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내셔널지오그래픽, 지구의 달 맞아 '원더 속으로' 캠페인 전개
디즈니 보존 기금 30주년과 함께 전 세계 16개국 자연보호 이니셔티브 가동

- •디즈니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4월 지구의 달 캠페인 '원더 속으로'를 공동 출범했다.
- •디즈니 보존 기금 30주년을 기념해 16개국 자연보호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 •테마파크·스트리밍·디지털을 아우르는 체험 행사가 지구의 날까지 이어진다.
디즈니와 내셔널지오그래픽, 4월 한 달을 자연 탐험의 장으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4월 지구의 달(Earth Month)을 맞아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을 중심으로 한 전사적 글로벌 캠페인 '원더 속으로(Step into Wonder)'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토리텔링, 보존 활동, 탐험이라는 두 브랜드의 공통 유산을 기반으로 자연 세계와의 깊은 연결을 유도하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38년 탐험 정신을 현재로 소환
내셔널지오그래픽 대표 코트니 먼로(Courteney Monroe)는 "138년 동안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마음을 열고 시야를 넓히는 탐험 정신으로 앞을 걸어왔다"며 "'원더 속으로'를 통해 그 정신을 디즈니의 지구의 달 한가운데 세우고, 지구에 대한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의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핵심 콘텐츠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신작 다큐멘터리 '꿀벌의 비밀(Secrets of the Bees)' 프리미어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디지털 및 체험형 활동이 전방위적으로 전개돼 전 연령대 관객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디즈니 보존 기금 30주년, 14,100만 달러의 발자국
이번 캠페인은 디즈니 보존 기금(Disney Conservation Fund, DCF)의 창립 30주년과도 맞물린다. DCF는 지난 30년간 과학 기반·지역사회 주도 방식으로 야생동물 보호, 생태계 복원, 어린이와 자연의 연결에 힘써왔다. 현재까지 총 1억 4,100만 달러(약 1,950억 원) 이상을 지원해 3억 에이커(약 121만㎢) 이상의 서식지를 보호했으며, 1,000종 이상의 생물종을 지원하고, 1,800만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30주년 기념으로 디즈니는 16개국 25개 단체와 협력해 전 세계 12만 평방마일(약 31만㎢) 규모의 야생동물 통로 보호를 목표로 삼았다. 지난 3월에는 제인 구달 재단의 '루츠 앤 슈츠(Roots and Shoots)' 프로그램과 손잡고 디즈니·픽사의 어린이 자연 이니셔티브 '호퍼스(Hoppers)'를 출범해 청소년의 지역사회 행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30일간의 이야기'로 카운트다운
4월 22일 지구의 날(Earth Day)을 향한 카운트다운으로 디즈니는 '30일간의 이야기(30 Days of Stories)'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매일 하나씩 보존·지속가능성 관련 스토리를 공개하는 이 기획은 야생동물 보호부터 생태계 복원, 지속가능한 혁신과 지역사회 역량 강화에 이르는 디즈니의 글로벌 발자취를 조명한다. 이 모든 활동은 '디즈니 플래닛 파서블(Disney Planet Possible)'이라는 기업 지속가능성 공약의 일환이다.
테마파크까지 이어지는 체험형 행사
디즈니 익스피리언스(Disney Experiences) 차원에서도 지구의 달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기간 중인 4월 4~5일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 새미 램지(Sammy Ramsey) 박사가 '꿀벌의 비밀' 주말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디즈니랜드 리조트 호텔 전역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테마 팝업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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