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가 문체부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에서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2년간 총 60억 원이 투입되며, AI 기반 안내소와 스마트 결제 시스템 도입이 계획된다. 전재수 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에서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1994년 전국 최초로 지정된 관광특구인 해운대가 30여 년간 축적한 관광 인프라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국비 30억 원을 포함해 총 6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구남로, 영화의전당, 누리마루 APEC하우스, 벡스코, 해운대 달맞이고개를 아우르는 6.2㎢ 규모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의
셀트리온은 이탈리아 15개 주에서 옴리클로 판매를 확대하며, 7개 주에서는 오말리주맙 공급사 중 유일하게 주정부와 계약했다. 옴리클로는 2026년 1~5월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전체 처방량을 초과했으며, 유플라이마와 베그젤마는 각각 46%, 6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이탈리아 시장에서의 성과가 2026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으며, 하반기에도 공급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6월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2.3% 증가하며 6년 만에 최대 폭 증가했다. 자동차(15.4%)와 반도체(4.5%) 생산 반등이 주요 원인으로, 소비와 투자도 증가했다.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는 3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6월(2.9%)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로, 4월(-0.5%)과 5월(-0.4%)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던 이후 증가 전환을 이룬 것이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6.4% 늘며 전체 생산 증가를 견인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승용차와 RV승용차 중심의 완성차 생산이 15.4% 증가했다. 반도체 생산은 전월(-10.0%) 감소를 딛고 4.5% 증가했으며, D램과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자동차 엔진
뉴욕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과 반도체 업종 강세에 힘입어 다우 1.19% 상승, 나스닥 2.78% 급등 마감했다. MS는 조정 EPS 4.74달러, 매출 900억1,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주가 16% 이상 급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19% 상승했으며, 마이크론과 AMD는 각각 13%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30일(현지 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호실적과 반도체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613.92포인트(1.19%) 오른 5만2208.06에 거래를 마쳤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1.48포인트(1.66%) 상승한 7437.63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79.24포인트
이재명 대통령과 카스트 칠레 대통령은 2026년 7월 30일 정상회담을 통해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를 10년 만에 재가동했다. 양국은 리튬과 구리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광물자원 파트너십 MOU’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국장급 실무채널을 신설했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총 5개의 MOU가 체결되었으며, 인프라, 안보, 극지 연구, 문화교류 등 다각적 협력이 확대됐다.
미국 6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7% 상승, 시장 전망치와 부합했다. 근원 PCE는 전년 대비 3.3%, 전월 대비 0.1%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의 2%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9월 금리 정책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미국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대체로 부합한 수준으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PCE 가격지수는 가계가 소비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주요 물가지표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 물가상승률이라는 통화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핵심 기준으로
미국 6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7% 상승하며 전망치와 부합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는 전년 대비 3.3% 상승,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고유가 영향이 최근 유가 하락으로 인해 일부 완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2026년 7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발표하며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한 결과를 공식 확인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와 대체로 일치한 수준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표의 일환으로 작용한다. PCE 가격지수는 가계가 소비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물가지표로, 연준의 '2% 물가상승률'이라는 통화정책 목표의 핵심 기준으로 여겨진다
잉글랜드 은행은 2026년 7월 30일 기준으로 금리를 3.75%로 유지했다. 6월 인플레이션률은 2.6%로 전월 대비 하락했으나, 여전히 2% 목표치를 상회했다. 이란 긴장으로 인한 유가 상승(브렌트 원유 배럴당 100달러)이 금리 결정의 주요 배경이 됐다. 잉글랜드 은행은 2026년 7월 30일(목) 기준으로 기준 금리를 3.75%로 유지했다. 이는 올해 다섯 번째 금리 동결 결정으로, 시장 예상과 일치했다. 금리 결정을 내리는 잉글랜드 은행의 금융정책위원회(MPC)는 6대 3의 투표로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금리가 동결된다는 의미다. 인플레이션 지표는 6월 기준으로 2.6%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월의 2.8%보다 낮은 수치다. 이는 경제학자들의 예상보다 큰 하
잉글랜드은행(BOE)이 기준금리를 연 3.75%로 5회 연속 동결했다. 중동 정세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에 따라 물가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금리 유지 결정을 내렸다. ECB와 Fed도 최근 금리를 동결하며 글로벌 금리 정책이 인플레이션 압력에 맞춰 조율되고 있다. 잉글랜드은행(BOE)이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3.75%로 동결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0.25%포인트 인하 이후 올해 다섯 차례 통화정책위원회에서 연속으로 금리를 유지한 결과다. 통화정책위원 9명 중 6명이 금리 동결에 찬성했으며, 3명은 0.25%포인트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글로벌 여건이 더 불확실하고 물가상승의 가능성이 있으나 국내 여건은 좀 더 양호해 균형을 잡고 있어 금리 유지가 적
최태원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를 개인 명의로 장내매수했다. 이번 매수는 최 회장이 개인적으로 SK하이닉스 주식을 처음 보유한 것으로, 기업가치 제고 의지로 해석된다. 공시 기준 매입 규모는 47억8564만원이며, AI 메모리 시장의 장기 전망이 반영됐다. SK하이닉스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최태원 회장이 보통주 362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최 회장의 SK하이닉스 보유 주식은 기존 0주에서 3620주로 증가했다. 이번 매수는 최 회장이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처음으로 보유한 것으로, 그동안 SK그룹은 중간지주사인 SK스퀘어를 통해 SK하이닉스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해왔다. 이는 2026년 7월 30일 기준의 시장 가격을 반영한 수치다. 최 회장은 그동안 개
한주에이알티는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는 보통주 57만3065주로, 발행가액은 3445원이며 아르테미스2호조합이 배정받았다.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 및 신규사업 투자에 사용되며, 납입일은 2026년 9월 30일이다. 드라마·영화소품 제작사 한주에이알티(058450)가 운영자금 20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26년 7월 30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에서는 보통주 57만3065주를 신규 발행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3445원으로, 기준주가는 3877원이다. 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 및 신규사업 투자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로 명시됐으며, 정관 제10조(주식의 발행 및 배정)에 근거해 진행된다. 배정 대상은 아르테미스2호
LH는 30일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조사설계용역 발주 절차에 착수했다. 기존 107일 소요되던 입찰 기간을 58일로 절반 가까이 단축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로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 조성 계획이 진행 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주 군공항 부지 일원에 조성되는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의 조사설계용역 발주 절차에 30일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전날(29일) 해당 부지를 후보지로 지정한 데 이어 이날 LH를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LH는 사전규격공고를 시작으로 8월 초 입찰공고에 나설 예정이며, 1~2차 심사를 거쳐 9월 말 최종 낙찰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부지 대부분이 국방부 소유 국유지여서 토지 보상 및 후속 절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가칭)는 28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 부지에 4조원 규모의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대표 및 공동 금융주관사로 참여하며, 하나증권과 하나은행이 각각 재무적투자자 및 공동 금융주관사로 역할을 맡았다. 사업은 2026년 착공, 2032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코엑스의 2.5배 규모의 전시·컨벤션 시설과 3만 석 돔 야구장을 포함한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스타트업과 DX 부문 유망 기술 확보를 위해 총 8천억원을 출자한다. SVIC 82호 펀드에 4950억원을 출자하며, 13년간 수시 납입 방식으로 운영된다. DX 부문 기술 확보를 위한 SVIC 83호 펀드에 3000억원을 공동 결성한다. 삼성전자가 국내외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총 8천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하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82호)'에 4950억원을 현금으로 출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조합 존속 기간은 13년이다. 출자금은 조합 내 투자 건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납입된다. 삼성전자는 이 조합을 통해 반도체 스타트업의 지분을 확보하고, 기술적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차세대 반도체 기술의 선제적 확보를 목표
KB국민은행이 일본 MUFG은행과 함께 외화 기반 예금토큰 지급결제 시나리오를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국내 시중은행이 해외 은행과 외화 기반 결제를 실험한 첫 사례로, 국제 송금 절차의 효율성과 안정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 실험은 BIS와 IIF가 주도하는 'Project Agor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간 결제와 AML 적용이 가능한 예금토큰 기반 인프라의 가능성 확인에 성공했다.
SH는 재개발 임대주택 3421가구를 8월 11일부터 청약 접수한다. 입주 자격은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며 소득 기준은 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다. 청약저축 납입 횟수와 서울 거주 기간만 반영하는 선정 기준이 도입됐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30일 재개발 임대주택 3421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공고를 발표하며, 다음달 11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기존 입주자 퇴거 및 계약 취소로 인한 잔여 공가 1528가구와 예비입주자 1893가구를 포함하며, 전용면적 39㎡ 이하의 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공급 주택은 재개발 철거 세입자에게 우선 공급된 후 남은 공가를 일반 공급 대상으로 삼는다. 일반공급 자격 요건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보완수사권 폐지 형소법 개정안이 2026년 7월 3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여당 주도로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가 추진되며, 10월부터는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이 담당하게 된다. 야당은 보완수사권 폐지가 검찰 권한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를 개시했다. 2026년 7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범여권 주도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상정되며,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번 개정안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수사는 경찰이, 기소는 검찰이 담당하게 된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축소하고 사법부의 독립성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법안은 여당이 주도해 본회의에 제출되었고, 야당은 이를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를 개시했다. 야당은 보완수사권 폐지가 검찰의
국민성장펀드가 LG디스플레이에 1조3000억원을 지원해 차세대 OLED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테크윙에는 500억원의 대출이 승인돼 HBM 테스트장비 생산능력 확충이 추진된다. 국민성장펀드 누적 승인 규모는 16조3000억원으로, 지방 기업 지원 비중은 42.4%다. 국민성장펀드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확보를 위해 LG디스플레이에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저리대출을 승인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열린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LG디스플레이의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기술 고도화 설비투자 사업에 대해 첨단전략산업기금을 통해 1조3000억원을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신기술 고도화 설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총 3조원 규모의 투자 중 일부를 정부 자
한화그룹은 김동관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 김동관 수석부회장은 방산·해양·우주항공·에너지 사업을 주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이끌었다. 한화그룹은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자 5명을 발표하며 조직 안정화와 미래 성장 전략을 공고히 했다. 한화그룹은 주요 경영진 승진 및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8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김동관 부회장의 수석부회장 승진이다.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자리는 금춘수 전 수석부회장이 2024년 5월 물러난 뒤 약 2년간 공석이었다. 이를 두고 장남을 중심으로 한 그룹 컨트롤타워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수석부회장은 방산·해양·우주항공·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며 해외 사업과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