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에스파 윈터·엔하이픈 정원, 삼각관계설에 휘말려
SNS 활동 하나하나가 '증거'로 둔갑하는 K팝 팬덤의 연애설 문화

- •정국·윈터·정원이 삼각관계설에 휘말려 온라인에서 논쟁 중이다
- •정국이 정원의 챌린지 영상만 리포스트하지 않았다는 점이 발단이 됐다
- •세 사람 간 어떤 연애 관계도 공식 확인된 바 없다
세 아이돌을 둘러싼 연애설의 전말
방탄소년단(BTS) 정국, 에스파(aespa) 윈터, 엔하이픈(ENHYPEN) 정원이 이른바 '삼각관계설'에 휘말리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해외 K팝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국의 최근 소셜미디어 활동이 정원에 대한 '질투'를 드러낸 것이라는 주장이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 논란의 시작점은 202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윈터와 정원이 같은 바에서 목격됐다는 주장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온라인에는 마스크를 쓴 남성이 정원이라는 추측과 함께, 윈터가 이전에 입었던 빨간색 트랙수트를 착용한 여성의 사진이 유포됐다. 일부는 관련 영상에서 정원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으며, 정원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2025년, 새로운 연애설의 등장
2025년 들어 윈터는 이번에는 정국과 연결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거나, 함께 여행을 갔다는 루머, 심지어 매칭 타투가 있다는 주장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단 한 건도 공식 확인된 바 없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컴백 이후, 정원은 다른 여러 아이돌과 마찬가지로 'Swim'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영상을 공유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정국이 여러 챌린지 영상을 리포스트하면서 유독 정원의 영상만 제외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두고 정국이 윈터 관련 과거 루머 때문에 의도적으로 정원을 무시한 것이라는 추측이 빠르게 확산됐다.
확인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현재까지 정국, 정원, 윈터 세 사람 사이의 어떠한 연애 관계도 공식 확인된 바 없다. 그러나 이 상황은 온라인에서 대규모 논쟁과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팝 팬덤 문화에서 아이돌의 사소한 SNS 활동 하나가 연애의 '증거'로 해석되는 현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팔로우 여부, 좋아요, 리포스트 같은 행동이 실제 관계를 반영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이를 근거로 복잡한 서사가 만들어지곤 한다.
당사자들과 소속사 모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기정사실화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댓글 (3)
방탄소년단 관련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그 부분은 저도 궁금했습니다.
정국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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