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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 3년 만에 가수로 복귀…첫 싱글 '리플렉트' 발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단종 열풍 이어 음악적 감성 선보여

·3분 읽기
‘왕사남’ 단종, 가수로 복귀···박지훈, 3년 만에 신보 발매
요약
  • 박지훈이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리플렉트>를 발매하며 3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 타이틀곡 '보디엘스'는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인 미디엄 팝 댄스곡이다.
  • 박지훈은 다음 달 1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연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3년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선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박지훈이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리플렉트>(RE:FLEC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2023년 4월 공개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결과물이다.

지나온 시간을 비추는 음악적 성찰

새 앨범 <리플렉트>는 지나온 시간과 그 안에 남아 있는 감정을 마주하며 현재의 자신을 비춰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디엘스'(Bodyelse)를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되었다. 일상에서 문득 스며든 낯선 느낌과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고 남아 있는 추억 등 다채로운 감정의 층위를 음악적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보디엘스'는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감성적인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팝 댄스곡이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 시작된 낯선 감정의 정체가 결국 '너'였음을 깨닫는 순간을 가사에 담았다. 편안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곡의 주요 특징이다. 이 외에도 청량한 사운드를 구현한 '워터컬러'(Watercolor)와 팝 발라드 장르의 '아이 캔트 홀드 유어 핸드 애니모어'(I can't hold your hand anymore)가 함께 수록되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행보

박지훈은 최근 배우로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누적 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당시 그는 '단종앓이'라는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차기작 준비도 병행 중이다. 박지훈은 다음 달 11일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극 중 그는 매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등병 강성재 역을 맡아, 취사병으로 배치된 후 자대 식단에 변화를 일으키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활동 이력 비교

구분이전 활동 (2023년)이번 신보 (2026년)
앨범 형태7번째 미니 앨범첫 번째 싱글
앨범명<블랭크 오어 블랙><리플렉트>
주요 특징앨범 발매 주기 기준점자아 성찰 및 감정의 마주함

박지훈은 2017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 왔다. 이번 싱글 발매를 통해 음악적 복귀와 함께 차기 드라마 출연을 통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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