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테크

NC AI와 씨메스로보틱스, 피지컬 AI 솔루션 공동 개발 MOU 체결

제조·물류 현장의 지능형 자동화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3분 읽기
NC AI-씨메스로보틱스, 피지컬 AI 기술 협력 위한 MOU 체결
요약
  • NC AI와 씨메스로보틱스는 2026년 7월 29일, 피지컬 AI 기반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 공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양사는 World Model과 RFM, VFM 등 핵심 AI 기술을 결합해 제조·물류 현장의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다.
  • 선순환 개발 체계를 통해 산업 현장 데이터를 AI 학습과 로봇 적용에 활용할 계획이다.

2026년 7월 29일, NC AI는 AI 기반 로보틱스 전문기업 씨메스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기반의 공동 연구개발 및 상호 기술 공유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로보틱스 역량을 결합해 제조 및 물류 산업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피지컬 AI 기반 로보틱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피지컬 AI 기반 공동 연구개발 △핵심 기술 및 연구 성과 공유 △차세대 로보틱스 솔루션 발굴 및 기술 고도화를 핵심 협력 영역으로 설정했다.

특히 NC AI는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과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상태를 예측하는 'World Model' 기술과 로봇의 범용 지능을 구현하는 'Robot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RFM) 기술을 활용해 로봇이 주변 환경을 정교하게 인지하고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반면 씨메스로보틱스는 제조 및 물류 현장에서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Vision 파운데이션 모델'(VFM)과 RFM 등 AI 기반 지능형 로봇 솔루션 운영 경험과 정밀 로봇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AI 모델의 산업 현장 실증과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산업 현장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AI 학습과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에 활용하고, 학습된 AI 모델을 다시 로봇 시스템에 적용하는 선순환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NC AI는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물리 법칙과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갖춘 World Model 기술을 제공하며, 씨메스로보틱스는 실제 현장 데이터 기반의 AI 모델 운영 경험과 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실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결합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솔루션의 고도화를 의미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피지컬 AI의 적용 범위를 제조 및 물류를 넘어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피지컬 AI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협약의 의미를 설명하며 "씨메스로보틱스와의 협력은 양사의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피지컬 AI의 실제 산업 적용을 확대하고 제조·물류 환경의 지능형 자동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업 현장의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혁신을 이끌 차세대 피지컬 AI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성호 씨메스로보틱스 대표이사 역시 "이번 NC AI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피지컬 AI 핵심 파트너와 협력 생태계를 구성하게 됐다"며, "씨메스로보틱스의 피지컬 AI가 NC AI의 강력한 AI 소프트웨어와 결합될 때, 실제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이 완성된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파트너십이 아니라 현장 데이터와 기술이 오가는 협력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9월 국내 피지컬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출범과 2026년 2월 CES 2026에서 주요 기업들이 피지컬 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이후, 국내 피지컬 AI 생태계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첫 번째 주요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2026년 6월 19일에는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2기'가 출범하며 K피지컬 AI 풀스택 확보와 토털 솔루션 플랫폼 고도화를 목표로 삼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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