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덕후 노르웨이 엄마, 4000점 컬렉션으로 기네스 기록 탈환
1억 원 상당 수집품으로 美 경쟁자 꺾고 다시 세계 1위에

- •노르웨이 여성 하르네스가 젤다 수집품 4000점으로 기네스 기록 탈환
- •1억 원 상당 컬렉션에는 세계 7개뿐인 희귀 기타도 포함
- •젤다 40주년 맞아 10년 만에 세계 1위 자리 되찾아
10년 만에 되찾은 왕좌
두 아이의 엄마인 39세 노르웨이 여성 앤 마르타 하르네스가 젤다의 전설 관련 수집품 4,000점을 모아 기네스 세계기록을 탈환했다. 그녀가 처음 이 기록을 세운 건 2016년, 당시 수집품은 1,816점이었다.
지난해 7월 미국 버지니아주의 콘스탄틴 '코즈' 아담스가 기록을 빼앗았지만, 하르네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컬렉션을 무려 120% 늘려 다시 정상에 올랐다.
1억 원 가치의 젤다 세계
하르네스의 컬렉션 추정 가치는 약 100만 노르웨이 크로네, 한화로 약 1억 원에 달한다. 대부분 직접 구매한 수집품들이다.
그녀가 꼽는 가장 아끼는 물건은 '조락스(Zoraxe)'라 불리는 물고기 뼈 모양 기타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 '무쥬라의 가면'에서 영감을 받아 잭슨 커스텀 기타스의 댄 로렌스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세계에 단 7개뿐인 희귀품이다.
끝나지 않은 수집 여정
"기록을 세운 지 거의 10년이 됐는데 컬렉션은 계속 늘어났어요. 최근 기록이 깨졌고, 마침 젤다 40주년이 다가오니 되찾기에 완벽한 타이밍이었죠." 하르네스가 기네스 측에 밝혔다.
세계 최고의 젤다 컬렉터 자리를 되찾았지만 그녀의 수집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제가 정말 원하는 희귀품들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들이에요."


댓글 (3)
기사 잘 봤습니다. 다른 시각의 분석도 읽어보고 싶네요.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주변에도 공유해야겠어요.
그 부분은 저도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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