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월드투어 마지막 무대에서 단체 눈물…'10년 징크스' 우려 확산
재민, 라이브 방송서 "다시 만날 것" 팬들 안심시켜

- •NCT DREAM이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에서 여러 멤버가 눈물을 흘려 팬들의 우려를 샀다.
-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SM 아이돌의 '10년 징크스'와 군 입대 문제가 거론됐다.
- •재민은 라이브 방송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월드투어 피날레 무대에서 터진 눈물
3월 29일, NCT DREAM이 네 번째 월드투어 'THE DREAM SHOW 4'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6일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날, 무대 위에서 예상치 못한 장면이 펼쳐졌다. 평소 감정 표현이 절제된 편인 멤버들까지 포함해 여러 멤버가 공연 마지막 순간 격하게 눈물을 흘린 것이다.
이 모습을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빠르게 퍼졌다. 단순한 감동의 눈물이 아닌, 그룹의 미래와 관련된 어떤 소식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SM 소속 아이돌의 '10년 징크스'란
팬들의 우려 배경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들에게 반복되어 온 이른바 '10년 징크스'가 있다. 업계에 따르면 SM 소속 아이돌들은 초기 7년 계약 후 3년을 연장해 총 10년간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2016년 데뷔한 NCT DREAM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어, 계약 갱신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일부 멤버들의 군 입대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점도 팬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완전체 활동의 공백이 불가피해지는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눈물의 의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
재민 "다시 만날 것, 걱정하지 마"
공연 직후, 멤버 재민은 위버스(Weverse)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의 우려에 직접 답했다. 그는 귀가하는 차량 안에서 진행한 방송에서 "6일간 완벽하게 공연을 마쳤는데 왜 우느냐"며 팬들을 달랬다.
재민은 "한 명이 울기 시작하면 우리의 유대 때문에 다 같이 울게 된다"고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 내가 여러분을 지켜줄 테니 걱정하지 마라"고 약속했다.
팬들, 안도하면서도 경계 늦추지 않아
재민의 해명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안도의 반응이 나왔다. 다만 10년 차 아이돌 그룹이 직면할 수밖에 없는 계약 갱신과 군 입대라는 현실적 과제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팬들은 그룹의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NCT DREAM은 2016년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SM엔터테인먼트의 주력 그룹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네 번째 월드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 (5)
NCT 관련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좋은 의견이십니다.
DREAM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정리한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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