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의 결정골, 바르셀로나 라리가 선두 7점 차 확대
10명으로 버틴 아틀레티코와의 치열한 경합에서 극적인 역전승

- •레반도프스키의 87분 결정골로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를 2-1로 격퇴했다.
- •니코 곤살레스의 전반전 퇴장으로 10명이 된 아틀레티코, 후반 강하게 저항했지만 결국 무너졌다.
-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선두를 7점 차로 확대, 8경기 남은 상황에서 우승 길목 앞당겼다.
막판 드라마, 레반도프스키의 결정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87분 교체 투입 후 즉시 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1로 꺾었다. 토요일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라리가 30라운드 경기는 양 팀의 집중력이 돋보인 접전이었다.
전반전의 극적인 30분
경기는 아틀레티코의 초반 압박으로 시작됐지만 큰 득점 기회 없이 진행되다가 39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3분 만에 응수했다. 42분 다니 올모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아틀레티코의 좌측 수비 틈을 파고들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VAR 판독으로 변수 발생
전반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 경기의 향방을 바꿀 사건이 터졌다. 45분 7초 니코 곤살레스가 빨간 카드를 받으며 아틀레티코가 10명으로 줄어들었다. VAR 판독을 거친 이 퇴장은 경기의 흐름을 크게 바꿔놓았다.
후반전, 수적 우위 활용
수적 우위를 얻은 바르셀로나는 후반전부터 조직적인 공격을 펼쳤다. 10명으로 버틴 아틀레티코가 끝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87분 레반도프스키의 결정골 앞에 무릎을 꿀 수밖에 없었다. 리바운드 볼이 그의 어깨를 맞고 골라인을 넘어가며 바르셀로나에게 극적인 승리를 안겨줬다.
라리가 선두 경쟁 양상 변화
이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선두를 7점 차로 확대했다. 이는 같은 날 레알 마드리드가 마요르카에게 2-1로 패배하면서 가능해진 결과다. 바르셀로나는 8경기를 남기고 있으며, 빌라레알(3위)과는 18점 차이로 벌어져 있다.
챔피언스리그 준비 와중의 중요 승리
두 팀은 화요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라리가 우승 경쟁이 한창인 상황에서 이번 경기는 단순한 3점을 넘어 심리적 우위를 확보하는 의미가 있었다. 하인스 플릭 감독의 바르셀로나는 이제 최종 클라시코(5월 10일)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갖추게 됐다.
댓글 (4)
레반도프스키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기사 잘 봤습니다. 다른 시각의 분석도 읽어보고 싶네요.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요.
스포츠·e스포츠 더보기
최신 뉴스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공정한·양동익 우정에 또 한 번의 전환점
'사랑의 레시피'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두 남자의 우정이 깊어졌다.

레고, 물리 법칙을 장난감으로 가르친다…우주 교육 세트 출시
레고가 우주·극지 테마 교육용 과학 키트 4종을 새로 출시했다.

안효섭·채원빈, '품절남녀' 티저서 서로의 위로가 되다
SBS '품절남녀'가 안효섭·채원빈 주연의 감성 티저를 새로 공개했다.

한지민 '연애의 참견' 피날레, 웨딩샵 방문 스틸 공개
한지민 주연 '연애의 참견' 최종회 스틸컷이 공개됐다.

러시아의 집중포화, 우크라이나 방공망 고갈시키다
러시아는 4월 3일 드론과 미사일 579발을 동시 발사, 우크라이나의 기록적 규모 공격에 직면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글로벌 공급망 붕괴 직전
IEA 32개 회원국이 4억 배럴의 석유 긴급 방출을 결정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글로벌 공급이 하루 1,100만 배럴 급감했다.

교황 레오, 전 세계에 '전쟁의 무감각에 빠지지 말라' 촉구
교황 레오 14세가 부활절 전야 미사에서 국제 분쟁으로 인한 무력감에 저항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이란 집속탄 공격으로 이스라엘 중부 혼란…전쟁 6주차 휴전 기미 없어
이란이 토요일 이스라엘 중부에 집속탄 미사일을 발사해 6명이 부상했고, 텔아비브 수도권 주택과 자동차가 피해를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