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15개 네트워크 선정
서울대병원 등 15곳, 6월부터 본격 운영

- •보건복지부, 2026년도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에 서울대병원 등 15개 네트워크 선정
- •6월 1일부터 운영 시작,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지역의료 연계 수련 체계 구축
- •2027년 정원 배정 및 성과지원금 지급을 위한 정책적 인센티브 제공
사업 개요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에 총 15개 협력수련 네트워크가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전공의가 지역의료, 일차의료, 공공의료, 전문진료 등 다양한 임상 환경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병원·의료기관이 협력해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네트워크는 수련책임기관(상급종합병원)과 수련협력기관(지방의료원, 공공병원, 의원급 기관, 전문병원 등 5개소 내외)으로 구성된다.
핵심 목적과 구조
이번 시범사업의 주요 목적은 전공의의 임상 역량을 다각도로 강화하고, 지역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 특히 권역별 진료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지역완결적 수련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수련 기반과 역량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이 전공의 수련의 거점으로 기능하며, 지역 특성에 맞춰 전공의가 공공의료 및 필수의료 분야의 경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설계된다. 이는 전공의가 단일 병원에서만 수련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보다 폭넓은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전환점이다.
참여 기관 및 지원 정책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지난해부터 참여했던 고신대복음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인하대병원, 한양대병원에 더해 고려대구로병원 등 10개 기관이 새로 추가됐다. 총 15개 협력수련 네트워크가 선정됐으며, 이들 모두가 6월 1일부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관에는 프로그램 개발비와 운영비 등이 지원되며, 상급종합병원은 2027년 전공의 정원 배정 시 정책적으로 별도 정원이 배정된다. 또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평가 과정에서 이번 시범사업 참여 실적이 반영되며, 2027년 성과지원금이 지급된다.
선정 과정과 의미
선정은 전문과목학회, 의학교육 전문가, 수행기관, 보건복지부 등이 참여한 선정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신청한 15개 협력수련 네트워크 모두가 최종 선정됐다. 이는 전공의 수련의 질적 향상과 지역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정부의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 평가된다. 특히 전공의가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과 연계해, 의료 인력의 전문성과 지역 균형 발전이 동시에 도모되는 구조가 마련됐다.
라이프 더보기
최신 뉴스
팀네이버, ECCV 2026서 23편 논문 채택
팀네이버는 ECCV 2026에서 총 23편의 논문이 정규 채택됐으며, 3D 공간 재구성 기술이 핵심이다. 360도 파노라마 이미지 한 장으로 실내 구조를 3D로 재구성하는 'InSpace' 연구와 '서울월드모델'이 'ECCV Spotlight'에 선정됐다. 비전언어모델(VLM)을 활용한 자율주행 물체 인식 기술과 SLAM 기반 3D 재구성 기술이 주목받았다.

한국과 미국·일본, 평화 유지 위해 연합 군사훈련 예정
South Korea, the U.S., and Japan will hold the Freedom Edge trilateral military drill from September 7 to 11, 2026, in the waters off Jeju Island. The exercise is defensive in nature, aimed at countering North Korean nuclear and missile threats, and will include joint air, naval, and cyber defense operations. North Korea has condemned the drill as a 'reckless show of strength' and warned of a serious, immediate response to what it calls hostile acts.

이란, 호르무즈 해협 재개 조건 공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위한 조건으로 중동 전쟁 종료를 포함하며, 카타르 중재로 조건 목록을 준비 중이다. 미국은 이란의 조건을 수용할 의향이 없으며, 외교적 타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란과 오만은 해협 내 공동 항로 관리에 합의했으며, 미국군이 해상 지뢰를 제거해 항로가 개방된 상태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를 위한 조건을 공식적으로 제시했다. 이란의 최고국방안보회의 사무국장인 모센 레자이(Rezaei)는 알만아르 TV 인터뷰를 통해, 해협 재개를 위한 조건으로 중동 지역 전쟁 종료를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카타르의 중재 요청에 따라 조건 목록을 작성 중이며, 해협의 정상적인 항로 복원을 위해 국제법에 따라 항해의 자유를 존중할 것을 강조했다. 카타르의 무함마드 바르 알라흐만

트럼프, 레이크 온타리오 이름을 '레이크 아메리카'로 변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레이크 온타리오를 '레이크 아메리카'로 이름 변경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조치는 캐나다 영토에 대한 미국의 권한이 없으며, 외교적 긴장이 심화된 무역 갈등의 연장선이다. 캐나다 총리 마크 카르니는 이름 변경을 거부하며 원주율적 기원을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목요일 공식 행정명령을 통해 레이크 온타리오의 공식 이름을 '레이크 아메리카'로 변경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명령은 미국 정부 기관이 사용하는 지도, 문서 및 데이터베이스에 즉시 적용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트럼프는 이를 '즉각적' 조치로 지칭했다. 그러나 레이크 온타리오는 캐나다 영토 내에 위치한 국제 분수로,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 영토 내 지명을 변경할 권한이 없으며, 캐나다 정부를 강제할 수도 없다는

UEFA, 인판티노에 대한 형사 고소 준비
UEFA는 인판티노의 월드컵 수익 지분 매각 계획이 사기적 비시장 가격으로 이뤄졌다고 보고 스위스 법원에 형사 고소를 준비 중이다. 매각 계획은 약 42억 달러에 이뤄졌으며, UEFA는 이를 '사기적 비시장 가격'으로 평가했다. UEFA는 인판티노의 행위가 FIFA의 공익적 목적을 해치는 재정 부정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잔니 인판티노 회장에 대해 스위스 법원에 형사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인판티노가 미래 월드컵 수익의 지분을 사모펀드에 매각하려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실패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UEFA는 해당 계획이 재정적으로 부당한 가격으로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특히 인판티노는 월드컵 수익 지분을 약 42억 달러에 매각하려는 계획을

전 베오그라드 군사 지도자 라트코 말디치 사망
라트코 말디치, 스레브니차 학살 사건의 주범이 84세로 수감 중 사망했다. 그는 1995년 보스니아 무슬림 8,000명 이상을 학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유엔은 그의 사망을 계기로 전쟁 범죄의 역사적 진실을 보존하겠다고 밝혔다. 전 베오그라드 군사 지도자 라트코 말디치가 84세로 수감 중 사망했다. 그는 1995년 유엔이 지정한 '안전지대'인 스레브레니차에서 최소 8,000명의 보스니아 무슬림을 학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이다. 이 사건은 세계에서 두 번째 세계 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전쟁 범죄로 기록됐다. 그는 보스니아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집단 학살과 인종 청소를 지시한 것으로 인정받았으며, 2017년 보스니아 세르비아 군 지도자로서의 범죄로 인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유엔 국제형

국민 누구나 무료로 쓰는 AI, 3개 컨소시엄 선정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자로 SKT·KT·카카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들 컨소시엄은 연내 베타서비스를 거쳐 전 국민 대상 무료 AI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엔비디아 B200 GPU 총 512장을 지원하며, 서비스는 AI 모델과 인프라 기반으로 운영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대국민 인공지능(AI) 서비스 프로젝트 '모두의 AI'의 최종 사업자로 SK텔레콤(SKT) 컨소시엄, KT 컨소시엄, 카카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이들 3개 컨소시엄을 '모두의 AI' 사업 수행기관으로 공식 발표했다. 이들 사업자는 각자의 플랫폼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범용 AI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 특화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들 사업자에게 올해 엔비디아의 최신 AI 가속

Cinemark, 파라마운트-워너 브라더스 합병 지지
시네마크는 파라마운트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1110억 달러 합병을 지지했다. 기존에 반대했던 시네마 유니티의 입장과 대비되며, 업계 전반의 태도 전환이 나타났다. 합병이 성사되면 영화관이 더 많은 작품을 상영하고, 마케팅과 상영 기간이 보장될 전망이다. 파라마운트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합병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절정에 이르면서, 미국 3대 영화관 체인 중 하나인 시네마크가 합병 지지를 공식화했다. 이는 영화관 업계의 입장이 급격히 전환된 신호로, 기존에 합병에 반대했던 시네마 유니티(Cinema United)의 입장과 대비된다. 시네마크는 합병이 영화관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합병이 성사될 경우 영화관이 더 많은 자금과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