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실종 대응, 다큐로 담는 구로구
일반지역과 치매안심마을 비교 훈련, 주민 참여형 안전망 구축

- •구로구, 23일 천왕역과 오류버들시장에서 치매 실종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 •일반지역과 치매안심마을의 대응 차이를 비교해 주민 참여형 안전망 필요성을 강조한다.
- •치매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억플러스 창구' 신설 및 지원 대상 2배 확대.
사회실험형 모의훈련 실시
서울 구로구는 오는 23일 천왕역(일반지역)과 오류버들시장(치매안심마을) 일대에서 각각 사회실험형 치매 실종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치매 어르신이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길을 잃었을 때 주민과 상인, 시민이 어떻게 반응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천왕역 일대에서는 치매 노인 역할을 맡은 연기자가 길을 잃은 상황을 연출하며,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도움을 유도한다. 오류버들시장에서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지역에서 상인과 주민이 대응 매뉴얼에 따라 행동하는지 점검한다. 구로구는 이 훈련 과정을 영상 다큐멘터리 '길잡이가 되어 준 이웃들'에 담아, 일반지역과 치매안심마을의 대응 차이를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
치매안심 안전망의 필요성 강조
구로구는 이번 훈련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주민 참여형 치매안심 안전망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장인홍 구청장은 "치매 어르신 실종 대응은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한 만큼 이웃의 관심과 빠른 도움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었을 때 90% 이상의 경우 1시간 이내에 발견되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신속한 대응이 생명을 구하는 데 핵심적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구로구는 2024년부터 주민, 경찰, 보건소와 협력해 치매 노인 실종 예방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정기적으로 실종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실종예방지킴이를 양성했다. 또한 치매안심지킴이 상점도 지정해 지역사회 기반의 치매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과 일반지역의 대응 비교
구로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치매안심마을과 일반지역의 대응 차이를 분석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마을인 오류버들시장에서는 상인과 주민이 사전에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있으며,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었을 때 즉각적으로 보건소나 경찰에 신고하거나, 안전한 장소로 안내하는 절차를 따르고 있다. 반면 천왕역과 같은 일반지역에서는 시민의 인식 부족으로 인해 치매 어르신을 발견해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10월에는 수궁동 기억튼튼공원에서 야간 모의훈련도 예정되어 있다.
치매 검진 접근성 확대
구로구는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치매검진 접근성을 높이는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치매검진 지원 대상을 2배로 확대했으며, 예약 없이 검진과 상담이 가능한 '기억플러스 창구'도 신설했다. 이는 치매 조기 발견이 치료 가능성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는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구는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 간의 공감대를 형성해 치매안심 마을 조성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라이프 더보기
최신 뉴스
젤렌스키, 러시아 공중에 드론 경고
젤렌스키, 러시아 공역이 드론으로 인해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 우크라이나, 러시아 에너지 및 물류 시설에 장거리 드론 공격 확대 푸틴, 우크라이나 경고를 '국가 테러'로 규정하고 공격 강화 예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2026년 9월 2일 오후 연설에서 러시아 공역이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모든 항공사, 보험사, 러시아 주요 공항을 이용하는 기관에 대해 "러시아 공역은 완전히 안전하지 않다"고 명시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 에너지 시설과 물류 기지에 장거리 드론 공격을 확대하면서 발생한 결과다. 젤렌스키는 러시아 공역에 드론이 기존보다 훨씬 더 빈번하게 출현할 것이라며, 항공기 운항 시 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주요 도시로 향

독일, 루스라의 공격적 행위에 대응해 대규모 제재 발표
독일은 레히지그 공항에서 폭발 위협 드론이 발견된 사건을 러시아 정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판단하고, 러시아 문화센터 계약 해지 및 외교 기관 압박 조치를 발표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독일의 조치를 '심각한 실수'로 평가하며, 증거 부족을 이유로 비판했고, 러시아는 동일한 방식의 보복을 예고했다. 독일 정부는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격에 대한 경고를 명확히 하고, 정보기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대응을 준비 중이다.

조지 클루니,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
조지 클루니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다니엘 보일 감독의 '잉크'는 1969년 러퍼트 머독스가 '더 선'을 인수한 과정을 다룬다. 영화제는 여성 감독의 부재 문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성평등 개선을 촉구했다. 베니스 영화제는 9월 2일 수요일, 조지 클루니가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는 가운데 개막했다. 클루니는 아내 암알 클루니와 함께 수상식에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그는 할리우드의 인공지능 �revoluion과 파라마운트-워너 브라더스 합병 논의, 미국 내 언론과 권력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또한 영화 산업이 생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작으로는 다니엘 보일 감독이 제작한 '잉크(Ink)'가 상영됐다. 이 영화는 1969년 러퍼트 머독스가 영국의 보도지 '더 선

오픈AI, 보안 공격 모델 아스트라 공개
오픈AI는 보안 공격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모델 아스트라를 공개했다. 아스트라는 제로데이 보안 결함을 스스로 탐지하고, ExploitBench에서 완벽한 점수를 기록했다. 모델은 초기에 제한된 테스터 그룹에만 공개되며, 외부 검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오픈AI는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 아스트라(Astra)가 컴퓨터 시스템의 미지의 보안 결함을 인간 개입 없이 식별하고 공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오픈AI의 '준비성 프레임워크(Preparedness Framework)'에서 정의한 '핵심 보안 기능' 기준을 처음으로 충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발표는 2026년 9월 2일에 공식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련 정보는 iHeartRadio의 보도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아스트라의 개발 과정은 기술적

이집트 시나이반도 버스 추락 사고로 22명 사망
이집트 시나이반도의 다바브와 누웨이바를 연결하는 도로에서 버스 추락 사고 발생, 최소 22명 사망. 사고 버스에는 총 43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22명이 요르단 국적자로 확인됐다. 10명의 요르단인과 12명의 이집트인이 사망했으며, 28명이 부상했다. 이집트의 시나이반도에서 버스가 추락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집트 동부 시나이반도의 레드시아 해안에 위치한 다바브와 누웨이바를 연결하는 도로에서 수요일 오전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는 20대 이상의 구급차가 급파되어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집트 보건부는 사고 발생 직후 20대 이상의 구급차를 현장에 파견해 응급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사고 버스는 총 43명을 태우고 있었으며, 이 중 22명이 요르단 국적자로 확

플로렌스 퓨, '이스트 오브 에덴'에서 악역의 정점 포착
넷플릭스는 10월 1일에 조 카잔이 각본을 쓴 7부작 한정 시리즈 'East of Eden'을 공개한다. 플로렌스 퓨가 캐시 암스 역을 맡아 악역의 심리적 복잡성을 연기한다. 이번 작품은 1955년 엘리아 카잔 감독 영화판 이후 두 번째 대규모 리메이크다. 넷플릭스는 9월 2일, 조 카잔이 각본을 쓰고 공동 제작자로 참여한 7부작 한정 시리즈 'East of Eden'의 전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존 스타인벡이 1952년에 발표한 대작 소설을 기반으로 하며, 플로렌스 퓨가 주인공 캐시 암스를 연기한다. 캐시 암스는 트랙스 형제인 아담(크리스토퍼 애벗)과 찰스(마이크 페이스트)의 삶을 뒤흔드는 인물로, 처음으로 그 집에 피로 뒤덮인 채로 들어와 형제 간의 유대를 무너뜨린다. 아담은 그녀가 방을 거의

다니 세바요스, 베티스로 복귀
다니 세바요스는 2026년 9월 2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베티스로 이적하며 9년 만에 복귀했다. 베티스는 세바요스 외에도 트로이 파로트, 프란 곤잘레스, 파스쿠알 벌라르, 디에고 콘데 등 총 5명의 신입 선수를 영입했다. 이적은 베티스의 2026-2027 시즌 리그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위한 전술적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다니 세바요스는 2026년 9월 2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베티스로 이적하며 9년 만에 클럽로 복귀했다. 이적은 베티스의 2026-2027 시즌을 앞두고 공식 발표됐으며, 세바요스는 2029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베티스가 펠레그리니 감독의 7번째 시즌을 맞아 리그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준비하는 가운데, 핵심적인 마무리 이적으로 평가된다. 세바요스의 이적은 이적 시장의 마지막 순간, 즉

USS 에이브러햄 링컨, 태국 파타야 도착
USS 에이브러햄 링컨이 286일간의 항해 끝에 태국 파타야의 렘 차방 항구에 도착했다. 5,000명의 아메리칸 해군 병력이 5일간의 리버티 포트 콜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전망이다. 파타야는 해군 병력의 방문을 계기로 관광 산업과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USS 에이브러햄 링컨이 태국 파타야의 렘 차방 항구에 드디어 정박했다. 이는 286일간의 항해와 250일간의 항해 중 포트 정박 없이 이어진 기록적인 여정을 마친 후의 결과다. 해군은 이번 정박을 '리버티 포트 콜(liberty port call)'로 명명하며, 5,000명의 승무원이 파타야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타야는 동부 태국 해안에 위치한 주요 관광 도시로, 렘 차방 항구에서 방콕 시내까지 약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