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드라마 '유포리아' 시즌 3 에피소드 4가 5월 3일 공개된다. 에피소드 4에서는 줄스의 과거사와 루의 마약 전쟁, 캐시와 네이트의 결혼이 다뤄진다. 시즌 3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5월 31일까지 매주 공개될 예정이다. HBO의 인기 드라마 '유포리아(Euphoria)' 시즌 3의 네 번째 에피소드가 오는 5월 3일(미국 동부 시간 기준)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캐릭터들의 관계 변화와 함께 더욱 심화된 갈등 양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 예정인 에피소드 4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삶을 뒤흔드는 사건들이 다뤄진다. 줄스(Jules)의 과거 이야기가 비중 있게 다뤄지며, 그녀가 예술을 공부하던 시기부터 '슈가 베이비(Sugar Baby)'로서 변호사, 할리우드 프로듀서, 금융권 종사자 등과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11년 만에 공식 팬클럽 V.I.P의 신규 모집을 시작했다. 테이저 포스터는 뱅봉을 상징으로, 팬과의 재결합을 의미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집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웨스테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2026년 기념 활동의 전조로 분석된다.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11년 만에 공식 팬클럽 'V.I.P'의 신규 모집을 시작했다. 그룹은 2026년 5월 1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BIGBANG OFFICIAL 6th V.I.P COMING SOON'이라는 제목의 테이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클럽 재개를 알렸다. 이는 2015년 5월 제5기 V.I.P 모집 이후 11년 만의 공식 활동 재개로, 팬덤 내 높은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빅뱅의 이번 팬클럽 재개는 단순한 인원
TWS의 신보 'NO TRAGEDY'가 발매 4일 만에 판매량 1,003,844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CAA는 GLAAD 등과 협력하여 소외 계층을 진정성 있게 묘사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툴킷을 공개했다. 새로운 툴킷은 통계와 사례 연구 등 제작진이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룹 TWS가 최신 미니 앨범 'NO TRAGEDY'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한터차트 집계 결과, 4월 30일 기준 'NO TRAGEDY'의 누적 판매량은 1,003,844장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4월 27일 앨범 발매 이후 단 4일 만에 달성된 수치다. TWS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 클럽에
조지 오웰의 고전을 재해석한 신작 공개를 두고 마가(MAGA)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메시지 해석 충돌
앤디 서키스 감독의 '애니멀 팜' 애니메이션이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수 인플루언서들은 이번 작품이 마르크스주의의 실패를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원작은 특정 체제의 옹호가 아닌 권력욕에 의한 도덕적 타락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정치 풍자 고전인 '애니멀 팜(Animal Farm)'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가 공개를 앞두고 미국 보수 진영 내에서 해석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배우 앤디 서키스(Andy Serkis)가 감독을 맡은 이번 애니메이션은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보수 진영 내 인플루언서들을 중심으로 이번 신작에 대한 논쟁이 촉발되었다. 에밀리 세이브스 아메리카(Emily Saves America)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 예매율 1위 수성 및 앤디 위어 소설 6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기록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예매율 37.4%를 기록하며 2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앤디 위어의 SF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6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유지 중이다. 김애란 작가의 소설 '안녕이라 그랬어'와 '바깥은 여름'이 한국 소설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2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다가오는 황금연휴 극장가의 강력한 흥행 후보로 부상했다. 지난 29일 개봉 첫날 6만 4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한 이 작품은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관객 수 반등을 노리고 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전 세계 흥행 수익 13억 달러를 돌파하고 6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후속 이야기다. 전작인 '슈
YG는 2026년 4월 30일 신인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의 세 번째 멤버 케이시를 공개했다. 케이시는 13세의 한중 혼혈로, 한국어·중국어·영어 3개 국어를 구사하며 보컬·랩·댄스 역량을 갖췄다. 이번 공개로 '넥스트 몬스터'의 라인업은 세 명이 확정되었으며, 최종 멤버는 아직 미공개다. 2026년 4월 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인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의 세 번째 멤버 케이시(KAYCI)를 공식 소개했다. 케이시는 2012년생으로 만 13세이며,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중 혼혈로, 한국어, 중국어, 영어를 모두 구사하는 다국어 능력자를 자랑한다. 공개된 영상 'YG NEXT MONSTER | KAYCI - "When We Were Young"'에서
중국 배우 탕웨이, 47세 나이로 두 번째 자녀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첫째 딸 서머 출산 후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가족의 기쁨을 알렸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알"이라는 은유로 임신을 표현하며 웃음과 기쁨을 전했다. 중국 배우 탕웨이(1979년생)가 두 번째 임신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2026년 4월 29일, 탕웨이 측은 OSEN에 보낸 공식 입장에서 "배우 탕웨이가 두 번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고 밝혔다. 이는 탕웨이가 2014년 7월 영화 『늦은 가을』을 통해 만난 남편이자 한국 영화 감독 김태영과의 결혼 12년 만에 이루어진 소식이다. 탕웨이의 첫째 딸 서머는 2016년 출생했으며, 이번 임신은 첫째 출산 후 10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가족의 기쁨을 더했다. 탕웨이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우리들의 발라드' TOP 6가 5월 1일 오후 2시 강남 스퀘어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SM C&C의 '슴올 스테이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팬들과의 오프라인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이예지, 이지훈, 송지우 등 상위권 멤버들이 참여하며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의 상위권 멤버들이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SM C&C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우리들과 발라드' TOP 6 멤버들의 깜짝 버스킹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버스킹은 오는 5월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공연에는 프로그램 우승자인 이예지를 비롯해 준우승자 이지훈, 6위 송지우를 포함한 TOP 6 멤버들이 참여한다. 멤버들은 기존 무대
BL 장르에서 가짜 신분과 거짓말이 진정한 사랑으로 변하는 서사가 주요 특징으로 나타난다. 'Wishing Upon the Shooting Stars'는 정체성이 바뀐 주인공이 짝사랑 상대와 재회하며 겪는 갈등을 다룬다. 이러한 서사는 캐릭터의 심리적 변화를 통해 성인 관객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한다. BL(Boys Love) 장르의 주요 서사 구조 중 하나는 등장인물이 특정한 목적을 위해 거짓된 신분을 이용하다가 결국 진실한 감정에 빠지게 되는 과정이다. 비밀스러운 정체성, 숨겨진 의도, 통제 불능의 거짓말, 그리고 복잡한 복수 계획 등은 인물들이 실제 감정을 마주하게 만드는 공통적인 장치로 작용한다. 캐릭터가 상황을 속이기 위해 가짜 신분을 설정하고, 그 과정에서 속이려던 대상에게 의도치 않게 사랑에 빠
박지훈이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리플렉트>를 발매하며 3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타이틀곡 '보디엘스'는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인 미디엄 팝 댄스곡이다. 박지훈은 다음 달 1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연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3년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선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박지훈이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리플렉트>(RE:FLEC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2023년 4월 공개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결과물이다. 새 앨범 <리플렉트>는 지나온 시간과 그 안에 남아 있는 감정을 마주하며 현재의 자신을 비춰보는 과정을 담
스마일게이트와 엔엑스쓰리게임즈는 '로드나인'을 통해 5월 가정의 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부금은 6월 4일까지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을 통해 모금되며, 7일 양육시설 방문을 통해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 참여와 임직원 현장 활동을 포함해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개발사인 엔엑스쓰리게임즈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스마일게이트와 엔엑스쓰리게임즈는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로드나인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콘텐츠 디렉터 용명운은 "이번 기부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래퍼 제리케이가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투병 끝에 27일 별세했다. 사회적 이슈와 소수자 의제를 음악에 담아 '마왕'이라 불린 아티스트였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9일이다. 사회적 의제를 음악에 담아내며 '마왕'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래퍼 제리케이(본명 김진일)가 약 2년간의 악성 놏종양 '교모세포종' 투병 끝에 지난 27일 세상을 떠났다. 1984년생인 고인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2001년 고등학교 동창인 래퍼 메익센스와 함께 랩 듀오 '로퀜스'를 결성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제리케이는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노동, 불평등, 사회 구조 등 현실의 문제를 날카로운 언어로 짚어온 아티스트였다. 그는 힙합 크루 '소울컴퍼니'의 원년 멤버로 활동했으며,
박해수, 차시영에게 거절 불가 제안으로 수사 복귀 시도 미신원 피해자 존재 확인…연쇄살인 수사 다시 급박하게 전개 적대적 두 남자의 관계 변화가 3화 핵심 관전 포인트 박해수·이희준 주연의 범죄 스릴러 '허수아비'가 3화 방영을 앞두고 새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강태주(박해수)는 비장한 표정으로 차시영(이희준)을 직접 마주하고 있으며, 차시영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으로 응수한다. 제작진은 "강태주가 차시영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넨다"고 밝혔다. '허수아비'는 1988년부터 2019년까지 30년의 시간대를 넘나드는 연쇄살인 추적극이다. 핵심 갈등은 연쇄살인 사건을 파헤치려는 형사 강태주와 수사를 방해하는 검사 차시영의 첨예한 대립. 2화까지 차시영은 강태주를 모든 수사에서 배제하는
우주 교도소는 안팎이 모두 위험한 극한의 탈출 무대다. 「포트리스 2」와 「락아웃」은 이 희귀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진공 우주라는 설정이 탈옥 서사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한다. 안에는 위험한 수감자들이, 밖에는 치명적인 진공이 기다린다. 우주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탈출 서사에 전혀 다른 차원의 긴장감을 부여한다. 지구의 어떤 감옥도 벽 너머에 즉사 환경이 펼쳐지지는 않는다. 할리우드는 성공한 아이디어를 끝없이 재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우주 교도소를 핵심 배경으로 삼은 영화는 여전히 손에 꼽을 정도다. 그러나 탈출 자체가 서사의 전부인 영화, 즉 우주판 「알카트라즈 탈출」에 해당하는 작품은 드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통 우주 교도소 영화는 분명 존재한다. 개봉: 2000년 4월 25일 |
마이클 잭슨 바이오픽 <마이클>이 해외 첫날 1,85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북미 오프닝 9,700만 달러로 뮤지컬 전기영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평가 점수 34%에도 자파 잭슨의 열연이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마이클 잭슨의 생애를 담은 전기영화 <마이클>이 해외 시장에서 개봉 첫날 1,850만 달러(약 255억 원)를 벌어들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라이온스게이트가 배급하는 이 작품은 4월 22일 호주·영국·프랑스·핀란드·스페인에서 먼저 문을 열었고, 4월 24일에는 북미 3,955개 극장에서 아이맥스(IMAX) 포함 정식 개봉했다. 최종 집계된 북미 오프닝 위크엔드 수익은 9,700만 달러(약 1,337억 원)로, 뮤지컬 전기영화 장르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다. 개봉 전 업계 예측
TWICE는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3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총 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북미 투어에서 약 55만 명의 관객을 모은 TWICE는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TVXQ, TWICE, aespa가 일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하며 K-팝의 다세대 영향력이 입증됐다. K-pop 여세가 일본을 다시 뜨겁게 만들고 있다. 여자그룹 TWICE는 2026년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세 차례 공연을 개최하며, 외국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이 대규모 무대에서 3회 공연을 완료했다. 각 공연당 약 8만 명의 관객이 몰리며, 총 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도쿄 국립경기장이 외국 아티스트에게 열린 공연에서 기록한 최대 규모의 관객 수다. 이번 공연은 K-팝의 다세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는 첫 사례, Netflix와 일본 콘텐츠 패권 경쟁 본격화
Disney+가 일본 더 세븐과 다년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디즈니가 직접 참여하는 일본 최초 사례다. 넷플릭스의 역대 최대 일본 콘텐츠 라인업에 맞선 정면 대응이다. Disney+가 일본 제작사 더 세븐(The Seven, Inc.)과 다년간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한 일본어 실사 드라마 시리즈를 독점 제작하기로 했다. 단순히 완성된 작품을 인수하는 방식이 아닌 기획 초기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일본 시장에서 디즈니가 이 같은 방식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 세븐은 일본 최정상급 프로듀서들로 구성된 제작 집단으로, 스크립트 개발부터 VFX 후반 작업까지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메이드 위드 재팬(MAD
박지훈이 4월 브랜드 평판 1위를 지키며 14,004,945점을 기록했다. BTS 멤버들이 2~8위를 휩쓸며 RM은 전월 대비 512% 급등했다. 755명 대상 빅데이터 분석으로 팬덤 활동과 미디어 노출이 종합 반영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4월 보이그룹 멤버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1위를 지켰다.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수집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755명의 보이그룹 멤버를 소비자 참여·미디어 노출·소통·커뮤니티 인지도 등 4개 지표로 분석한 결과다. 박지훈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14,004,945로 전월 대비 7.77% 상승했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킹더랜드', 'RE:FLECT', '바디엘스' 등이 상위에 올랐으며, 연관어로는 '컴백', '발매', '홀드' 등이 높은
'실용적인 사랑 안내서' 종영 후 출연진 주요 작품을 정리했다. 한지민은 옥탑방 왕세자·아는 와이프 등 감정 밀도 높은 작품에 주로 출연했다. 박성훈은 오징어 게임 2에서 입체적인 신규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이 호흡을 맞춘 '실용적인 사랑 안내서'가 막을 내렸다. 매주 기다려온 시청자라면 갑자기 찾아온 공백감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세 배우가 출연한 다른 작품들을 통해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다. 옥탑방 왕세자 (2012) 시간 이동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300년 전 조선 시대 왕세자 이각(박유천)이 부하 셋을 이끌고 21세기 서울 옥탑방에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왕세자는 박하(한지민)의 언니가 살해된 왕세자빈의 환생이라 믿고 신분을 감추며 수사에 나서는데
앤디 위어의 소설은 어떻게 두 장르 사이 날줄 위에 섰는가, 그리고 영화는 왜 그러지 못했는가
《프로젝트 헤일 메리》 소설은 하드SF와 스펙터티브SF의 경계를 동시에 구현한다. 앤디 위어는 외계인·우주 설정에 현재 과학 논리를 촘촘히 결합해 두 장르를 병존시켰다. 영화판은 시각적 연출 우선으로 사변 SF 쪽으로 기울며 소설의 균형을 재현하지 못했다. 앤디 위어(Andy Weir)의 소설 《프로젝트 헤일 메리(Project Hail Mary)》는 과학소설(SF) 장르 안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베스트셀러이자 평단의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SF의 두 대표 하위 장르인 '하드SF'와 '스펙터티브(사변) SF' 사이 아슬아슬한 경계선 위를 걷는다. 그러나 동명의 영화는 그 줄타기를 포기하고 사변 SF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SF 독자라면 흔히 '스펙터티브 SF'를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