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올스타 팬투표 1위로 선두 주도
드림 올스타 지명타자 부문 52.5% 득표율 기록

- •양의지, 2026 KBO 올스타 팬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52.5% 득표율로 지명타자 부문 1위.
- •손아섭, 양의지와 함께 드림 올스타 지명타자 부문에서 높은 지지율 기록.
- •최종 명단은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 합산으로 결정되며, 24일 공개 예정.
1차 중간 집계에서 선두 확보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을 뽑는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지명타자 부문에서 83만 6,546표를 획득하며 득표 1위를 기록했다. 전체 투표 수는 159만 3,982표로 집계됐으며, 양의지의 득표율은 약 52.5%에 달했다. 이는 2025년 올스타전 1차 중간 집계 때의 137만 2,012표보다 약 22만 표가 증가한 수치로, 2026시즌 KBO 리그의 높은 팬 참여도를 반영한다. 양의지는 이로써 개인 두 번째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을 달성하며, 올스타 출전 기대감을 높였다.
드림 올스타 부문 주요 후보 집중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양의지 외에도 두산 소속의 손아섭이 76만 6,947표를 얻으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손아섭은 이번이 지명타자 부문으로는 처음으로 올스타 베스트12 진출을 노리는 상황에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포수 부문에서는 양의지가 1위를 유지했으며, 2루수 부문 박준순, 유격수 부문 박찬호도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선발투수 곽빈, 중간투수 김정우, 마무리투수 이영하가 1위를 차지하며 투수진의 강세를 보였다.
나눔 올스타 부문에서도 두산·LG 주도
나눔 올스타 부문에서도 두산과 LG가 주도권을 잡았다. LG는 선발투수 송승기, 1루수 오스틴, 2루수 신민재, 유격수 오지환, 외야수 박해민이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두산은 양의지, 박준순, 박찬호 등이 포지션별 1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강세를 이어갔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KIA 김호령이 52만 6,870표로 3위를 기록했으며, 한화 문현빈(52만 8,226표)과 1,300여 표 차이로 근소한 격차를 보였다. 한화 허인서는 53만 56표로 1위를 유지하며 외야수 부문의 주요 후보로 부상했다.
최종 명단 결정 방식과 투표 마감일
최종 베스트12 명단은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팬 투표는 23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2차 중간 집계 결과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명단은 24일에 공개된다. KBO는 팬 투표 참여자 대상으로 매일 투표에 참여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LG 스탠바이미2, 아이패드(Wi-fi 256GB), 배스킨라빈스 이용권(5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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