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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우주선을 손으로 만드는 여성 기술자

9년간 오리온 우주선을 조립한 레베카 톨라토비츠의 이야기

윤서아··3분 읽기·
I Am Artemis: Rebekah Tolatovicz
요약
  •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을 9년간 조립한 여성 기술 수석의 이야기다.
  • 인턴으로 시작해 달 임무 우주선 제작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 우주선 추진기를 직접 설치하며 NASA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썼다.

달을 향한 손끝의 기술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Kennedy Space Center)의 격납고 안, 레베카 톨라토비츠(Rebekah Tolatovicz)는 오늘도 오리온(Orion) 우주선 앞에 선다. 그의 손은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의 우주선 하나하나를 직접 조립해왔다. 지난 4월 10일 4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달 궤도를 돌다 귀환한 아르테미스 II 임무의 우주선도 그의 손을 거쳤다.

아르테미스 우주선을 손으로 만드는 여성 기술자
아르테미스 우주선을 손으로 만드는 여성 기술자

기술자에서 리더로

톨라토비츠는 ASRC 페더럴(Arctic Slope Regional Corporation Federal)의 기계 기술 수석으로, 오리온 우주선의 주 계약사인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케네디 우주센터의 운영·점검 건물(Operations and Checkout Building) 안에서의 하루는 단조롭지 않다. 티타늄 부품처럼 거대한 구조물 설치부터 해치와 엔진 같은 소형 부품의 정밀 장착, 기술자 팀 조율, 엔지니어링 팀과의 협업까지 그의 업무는 폭넓게 걸쳐 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정말 다양하다는 점이 좋다. 빈 구조물에 거대한 부품을 설치하는 것부터 시작해 최종 통합 단계에서는 아주 작은 부품을 하나하나 끼워 넣는다. 한 가지 기술만 쓰는 게 아니라 모든 기술을 다 쓴다는 게 가장 흥미롭다." 그가 설명했다.

인턴에서 9년 베테랑으로

톨라토비츠는 이스턴 플로리다 주립대학(Eastern Florida State College)의 항공우주 기술자 프로그램을 통해 록히드 마틴에 인턴으로 입사했다. 우주왕복선(Space Shuttle) 시대를 함께한 베테랑 기술자들에게 멘토링을 받으며 성장한 그는 처음에는 적응이 쉽지 않았다고 회상한다.

"처음에는 해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긍정적인 자세로 배우고자 한다면,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진 분들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현장에서 함께 손으로 작업하다 보니 해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그는 당시를 이렇게 전했다.

메인주 출신인 그는 오리온 프로그램에서만 9년을 일했다. 무인 시험 비행인 아르테미스 I에 이어 이번 아르테미스 II까지 자신이 조립한 우주선이 실제로 임무를 완수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아르테미스 우주선을 손으로 만드는 여성 기술자
아르테미스 우주선을 손으로 만드는 여성 기술자

역사의 한 장면을 손으로 쓰다

아르테미스 II는 나사(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최초의 유인 임무였다. 톨라토비츠는 우주선의 추진기(thruster) 설치를 포함해 테스트, 통합, 최종 장착 및 마무리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이후 우주선은 연료 주입과 우주발사시스템(SLS, Space Launch System) 로켓 결합 절차를 밟았다.

"내가 NASA 역사의 다음 단계에 함께하고 있다는 게 정말 놀랍다. 부품을 설치할 때는 잘 실감이 안 되는데, 나중에 누군가에게 '그 추진기, 내가 달았어요'라고 말할 때 비로소 느낀다. 정말 대단한 일이라는 걸." 톨라토비츠의 말이다.

현재 그는 향후 아르테미스 달 착륙 임무에 사용될 오리온 승무원 모듈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달을 향한 여정은 그의 손끝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르테미스 우주선을 손으로 만드는 여성 기술자
아르테미스 우주선을 손으로 만드는 여성 기술자

아르테미스 우주선을 손으로 만드는 여성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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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우주선을 손으로 만드는 여성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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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겨울의관찰자방금 전

아르테미스에 대해 처음 접하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구름위아메리카노방금 전

유익한 기사네요. 우주선을 관련 배경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전문가 의견도 더 듣고 싶습니다.

바닷가의비평가방금 전

잘 읽었습니다. 손으로 관련 용어 설명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봄날의토끼5분 전

오리온우주선 관련 배경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맑은날별5분 전

아르테미스 기사에서 언급된 사례가 흥미로웠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비오는날아메리카노12분 전

우주선을 관련 통계가 의외였습니다. 잘 정리된 기사네요.

인천의시민12분 전

구독 중인데 만족합니다.

꼼꼼한녹차30분 전

오리온우주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별빛의리더30분 전

북마크해두겠습니다. 아르테미스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홍대의돌고래30분 전

참고가 됩니다. 우주선을의 향후 전망이 궁금합니다.

홍대의여행자1시간 전

북마크해두겠습니다. 손으로 관련 용어 설명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냉철한시민1시간 전

오리온우주선 관련 용어 설명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다른 시각의 분석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서울의러너2시간 전

핵심만 잘 정리해주시네요.

유쾌한탐험가2시간 전

우주선을 관련 데이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별빛의강아지3시간 전

손으로에 대한 다른 매체 보도와 비교해봐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현명한여우3시간 전

오리온우주선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야겠습니다.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요.

한밤의강아지3시간 전

좋은 정리입니다. 아르테미스 기사에서 언급된 사례가 흥미로웠습니다.

용감한사색가5시간 전

우주선을에 대한 다른 매체 보도와 비교해봐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홍대의강아지5시간 전

손으로이 일상에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카페의여우8시간 전

참고가 됩니다. 오리온우주선 관련 해외 동향도 궁금합니다.

햇살의드럼8시간 전

이런 시각도 있었군요. 아르테미스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요.

판교의비평가

깔끔한 기사입니다. 우주선을 관련 통계가 의외였습니다.

봄날의기타

손으로 관련 해외 동향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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