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리랑', 빌보드 200 1위 데뷔…10년 만에 그룹 최대 판매량 기록
첫 주 64만 1천 장 판매, 원디렉션 이후 최고 기록 경신

- •BTS '아리랑', 빌보드 200 1위 데뷔하며 첫 주 64만 1천 유닛 기록
- •원디렉션 이후 10년 만에 그룹 앨범 최대 미국 판매량 달성
- •판매·스트리밍 차트 동시 1위로 BTS 일곱 번째 빌보드 200 정상
BTS, 빌보드 200 역대급 성적으로 정상 등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3월 29일(현지시간) 빌보드는 BTS의 신보 '아리랑'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을 집계하는 빌보드 200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루미네이트(구 닐슨뮤직) 집계에 따르면, '아리랑'은 3월 26일로 끝나는 한 주 동안 64만 1천 등가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이는 빌보드 200 역사상 한국 아티스트 앨범의 최대 첫 주 성적이다.
10년 만에 깨진 그룹 판매 기록
이번 성적은 단순한 K-팝 기록을 넘어선다. '아리랑'은 2013년 원디렉션의 '미드나잇 메모리즈(Midnight Memories)' 이후 약 10년여 만에 그룹 앨범 중 가장 큰 미국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바이닐 판매에서도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1991년 루미네이트가 전자 집계를 시작한 이래 그룹 앨범 중 최대 바이닐 판매 주간을 달성했으며, 첫 주에만 바이닐로 20만 8천 장이 팔렸다.
판매·스트리밍 동시 1위 달성
'아리랑'의 총 성적 구성을 살펴보면, 전통적인 앨범 판매가 53만 2천 장을 차지했다. 스트리밍 등가 앨범(SEA) 유닛은 9만 5천으로, 첫 주 온디맨드 오디오 스트리밍 9천 910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BTS 앨범 역대 최고 스트리밍 주간 성적이다.
주목할 점은 '아리랑'이 빌보드 탑 앨범 세일즈 차트와 탑 스트리밍 앨범 차트 모두에서 1위로 데뷔했다는 것이다. 판매와 스트리밍 양쪽에서 동시에 해당 주 최고 성적을 거둔 셈이다.
BTS의 일곱 번째 빌보드 200 1위
'아리랑'은 BTS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일곱 번째 앨범이다. 이전에 '러브 유어셀프: 티어(Love Yourself: Tear)', '러브 유어셀프: 앤서(Love Yourself: Answer)',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맵 오브 더 소울: 7(Map of the Soul: 7)', 'BE', '프루프(Proof)'가 차트 정상을 밟았다.
한편 BTS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아리랑'으로 1위에 데뷔했으며, 싱글 차트에서도 '아리랑'과 'SWIM'으로 커리어 최고 순위를 경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4)
기사 잘 봤습니다. 다른 시각의 분석도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의견이십니다.
아리랑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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