상금 5670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메타가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위험성을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내려진 결정으로, 기존에 이미 3750억 원의 벌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번 판결로 메타는 총 9420억 원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판결은 메타의 플랫폼이 청소년에게 심리적 피해와 성적 착취를 유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5.95포인트(0.74%) 상승한 807.62포인트로 개장했다. 폭염과 태풍 '돌핀'의 영향 속에서도 시장은 기업 실적과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했다.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 주요 종목이 상승하며 시장 반응을 이끌었다. 코스닥 지수가 5.95포인트(0.74%) 상승한 807.62포인트로 개장했다. 이는 2026년 8월 7일 오전 9시 01분 기준으로 확인된 수치로, 시장은 폭염과 태풍 '돌핀'의 영향 속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개장 직후 코스피는 68.69포인트(1.09%) 상승한 6365.07포인트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었다. 이날 시장은 기상청이 발표한 폭염특보에 따라 수도권과 강원, 전라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오르며 전
뉴욕증시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법안 추진 소식에 따라 다우지수 0.85% 하락, S&P500 0.2%, 나스닥 0.1% 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 배럴당 83달러까지 상승했고, 3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5.21%까지 상승했다. 웨스턴 디지털과 샌디스크, 앱러빈 등 AI 수혜주들이 실적 전망 부진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6일(현지 시간) 뉴욕증시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법안 추진 소식과 함께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02포인트(0.85%) 내린 5만3885.10에 거래를 마감하며 최근 이어온 사상 최고치 행진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2% 하락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0.1% 하락했다. 이날 시장의 하락은 국제유가 급등과 함께 발생했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1년8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하며 리더십 전환을 공식화했다. 이강석 부사장은 대외협력단장 출신으로 대우건설 내부 경험이 풍부한 인사로,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됐다. 회사는 비상경영체제 종료 후 정상 궤도에 안착한 시점에서 새로운 리더십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 사장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스스로 사의를 표명한 것을 계기로, 대외협력단장인 이강석 부사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김 사장은 2024년 12월 취임 후 약 1년8개월 만에 사임을 결정했으며,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 남아 있었다. 회사 측은 김 대표가 맡은 소임을 충실히 완수했다는 판단과 함께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KT&G는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41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해외 궐련 사업 매출은 5577억 원으로 18.9% 증가하며 실적 견인 역할을 했다. NGP 사업은 '릴 에이블 3.0' 출시로 매출 2,427억 원, 점유율 48.2%를 기록했다. KT&G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7016억 원, 영업이익 414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 18.5% 증가한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해외 궐련 사업의 판매량 증가와 전략적인 단가 인상이 맞물려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한 결과로, 특히 해외 궐련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557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5.6%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포스코퓨처엠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19만톤 이상의 LFP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북미 ESS 수요 증가에 대응한 전략적 진출로, 약 3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포스코퓨처엠은 포항 공장의 일부 생산라인을 LFP용으로 전환하고, 신공법으로 원가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6일 국내 유력 배터리 업체와 리튬인산철(LFP)용 양극재 대규모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LFP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합의는 내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19만톤 이상의 LFP 양극재를 공급하는 조건으로, 업계에서는 이 규모를 기준으로 약 3조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계약은 3분기 중 정식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사 시제품 인증을 거쳐 올해 말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영국 신임 통상장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러시아산 LNG 제재에 대한 한국의 수급 안정성과 에너지 안보 우려를 전달했다. EU 제21차 대러 제재 패키지에 한국의 러시아산 LNG 도입 예외 규정이 포함된 점을 언급하며 국제적 일관성을 강조했다. 한-영 FTA의 상호 호혜 정신을 기반으로 영국의 '신철강 조치'와 CBAM 도입에 대한 한국 기업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피는 6일 4.58% 하락한 6296.38로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6%와 10%대 급락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2000억달러에 육박했으며, 6월 상품수지 흑자는 478.9억달러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주주환원 강화 방안 마련에 나섰으며, 김정관 장관은 성과급 지급에 주주총회 승인을 요구했다. 코스피는 6일 장 마감 기준 301.88포인트(4.58%) 하락한 6296.38로 마감했다. 이는 장중 5%대 급락에 이어 사이드카가 발동된 이후의 결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6%와 10%대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코스닥은 2.08포인트(0.26%) 상승한 801.67로 마감했으며, 일부 반도체 및 AI 관련 주식은 상승세를 보였
세라젬이 중소기업 수급사업자의 금형도면 7건을 중국법인에 무단 제공해 과징금 4억3200만원 부과됐다. 공정위는 부당특약, 기술자료 요구서면 미교부, 기술자료 유용행위 등 4건의 하도급법 위반을 적발했다. 세라젬은 법적 해석 차이가 있다며 후속 대응을 검토할 계획을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세라젬이 중소기업 수급사업자의 금형 도면을 중국 계열사인 천진세라젬의료기계유한공사에 무단 제공한 행위를 하도급법 위반으로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32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세라젬이 2019년 8월20일부터 2024년 1월8일까지 12개 수급사업자와 체결한 17건의 금형제작 위탁계약에서 금형 제작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내용의 부당특약을 설정한 데서 비롯됐다. 특히 20
공정위, SKT·KT·LGU의 개인정보 침해사고 면책 조항을 무효로 판단하고 자진 시정을 요청했다. 비암호화 와이파이 구간에서의 정보 유출이나 해킹 시 통신사 책임을 일률 면제하던 조항이 개선됐다. 고의·과실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 범위가 확대되며, 이용자와 사업자 간 책임 분담이 합리화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KT, KT, LGU 등 이동통신 3사의 통신서비스 이용약관을 심사한 결과, 개인정보 침해사고와 관련한 책임 면책 조항 4개 유형을 발견하고 자진 시정을 요청했다. 이 조항들은 비암호화된 와이파이 구간에서 통신 내용이 유출되거나 사설전화교환시스템이 해킹된 경우에도 통신사의 책임을 일률적으로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공정위는 해당 조항이 사업자의 손해배상 책임을 부당하게 제한하고 이용자에게 책임을 떠
LG헬로비전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1.7% 감소했다. 주요 원인은 교육용 스마트 단말 시장 축소와 방송·통신 시장 침체다. 알뜰폰과 렌탈 부문은 저가 요금제 경쟁과 가전 시장 경쟁 심화로 매출이 감소했다. LG헬로비전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33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71.7% 줄어든 수치다. 이는 전 분기 영업이익 51억원 대비 41.8% 감소한 결과로, 지속적인 실적 악화가 확인된 셈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방송 부문이 1198억원, 인터넷 335억원, 알뜰폰(MVNO) 368억원을 기록했으며, 렌탈 부문은 308억원, 미디어와 B2B를
공정위, 국고채 입찰 담합 혐의로 15개 금융사에 대해 과징금 부과 및 고발 의견 제시 입찰 담합 영향 규모는 약 76조2000억원으로, 최대 15조240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음 공정위는 전원회의 심의를 통해 법 위반 여부와 제재 수준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시장 상황과 재무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 공정거래위원회가 국고채 입찰 과정에서 주요 증권사와 은행 15곳이 담합한 혐의를 포착해 심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안은 2020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약 3년 6개월 동안 국고채 경쟁입찰에 참여한 교보·대신·메리츠·미래에셋·삼성·신한투자·NH투자·KB·한국투자·키움증권 등 10개 증권사와 KB국민·NH농협·IBK기업·하나·한국산업은행 등 5개 은행이 투찰금리, 가격, 물량 등 정보를 사
우버는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5.3% 하락했다. 모빌리티 부문 매출은 73.6억 달러로 1% 증가에 그쳤으나, 총 거래액은 22% 증가했다. 우버는 영국 런던에서 자율주행 택시 운영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전기 포드 머스탱 매치-E SUV를 활용한다. 우버는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5.3% 하락했다. 이는 분기 실적의 혼합성과 낮은 전망치에 따른 투자자 반응이다. 우버의 2분기 매출은 141.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146.9억 달러보다 5천만 달러 미달했다. 이는 분기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하락한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우버의 플랫폼 이점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고객 수와 참여도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평
2026년 6월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497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반도체와 IT 품목 수출이 160.4% 급증하며 상품수지가 84.5% 증가했다. 이전 흑자 기록(386억 1,000만 달러)을 상회하며 지속적인 수출 호조가 확인됐다. 2026년 6월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497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 흑자 기록은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가 여전히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특히 IT 품목의 수출 확대가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흑자 기록의 핵심은 상품수지의 역대 최대 흑자 확대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 9,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84.5% 급증했다. 이는 1,000억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