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박보영 곁에서 금괴를 노리는 대부업 직원으로 변신
디즈니+ 신작 '골드랜드'에서 예측 불가 캐릭터 '우기' 역 맡아

- •김성철이 '골드랜드'에서 대부업 직원 우기 역으로 박보영과 호흡한다.
- •우기는 협력자이자 잠재적 배신자로, 예측 불가 행동이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 •디즈니+ 오리지널 '골드랜드'는 4월 29일 첫 2회가 공개된다.
금괴를 둘러싼 욕망과 배신의 서막
배우 김성철이 오는 4월 29일 첫 방송을 앞둔 디즈니+(Disney+) 오리지널 드라마 '골드랜드'에서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그는 대부업체 '예스머니' 직원 우기 역을 맡아 주인공 박보영과 밀착하면서도 언제든 등을 돌릴 수 있는 위험한 인물을 연기한다.
캐릭터 '우기' — 친근함과 위험 사이
우기는 공항 보안검색원 희주(박보영 분)가 금괴를 은닉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그녀와 협력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지만, 이면에는 언제든 배신을 택할 준비가 된 기회주의적 속성을 품고 있다. 파트너이기도, 공범이기도 한 그의 이중성이 이야기 전반의 긴장감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김성철은 캐릭터 구현 방식에 대해 "내면을 너무 드러내지 않아 극적 미스터리를 살리는 데 집중했다"며 "희주를 향한 시선과 말, 행동이 모두 예측 불가하게 보이도록 했고, 무엇보다 능청스럽지만 한 방이 있는 인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감독이 본 김성철의 매력
메가폰을 잡은 김성훈 감독은 캐스팅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우기는 금괴라는 기회와 희주의 존재 사이에서 자신만의 욕망을 설계해가는 인물"이라며 "김성철이 가진 단정함과 거칠음의 혼합이 우기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밝고 가벼워 보이지만 내면에 위험한 기운을 가진 배우"라고 평가했다.
감독은 또 "캐릭터를 깊이 연구하고 다양한 표현을 준비해 촬영에 임하는 배우"라며 김성철의 철저한 현장 준비성도 높이 샀다.
'골드랜드'가 그리는 욕망의 드라마
'골드랜드'는 국제공항 보안검색원 희주가 불법 밀수 조직과 연루된 금괴를 우연히 손에 넣게 되면서 시작된다. 주변 인물들이 탐욕과 배신에 잠식돼 가는 가운데, 희주 역시 금괴를 지키려는 욕망에 서서히 잠식되며 내면과의 싸움을 벌이게 된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되며, 4월 29일 1·2회를 시작으로 매주 2회씩 공개된다.
댓글 (4)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요.
그 부분은 저도 궁금했습니다.
박보영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립니다.
그 부분은 저도 궁금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더보기
최신 뉴스

랭겔리어스, 포수 홈런 신화 재현 노린다
랭겔리어스, 개막 6경기서 홈런 5개·OPS 1.400 기록.

MLB 최고 유망주 코너 그리핀, 파이리츠 홈 개막전서 데뷔
MLB 전체 1순위 유망주 코너 그리핀이 금요일 파이리츠 홈 개막전서 데뷔한다.

남수단 인권 위기 '재앙적 수준'…WHO, 오피오이드 치료 지침 개정
UN 전문가단, 남수단이 재앙적 인권·인도주의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구테흐스 '더 넓은 전쟁' 경고…중동 분쟁 두 번째 달 진입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더 넓은 전쟁' 임박을 경고했다.

2026 MLB 개막전 압도한 신예 투수 6인
2026 MLB 개막전에서 신예 투수 6명이 첫 등판을 압도적으로 장식했다.

아르테미스 2호, 52년 만의 유인 달 비행 시작
NASA 아르테미스 2호가 4월 1일 달을 향해 발사됐다.
스컨스, 최악의 등판 딛고 완벽한 반등…파이리츠 8-3 완승
폴 스컨스,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 수확

인스타 DM 한 통이 바꾼 아마추어 천문가의 인생
경력 2년 반 천체사진가의 성운 사진이 블록버스터 크레딧을 장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