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호, GB3 챔피언십서 희망과 아쉬움 겹친 도전
2008년생 한국 드라이버, F1 꿈 향해 유럽 무대에서 고군분투

- •이규호는 GB3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세 차례 레이스 모두 톱10에 진입했다.
- •2라운드 스파-프랑코샹에서 엔진 고장으로 리타이어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 •이규호는 7월 4~5일 헝가리 헝가로링에서 3라운드를 치른다.
2026 GB3 챔피언십, 이규호의 도전
2008년생 드라이버 이규호(엘리트 모터스포츠)가 유럽 주니어 최고 무대인 '2026 GB3 챔피언십'에서 두 번의 레이스를 치르며 F1 드라이버의 꿈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이규호는 지난 4월 영국 실버스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레이스1에서 7위, 레이스2에서 6위를 기록했으며, 리버스 그리드 방식의 레이스3에서는 전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포메이션랩 구역 규정 위반으로 5초 페널티를 받아 공식 순위는 9위로 정정됐다. 이로써 이규호는 세 차례 레이스 모두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스파-프랑코샹에서의 고비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열린 2라운드는 이규호에게 가능성과 아쉬움이 교차한 무대였다. 그는 1차 연습 주행에서 2위, 2차 연습 주행에서 4위를 기록하며 첫 포디움을 기대했으나, 예상치 못한 엔진 계통 결함이 발생해 레이스1에서 10위까지 상승한 뒤 엔진 출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리타이어했다. 레이스2에서는 엔진 고장을 겪고도 수리를 마치고 출전했으나, 19위로 완주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후 이규호는 "연습 주행에서 선두와 0.1초 차이라는 기록을 봤을 때 '내 스피드가 이 넓은 무대에서 통한다'라는 확신이 생겼다"라며 "그래서 예상치 못한 엔진 고장으로 차가 멈췄을 때 속상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성장의 발판,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프로그램
이규호는 국내 카트 시리즈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시즌 연속 챔피언을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카팅 월드 챔피언십 OK-N 부문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한 유망주다. 이후 2025년에는 FIA 미들이스트 F4(전체 9위·루키 2위), FIA 스패니시 F4(전체 10위·루키 4위), FIA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F4(전체 2위)에 참가했고, 전 세계 20명만 선발되는 FIA F4 월드컵에도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이규호는 내구레이스인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에 출전하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선발돼 장기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시즌 GB3 챔피언십에 데뷔한 이규호는 F1을 목표로 하는 젊은 드라이버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GB3 챔피언십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다음 도전, 헝가리 헝가로링에서
이규호의 다음 도전은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헝가리 헝가로링 서킷에서 열리는 3라운드다. 이규호는 "자신감을 갖고 경험을 쌓고 있다"며 다음 레이스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스포츠·e스포츠 더보기
최신 뉴스
젤렌스키, 러시아 공중에 드론 경고
젤렌스키, 러시아 공역이 드론으로 인해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 우크라이나, 러시아 에너지 및 물류 시설에 장거리 드론 공격 확대 푸틴, 우크라이나 경고를 '국가 테러'로 규정하고 공격 강화 예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2026년 9월 2일 오후 연설에서 러시아 공역이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모든 항공사, 보험사, 러시아 주요 공항을 이용하는 기관에 대해 "러시아 공역은 완전히 안전하지 않다"고 명시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 에너지 시설과 물류 기지에 장거리 드론 공격을 확대하면서 발생한 결과다. 젤렌스키는 러시아 공역에 드론이 기존보다 훨씬 더 빈번하게 출현할 것이라며, 항공기 운항 시 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주요 도시로 향

독일, 루스라의 공격적 행위에 대응해 대규모 제재 발표
독일은 레히지그 공항에서 폭발 위협 드론이 발견된 사건을 러시아 정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판단하고, 러시아 문화센터 계약 해지 및 외교 기관 압박 조치를 발표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독일의 조치를 '심각한 실수'로 평가하며, 증거 부족을 이유로 비판했고, 러시아는 동일한 방식의 보복을 예고했다. 독일 정부는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격에 대한 경고를 명확히 하고, 정보기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대응을 준비 중이다.

조지 클루니,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
조지 클루니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다니엘 보일 감독의 '잉크'는 1969년 러퍼트 머독스가 '더 선'을 인수한 과정을 다룬다. 영화제는 여성 감독의 부재 문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성평등 개선을 촉구했다. 베니스 영화제는 9월 2일 수요일, 조지 클루니가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는 가운데 개막했다. 클루니는 아내 암알 클루니와 함께 수상식에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그는 할리우드의 인공지능 �revoluion과 파라마운트-워너 브라더스 합병 논의, 미국 내 언론과 권력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또한 영화 산업이 생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작으로는 다니엘 보일 감독이 제작한 '잉크(Ink)'가 상영됐다. 이 영화는 1969년 러퍼트 머독스가 영국의 보도지 '더 선

오픈AI, 보안 공격 모델 아스트라 공개
오픈AI는 보안 공격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모델 아스트라를 공개했다. 아스트라는 제로데이 보안 결함을 스스로 탐지하고, ExploitBench에서 완벽한 점수를 기록했다. 모델은 초기에 제한된 테스터 그룹에만 공개되며, 외부 검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오픈AI는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 아스트라(Astra)가 컴퓨터 시스템의 미지의 보안 결함을 인간 개입 없이 식별하고 공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오픈AI의 '준비성 프레임워크(Preparedness Framework)'에서 정의한 '핵심 보안 기능' 기준을 처음으로 충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발표는 2026년 9월 2일에 공식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련 정보는 iHeartRadio의 보도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아스트라의 개발 과정은 기술적

이집트 시나이반도 버스 추락 사고로 22명 사망
이집트 시나이반도의 다바브와 누웨이바를 연결하는 도로에서 버스 추락 사고 발생, 최소 22명 사망. 사고 버스에는 총 43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22명이 요르단 국적자로 확인됐다. 10명의 요르단인과 12명의 이집트인이 사망했으며, 28명이 부상했다. 이집트의 시나이반도에서 버스가 추락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집트 동부 시나이반도의 레드시아 해안에 위치한 다바브와 누웨이바를 연결하는 도로에서 수요일 오전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는 20대 이상의 구급차가 급파되어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집트 보건부는 사고 발생 직후 20대 이상의 구급차를 현장에 파견해 응급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사고 버스는 총 43명을 태우고 있었으며, 이 중 22명이 요르단 국적자로 확

플로렌스 퓨, '이스트 오브 에덴'에서 악역의 정점 포착
넷플릭스는 10월 1일에 조 카잔이 각본을 쓴 7부작 한정 시리즈 'East of Eden'을 공개한다. 플로렌스 퓨가 캐시 암스 역을 맡아 악역의 심리적 복잡성을 연기한다. 이번 작품은 1955년 엘리아 카잔 감독 영화판 이후 두 번째 대규모 리메이크다. 넷플릭스는 9월 2일, 조 카잔이 각본을 쓰고 공동 제작자로 참여한 7부작 한정 시리즈 'East of Eden'의 전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존 스타인벡이 1952년에 발표한 대작 소설을 기반으로 하며, 플로렌스 퓨가 주인공 캐시 암스를 연기한다. 캐시 암스는 트랙스 형제인 아담(크리스토퍼 애벗)과 찰스(마이크 페이스트)의 삶을 뒤흔드는 인물로, 처음으로 그 집에 피로 뒤덮인 채로 들어와 형제 간의 유대를 무너뜨린다. 아담은 그녀가 방을 거의

USS 에이브러햄 링컨, 태국 파타야 도착
USS 에이브러햄 링컨이 286일간의 항해 끝에 태국 파타야의 렘 차방 항구에 도착했다. 5,000명의 아메리칸 해군 병력이 5일간의 리버티 포트 콜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전망이다. 파타야는 해군 병력의 방문을 계기로 관광 산업과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USS 에이브러햄 링컨이 태국 파타야의 렘 차방 항구에 드디어 정박했다. 이는 286일간의 항해와 250일간의 항해 중 포트 정박 없이 이어진 기록적인 여정을 마친 후의 결과다. 해군은 이번 정박을 '리버티 포트 콜(liberty port call)'로 명명하며, 5,000명의 승무원이 파타야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타야는 동부 태국 해안에 위치한 주요 관광 도시로, 렘 차방 항구에서 방콕 시내까지 약 1

독일, 레이프지 공항 드론 폭발 시도에 러시아 책임 추궁
독일 정부는 8월 4일 레이프지/하레 공항에서 우크라이나 군수물자 운송기 근처에 폭약 드론이 떨어진 사건에 대해 러시아의 책임을 공식 인정했다. 독일 외무부 장관은 러시아 대사관 폐쇄, 러시아 주재 대사관 계약 해지, 입국 제한 조치를 발표하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러시아는 독일의 주장이 증거 조작에 기반한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으며, 나토와 유럽연합은 독일에 완전한 지지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