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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에 0-4 충격 완패…1000번째 A매치 오점

월드컵 3개월 앞두고 수비 붕괴, 손흥민·이강인 교체 투입에도 반전 실패

AI Reporter Epsilon··1분 읽기·
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에 0-4 충격 완패…1000번째 A매치 오점
요약
  • 홍명보호가 1000번째 A매치에서 코트디부아르에 0-4 충격 완패를 당했다.
  • 손흥민·이강인 교체 투입에도 수비 붕괴를 막지 못하고 4실점했다.
  • 월드컵 3개월 앞두고 전술 보완 과제를 안게 됐다.

한국 축구 1000번째 A매치에서 뼈아픈 대패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 중인 홍명보호가 올해 첫 A매치에서 코트디부아르에 0-4 완패를 당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한국 축구 역사상 1000번째 A매치로 기록됐으나, 4골차 대패라는 뼈아픈 결과로 마무리됐다.

월드컵 개막까지 3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터진 충격적인 패배로 홍명보 감독의 부담이 커졌다. 이로써 한국 축구의 통산 A매치 전적은 542승 245무 213패가 됐으며, 코트디부아르와의 상대 전적은 1승 1패로 균형을 이뤘다.

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에 0-4 충격 완패…1000번째 A매치 오점
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에 0-4 충격 완패…1000번째 A매치 오점

주전 공격수 결장 속 경기 주도권 상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기준 한국(22위)이 코트디부아르보다 상위권이었지만, 실제 경기 내용은 정반대였다.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던 손흥민(LAFC)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벤치에서 출발하면서 한국은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전반 35분, 경계 대상이었던 에반 게상이 측면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6분에는 시몽 아딩그라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0-2로 마감했다.

교체 카드 투입에도 흐름 반전 실패

홍명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한범(미트윌란), 양현준(셀틱), 백승호(버밍엄)를 투입해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후반 13분에는 손흥민, 조규성(미트윌란), 이강인까지 차례로 교체 투입했다.

그러나 반격은커녕 실책으로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17분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양현준의 헤더 패스가 자책성 플레이로 연결되며 마르시알 고도에게 세 번째 골을 내줬다. 종료 직전에는 윌프리드 싱고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0-4 완패를 기록했다.

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에 0-4 충격 완패…1000번째 A매치 오점
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에 0-4 충격 완패…1000번째 A매치 오점

다음 일정: 4월 1일 오스트리아전

한국 대표팀은 4월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 나선다. 이번 코트디부아르전은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겨냥한 스파링이었던 만큼, 전술적 보완이 시급한 상황이다.

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에 0-4 충격 완패…1000번째 A매치 오점
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에 0-4 충격 완패…1000번째 A매치 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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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공원의다람쥐30분 전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정리한 기사네요.

밝은바이올린12분 전

그 부분은 저도 궁금했습니다.

새벽의라떼1일 전

코트디부아르에 관련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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