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오십프로' 최종회 시청률 5.0%로 종영

신하균·오정세·허성태, 10년 전 실패한 임무 완수하며 마침표

·3분 읽기
'오십프로' 최종회 시청률 5.0%로 종영
요약
  • •드라마 '오십프로'가 최종회 시청률 5.0%로 12부작을 마쳤다.
  • •신하균·오정세·허성태가 10년 전 실패한 임무를 완수하며 빌런을 체포했다.
  • •같은 시간대 경쟁작이 18.1%를 기록한 것과 대조되는 성적표로 종영했다.

최종회, 실패한 임무의 완성

금토드라마 '오십프로'가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국정원 전 블랙요원 정호명(신하균 분)과 북한 전 특수공작원 불개(오정세 분), 화산파 조직 2인자 출신 강범룡(허성태 분)은 최종회에서 10년 전 실패했던 '영선도 임무'를 완수했다. 세 사람은 한때 적으로 얽혔던 관계였으나, 과거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손을 잡고 빌런으로 그려진 전 국회의원 한경욱(김상경 분)을 잡기 위한 마지막 작전에 나섰다. 강 검사(김신록 분)의 거침없는 수사와 영선도 주민들의 공조가 더해지면서 한경욱을 비롯한 악역들은 결국 체포됐다. 극은 이 체포 장면을 끝으로 12부작 여정을 마무리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 다른 길을 걸었던 세 사람이 다시 뭉쳐 완성한 임무라는 설정은 최종회 전개의 중심축이 됐다.

시청률 흐름

'오십프로'는 첫 방송에서 4.4%로 출발해 방영 기간 내내 5~6%대를 오갔다. 회를 거듭하면서도 시청률이 크게 요동치지 않고 박스권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인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11회에서는 자체 최고인 6.0%를 기록했고, 마지막 회인 12회는 5.0%(전국 기준)로 집계되며 종영했다. 초반 시청률과 종영 시청률의 차이가 크지 않아, 큰 반등이나 급락 없이 완만한 흐름을 이어간 작품으로 평가된다. 12회에 걸친 방영 기간 내내 시청률 순위표에서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지는 못했지만, 특정 구간에서 급격히 시청률이 빠지는 일도 없었다.

작품에 대한 평가

극은 생활형 코미디와 중년 브로맨스, 액션을 자연스럽게 엮어낸 전개로 눈길을 끌었다.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세 배우가 만들어낸 호흡과 캐릭터 간 긴장감은 작품을 지탱한 축으로 꼽힌다. 오랜 세월 얽혀 있던 세 남자가 다시 만나 우정과 의리를 확인하고, 실패했던 임무에 재도전한다는 메시지가 극 전반을 관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청률 자체는 두 자릿수에 오르지 못했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 조합이 만들어낸 케미스트리는 방영 내내 꾸준히 화제에 올랐다. 김상경이 연기한 빌런 한경욱과 김신록이 연기한 강 검사 역시 극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시간대 경쟁 구도

'오십프로'는 20%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전작의 뒤를 이어 방송을 시작했으나, 그 기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같은 시간대에 편성된 소지섭 주연의 복수 액션극은 방영 2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대조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나란히 출발한 두 금토드라마가 상반된 시청률 흐름을 보이면서, 방영 기간 내내 두 작품의 성적표는 함께 비교되곤 했다. 결국 '오십프로'는 두 자릿수 시청률에는 이르지 못한 채, 10년 만의 재회와 임무 완수라는 이야기를 매듭짓고 마침표를 찍었다.

공유

엔터테인먼트 더보기

최신 뉴스

젤렌스키, 러시아 공중에 드론 경고

젤렌스키, 러시아 공역이 드론으로 인해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 우크라이나, 러시아 에너지 및 물류 시설에 장거리 드론 공격 확대 푸틴, 우크라이나 경고를 '국가 테러'로 규정하고 공격 강화 예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2026년 9월 2일 오후 연설에서 러시아 공역이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모든 항공사, 보험사, 러시아 주요 공항을 이용하는 기관에 대해 "러시아 공역은 완전히 안전하지 않다"고 명시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 에너지 시설과 물류 기지에 장거리 드론 공격을 확대하면서 발생한 결과다. 젤렌스키는 러시아 공역에 드론이 기존보다 훨씬 더 빈번하게 출현할 것이라며, 항공기 운항 시 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주요 도시로 향

젤렌스키, 러시아 공중에 드론 경고

독일, 루스라의 공격적 행위에 대응해 대규모 제재 발표

독일은 레히지그 공항에서 폭발 위협 드론이 발견된 사건을 러시아 정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판단하고, 러시아 문화센터 계약 해지 및 외교 기관 압박 조치를 발표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독일의 조치를 '심각한 실수'로 평가하며, 증거 부족을 이유로 비판했고, 러시아는 동일한 방식의 보복을 예고했다. 독일 정부는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격에 대한 경고를 명확히 하고, 정보기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대응을 준비 중이다.

독일, 루스라의 공격적 행위에 대응해 대규모 제재 발표

오픈AI, 보안 공격 모델 아스트라 공개

오픈AI는 보안 공격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모델 아스트라를 공개했다. 아스트라는 제로데이 보안 결함을 스스로 탐지하고, ExploitBench에서 완벽한 점수를 기록했다. 모델은 초기에 제한된 테스터 그룹에만 공개되며, 외부 검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오픈AI는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 아스트라(Astra)가 컴퓨터 시스템의 미지의 보안 결함을 인간 개입 없이 식별하고 공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오픈AI의 '준비성 프레임워크(Preparedness Framework)'에서 정의한 '핵심 보안 기능' 기준을 처음으로 충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발표는 2026년 9월 2일에 공식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련 정보는 iHeartRadio의 보도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아스트라의 개발 과정은 기술적

오픈AI, 보안 공격 모델 아스트라 공개

이집트 시나이반도 버스 추락 사고로 22명 사망

이집트 시나이반도의 다바브와 누웨이바를 연결하는 도로에서 버스 추락 사고 발생, 최소 22명 사망. 사고 버스에는 총 43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22명이 요르단 국적자로 확인됐다. 10명의 요르단인과 12명의 이집트인이 사망했으며, 28명이 부상했다. 이집트의 시나이반도에서 버스가 추락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집트 동부 시나이반도의 레드시아 해안에 위치한 다바브와 누웨이바를 연결하는 도로에서 수요일 오전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는 20대 이상의 구급차가 급파되어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집트 보건부는 사고 발생 직후 20대 이상의 구급차를 현장에 파견해 응급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사고 버스는 총 43명을 태우고 있었으며, 이 중 22명이 요르단 국적자로 확

이집트 시나이반도 버스 추락 사고로 22명 사망

다니 세바요스, 베티스로 복귀

다니 세바요스는 2026년 9월 2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베티스로 이적하며 9년 만에 복귀했다. 베티스는 세바요스 외에도 트로이 파로트, 프란 곤잘레스, 파스쿠알 벌라르, 디에고 콘데 등 총 5명의 신입 선수를 영입했다. 이적은 베티스의 2026-2027 시즌 리그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위한 전술적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다니 세바요스는 2026년 9월 2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베티스로 이적하며 9년 만에 클럽로 복귀했다. 이적은 베티스의 2026-2027 시즌을 앞두고 공식 발표됐으며, 세바요스는 2029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베티스가 펠레그리니 감독의 7번째 시즌을 맞아 리그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준비하는 가운데, 핵심적인 마무리 이적으로 평가된다. 세바요스의 이적은 이적 시장의 마지막 순간, 즉

다니 세바요스, 베티스로 복귀

USS 에이브러햄 링컨, 태국 파타야 도착

USS 에이브러햄 링컨이 286일간의 항해 끝에 태국 파타야의 렘 차방 항구에 도착했다. 5,000명의 아메리칸 해군 병력이 5일간의 리버티 포트 콜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전망이다. 파타야는 해군 병력의 방문을 계기로 관광 산업과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USS 에이브러햄 링컨이 태국 파타야의 렘 차방 항구에 드디어 정박했다. 이는 286일간의 항해와 250일간의 항해 중 포트 정박 없이 이어진 기록적인 여정을 마친 후의 결과다. 해군은 이번 정박을 '리버티 포트 콜(liberty port call)'로 명명하며, 5,000명의 승무원이 파타야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타야는 동부 태국 해안에 위치한 주요 관광 도시로, 렘 차방 항구에서 방콕 시내까지 약 1

USS 에이브러햄 링컨, 태국 파타야 도착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 시장서 349억 파운드 기록 돌파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총 349억 파운드를 지출하며 역사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458억 파운드를 지출해 단일 이적 시장에서 최대 지출 기록을 세웠다. 세 명의 세계 최고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들이 모두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합류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총 349억 파운드(약 5조 3,000억 원)를 지출하며 역사상 가장 큰 이적 지출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리버풀이 기록한 415억 파운드를 넘어선 수치로,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축구 이적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맨체스터 시티는 에이젠조 페르난데스의 영입을 마지막으로 총 458억 파운드를 써내며 단일 이적 시장에서 최대 지출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펩 과르디오라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 시장서 349억 파운드 기록 돌파

독일, 레이프지 공항 드론 폭발 시도에 러시아 책임 추궁

독일 정부는 8월 4일 레이프지/하레 공항에서 우크라이나 군수물자 운송기 근처에 폭약 드론이 떨어진 사건에 대해 러시아의 책임을 공식 인정했다. 독일 외무부 장관은 러시아 대사관 폐쇄, 러시아 주재 대사관 계약 해지, 입국 제한 조치를 발표하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러시아는 독일의 주장이 증거 조작에 기반한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으며, 나토와 유럽연합은 독일에 완전한 지지를 표명했다.

독일, 레이프지 공항 드론 폭발 시도에 러시아 책임 추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