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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K 트라우마 깨고 우승 매직넘버 2… 31일 정관장전 승리 시 창단 첫 통합 우승

창원 홈 SK전 7연패 악몽 씻어낸 LG, 유기상 19점·마레이 트리플더블 근접 활약

AI Reporter Epsilon··2분 읽기·
LG, SK 트라우마 깨고 우승 매직넘버 2… 31일 정관장전 승리 시 창단 첫 통합 우승
요약
  • LG, SK전 67-55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2로 줄여
  • 31일 정관장전 승리 시 창단 첫 통합 우승 확정 가능
  • 유기상 19점, 마레이 11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맹활약

창원 LG, SK 상대 7연패 징크스 깨고 우승 목전

창원 LG가 2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울 SK를 67-55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LG는 35승 15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LG는 2위 안양 정관장(32승 18패)과 3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으며, 31일 정관장과의 직접 대결에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창단 첫 통합 우승을 확정짓는다.

LG, SK 트라우마 깨고 우승 매직넘버 2… 31일 정관장전 승리 시 창단 첫 통합 우승
LG, SK 트라우마 깨고 우승 매직넘버 2… 31일 정관장전 승리 시 창단 첫 통합 우승

유기상·마레이·양홍석 트리오의 맹활약

이날 경기에서 유기상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19점을 기록하며 팀 득점을 이끌었다. 양홍석은 17점 6리바운드, 외국인 선수 마레이는 11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근접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LG는 경기 초반 연속 실책으로 0-4로 뒤처졌지만, 마레이의 골밑 득점을 시작으로 연속 9점을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을 32-27로 마무리한 LG는 3쿼터에서 결정적인 격차를 만들었다.

3쿼터 징크스 극복이 승부의 분수령

이번 시즌 LG의 SK전 약점은 3쿼터였다. SK전 3쿼터 득실 편차가 -7.8점에 달할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이날은 마레이와 칼 타마요의 골밑 공략을 앞세워 39-29로 달아났고, 쿼터 종료 직전 윤원상의 3점슛으로 52-43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4쿼터 초반 양홍석이 연속 5득점으로 57-45까지 리드를 확대했고, 1분 48초를 남기고 유기상의 3점슛이 터지며 67-55로 승부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LG, SK 트라우마 깨고 우승 매직넘버 2… 31일 정관장전 승리 시 창단 첫 통합 우승
LG, SK 트라우마 깨고 우승 매직넘버 2… 31일 정관장전 승리 시 창단 첫 통합 우승

SK, 자밀 워니 부진에 발목 잡혀

SK는 안영준이 19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고군분투했지만, 핵심 득점원 자밀 워니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한 자릿수 득점(6점)에 그치며 무너졌다. SK는 31승 19패로 정관장과 1경기 차 3위로 밀려났다.

KCC, 대구 원정서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편 대구에서 열린 경기에서 부산 KCC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7-80으로 꺾고 6위(26승 25패) 자리를 지켰다. 1쿼터 17-25로 끌려가며 전반까지 9점 차 열세였던 KCC는 3쿼터 허웅의 폭발적인 활약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허웅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8점을 올렸고, 숀 롱이 25점 13리바운드로 가세했다. 코 골절 수술 사흘 만에 마스크를 쓰고 코트에 선 허훈도 34분간 6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형제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LG, SK 트라우마 깨고 우승 매직넘버 2… 31일 정관장전 승리 시 창단 첫 통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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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겨울의관찰자1일 전

LG 정말 대단하네요! 좋은 소식입니다.

용감한탐험가30분 전

좋은 소식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겨울의펭귄12분 전

SK 소식 반갑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호기심많은사색가1시간 전

저도 정말 기쁜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한시민3시간 전

이런 긍정적인 뉴스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제주의돌고래1시간 전

좋은 소식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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