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라나한이 1033일 만에 MLB 승리를 거두며 극적 복귀를 알렸다. 두 번의 팔꿈치 수술과 올 1월 부친상을 딛고 마운드에 돌아왔다. 레이스는 화이트삭스를 8-5로 꺾으며 4연승을 이어갔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좌완 에이스 셰인 맥클라나한(Shane McClanahan)이 2023년 6월 16일 이후 1033일 만에 메이저리그(MLB) 공식 승리를 기록했다. 현지시간 15일 시카고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4볼넷 4실점을 기록하며 레이스의 8-5 승리를 이끌었다. 팀은 이날 포함 4연승을 달렸다. 5회말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잡히는 순간, 맥클라나한은 마운드 위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경기 후 그는 "5회 세 번째 아웃이 잡히는 순간 정신이 하얘졌다. 수
리그 전체가 하나의 번호로 — 'We Are Jackie' 캠페인과 각 구단의 지역사회 헌정 행사
MLB는 재키 로빈슨 데이에 전 선수가 42번을 착용하는 전통을 이어간다. 'We Are Jackie' 캠페인으로 현역·은퇴 선수들이 그의 유산을 직접 증언한다. 각 구단은 지역 청소년 단체 기부와 시구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기념한다. 매년 4월 15일, 메이저리그(MLB)는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의 날을 기념한다. 올해도 리그에 소속된 모든 구단의 선수·코치·심판이 각 팀의 유니폼 색상과 무관하게 다저 블루(Dodger Blue) 색상의 등번호 '42'를 달고 그라운드에 선다. 여기에 스탠스(Stance) 브랜드의 로열블루 '42' 양말과 모자 측면의 '42' 패치가 더해지며, 구장 전체가 하나의 번호로 통일된다. MLB는 올해 재키 로빈슨 데이에 맞춰 'We Are Jackie'라는
크라비츠·퓌츠, 몬테카를로 복식 결승서 역전우승 달성. 1~4시드 전원 8강 탈락한 이변 속 6시드 독일 듀오 제패. 크라비츠 2번째, 퓌츠 3번째 마스터스 1000 복식 타이틀 획득. 독일의 복식조 케빈 크라비츠(Kevin Krawietz)와 팀 퓌츠(Tim Pütz)가 4월 12일(현지시간) 2026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Rolex Monte-Carlo Masters) 복식 결승에서 마르셀로 아레발로(Marcelo Arévalo)·마테 파비치(Mate Pavić) 조를 4-6, 6-2, 10-8로 꺾고 우승했다. 첫 세트를 내준 뒤 완벽하게 전열을 재정비, 슈퍼 타이브레이크에서 극적인 역전을 이뤄냈다. 5시드 아레발로·파비치는 초반 기세를 앞세워 첫 세트를 6-4로 따냈다. 그러나 6시드 독일 듀오
아돌라 2:03:54로 남자부 우승, 20세 시멜레스는 2:18:56 신기록으로 여자부 제패
구예 아돌라가 2:03:54로 로테르담 마라톤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메키데스 시멜레스는 2:18:56의 코스 신기록으로 여자부를 제패했다. 남녀 1·2위 모두 에티오피아가 석권하며 마라톤 강국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에티오피아가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제45회 NN 마라톤 로테르담에서 남녀부를 동시에 석권했다. 구예 아돌라(36)가 2시간 3분 54초로 남자부 정상에 올랐고, 20세의 메키데스 시멜레스가 2시간 18분 56초의 코스 신기록으로 여자부를 제패했다. 1·2위권 입상자 전원이 에티오피아 국적으로, 엘리트 마라톤에서 에티오피아의 압도적 존재감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남자부는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파리 2024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리스트인 벨기에의 바시르 압디가 레
알렉스 페레이라가 UFC 327 방송 중 2026 포레스트 그리핀 커뮤니티 어워드를 수상했다. 그의 인스티투토 포아탄 재단은 상파울루 저소득층 아이 700명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한다. 페레이라는 6월 14일 UFC 프리덤 250에서 3체급 챔피언 도전에 나선다. 전 UFC 미들급·라이트헤비급 2체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Alex Pereira)가 옥타곤 밖에서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UFC는 12일(현지시간) UFC 327 생중계 방송 도중 페레이라를 2026년 포레스트 그리핀 커뮤니티 어워드(Forrest Griffin Community Award) 수상자로 공식 발표했다. 다나 화이트(Dana White) UFC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선정하는 이 상은 옥타곤 밖에서의 사회 공헌 활동을 기리는 UF
안세영이 2026년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왕지이를 2-1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을 모두 석권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 완성. 부상으로 인해 2024년 아시아선수권 출전을 포기했으나, 2026년 복귀 후 완벽한 성과를 거뒀다. 2026년 4월 12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24세, 삼성생명보험)이 중국의 왕지이(월드 랭킹 2위)를 2-1(21-12, 17-21, 21-18)로 꺾고 첫 번째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올림픽 금메달(2024년), 세계선수권 우승(2023년), 아시안게임 금메달(2023년)을 이미 확보한 상태에서 아시아선수권까지 완성하며 배드민턴 여자 단식 부문에서 최초의
라미레스, MLB 29개 팀 전원 상대 홈런 기록한 클리블랜드 최초 선수 등극. 통산 287홈런·291도루로 300-300 클럽 달성이 눈앞에 다가왔다. 홈런과 이중 도루를 합작하며 팀의 6-0 완승을 이끌었다. 호세 라미레스(José Ramírez)가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라미레스는 팀 통역사 아구스틴 리베로를 통해 말했다. "이런 성취를 이룰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라미레스의 첫 메이저리그 홈런은 2014년 8월 9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21세였던 그는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우완 투수 브랜든 매카시(Brandon McCarthy)를 상대로 데뷔 홈런을 터뜨렸다. "첫 홈런 때는 정말 미칠 것 같았어요," 그는 회상했다. "마이너리그에서 홈런을 많이 치지 못하다가
스프링어, 트윈스전 3이닝 파울볼로 왼발 골절 퇴장. 블루제이스, 개막 이후 선발·타선 가릴 것 없이 부상 연속. 히메네스 등 트리플A 자원의 콜업이 가장 유력한 대안. 조지 스프링어(George Springer)가 12일(현지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 도중 왼발 발가락 골절 판정을 받고 조기 퇴장했다. 스프링어는 3회 타석에서 파울볼이 왼발에 직격하며 즉시 주저앉았다. 특유의 강단으로 자리를 털고 일어나 타석을 마무리했지만, 다음 타순이 돌아왔을 때 덕아웃에서 마일스 스트로(Myles Straw)가 대타로 걸어 나오며 부상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스프링어가 파울볼로 발목·무릎 등을 다친 장면은 이미 팬들에게 익숙한 광경이지만, 2026시즌의 부상 흐름은 단순한 '불운' 수준을 넘어섰다. 토론토 블루제이
슈워버·하퍼 연속 홈런으로 필리스가 다이아몬드백스를 4-3으로 제압했다. 두 선수 모두 4월 3일 이후 첫 홈런, 팀 타선 침묵을 9일 만에 깼다. 필리스 타선은 평균 득점 리그 24위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었다. 카일 슈워버와 브라이스 하퍼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adelphia Phillies)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Arizona Diamondbacks)를 4-3으로 꺾었다. 12일(현지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Citizens Bank Park)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필리스는 6승 7패의 부진한 성적표를 들고 들어섰다. 3회, 알렉 봄(Alec Bohm)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하고 저스틴 크로퍼드(Justin Crawford)가 안타로 찬스를 이어받았다. 트레아 터너(T
페레이라 반납으로 공석이 된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프로하스카와 울버그가 다툰다. 두 선수 모두 고비율 피니시 능력을 갖춘 타격가로 5 대 5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UFC 명예의 전당 입성자 컵 스완슨이 22년 파이터 인생의 마지막 경기도 펼쳐진다.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가 헤비급 도전을 위해 UFC 라이트헤비급(93kg) 타이틀을 자진 반납하면서 공석이 된 왕좌를 두고 두 강자가 맞붙는다. UFC는 한국시간 4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UFC 327: 프로하스카 vs 울버그'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챔피언 겸 현 랭킹 2위 유리 프로하스카(33·체코)와 3위 카를로스 울버그(35·뉴질랜드)가 공석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프로하스카(32승 1무 5패)는 202
2026 MLB 개막 초반, 검증되지 않은 선수들이 압도적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양키스 라이스·슐리틀러, 에인절스 소리아노 등이 리그 상위권 성적을 기록 중이다. 심층 타구·투구 지표가 실력을 뒷받침해 시즌 내내 활약이 기대된다. 2026 MLB 시즌이 개막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쇼헤이 오타니(大谷翔平)나 요르단 알바레스처럼 이미 검증된 선수들과 별개로 리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신흥 강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스타 선발이나 MVP·사이영상 투표 경험이 없는 선수들 가운데 올 시즌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5명을 짚어본다. 뉴욕 양키스의 타자 라이스(Rice)는 지난 시즌에도 OPS 0.836, 26홈런으로 가능성을 입증했지만 기대 타구 지표(xwOBA .394)에 비해 실제 성적(.3
스프링스, 7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양키스 완봉 봉쇄 6이닝까지 노히터 행진했지만 본인은 전혀 인지 못해 A's, 양키 스타디움에서 2016년 이후 첫 시리즈 승리 미국 뉴욕 — 어슬레틱스(A's)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Jeffrey Springs)가 10일(현지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1-0 완봉 승리를 이끌었다. 스프링스는 6이닝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노히터 행진을 이어갔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 자신이 노히터를 진행 중이라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솔직히 몇 이닝인지도 몰랐다"고 스프링스는 경기 후 밝혔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닝 하나를 잊고 있었다. 노히터를 하고 있다는 것도 전혀 몰랐다. 그냥
최두호가 5월 1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다니엘 산토스와 페더급 대결을 펼친다. 산토스는 이정영·유주상을 연파해 '코리안 킬러' 타이틀 완성을 노리고 있다. 최두호는 승리 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UFC 3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격투기(MMA) 선수 최두호(35)가 오는 5월 17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코스타'에 출전한다. 상대는 브라질 출신 다니엘 산토스(31)로, 전적 13승 2패의 페더급(65.8kg) 파이터다. 최두호(16승 1무 4패)에게는 2024년 12월 네이트 랜드웨어전 승리 이후 1년 5개월 만의 옥타곤 복귀다. 산토스는 최근 한국 선수들을 연달아 꺾으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5월 이정영에게 판정승을 거뒀고
베레티니가 메드베데프를 6-0, 6-0으로 완파해 이번 세기 세 번째 더블 베이글을 기록했다. 알카라스·시너는 나란히 다음 라운드 진출, 후반 빅매치 가능성이 커졌다. 프리츠는 부상 기권, 로딕이 클레이 시즌 전체 결장을 공개 권고했다.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가 2026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를 6-0, 6-0으로 완파했다. 경기 시간은 단 49분. 메드베데프는 이날 언포스드 에러(Unforced Error, 비강제 실수) 30개를 쏟아내며 철저하게 무너졌다. 이번 결과는 이번 세기 들어 세계 톱10 선수가 더블 베이글, 즉 두 세트 모두 0-6으로 패배한 세 번째 사례로 기록됐다. 클레이 코트에서 베레티니의 저력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로 관련 업계 보도는 분석한다.
조 에이델이 한 경기에서 3차례 홈런 강탈로 에인절스 1-0 승리를 이끌었다. 마지막 강탈 순간을 포착한 팬의 사진이 소셜미디어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오타니는 폭우 속 훈련 후 8살 팬에게 공을 선물하며 감동을 전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에서 외야수 조 에이델이 한 경기에서 세 차례의 홈런 강탈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야구 팬들을 경탄케 했다. 에인절스는 이날 에이델의 눈부신 수비 활약 속에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하이라이트는 9회 상황에서 나왔다. 에이델은 타구를 잡아내며 우익수 관중석 안으로 몸이 떨어졌고, 관중석에 선 채로 글러브를 하늘 높이 들어 올렸다. 그 순간, 에이델의 바로 뒤편에 있던 한 팬이 완벽한 타이밍
전 첼시 미드필더, 11월 상파울루에서 2분 이상 심장 정지 겪은 후 건강을 우선으로 결정
전 첼시 미드필더 오스카르가 34세에 현역 은퇴를 발표했으며, 지난 11월 상파울루 훈련장에서 심장 정지를 겪은 것이 주요 원인이다. 오스카르는 11월 부하 검사 중 약 2분 30초 동안 심장이 멈췄고 의료진의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았다.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2회 우승과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그는 브라질 국가대표로 48경기를 출전했으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계약 일부를 포기하고 은퇴를 선택했다.
양키스 투수진이 개막 7경기 8실점으로 MLB 역사 최소 실점 기록을 공동 달성했다. 오타니 쇼헤이가 38경기 연속 출루로 MLB 전체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루키 타자들이 개막 6경기 기준 OPS·홈런 역대 최고 수준의 집단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6 메이저리그(MLB) 시즌이 개막 일주일을 넘기며 전례 없는 기록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소규모 샘플에 불과하지만, 150년 야구 역사를 뒤흔드는 수치들이 등장했다. 오타니 쇼헤이의 연속 출루 행진부터 뉴욕 양키스의 철벽 투수진, 루키들의 역대급 집단 활약까지, 이른 시즌부터 이미 여러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뉴욕 양키스의 투수진이 150년 야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시즌 초반 7경기 동안 단 8실점을 기록하며 2002년 샌프란시스코 자
2026 MLB 개막 1주 만에 10명의 투수가 신구종 또는 개조 구종을 선보였다. 길버트·뒤랑 등은 복수의 하이브리드 오프스피드로 타자를 이중 위협에 빠뜨렸다. 구종 다양화는 스탯캐스트 시대의 새로운 투수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6 MLB 정규시즌이 개막하자마자 마운드에서는 조용한 혁신이 진행 중이다. 매 시즌 많은 투수들이 새로운 구종을 시도하지만, 그중 실전에 자리 잡는 것은 소수다. 그러나 개막 1주가 지난 현재, 이미 눈길을 끄는 신무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완전히 새로 추가한 구종도 있고, 기존 구종의 그립이나 릴리스를 대폭 수정해 사실상 다른 공으로 탈바꿈한 경우도 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에이스 로건 길버트는 원래도 스플리터 하나만으로 타자를 압도했다. 그런데 올 시즌 그 스
트리스탄 그레이, 은퇴 고민 직후 개막 로스터 합류 통보 받아. 9년 마이너리그 끝에 첫 만루홈런으로 트윈스 홈 개막전 승리 이끌어. 경기 후 출산 앞둔 아내와의 통화를 기다리며 감격의 순간 맞이해. 불과 2주 전, 서른 살 생일을 맞이한 트리스탄 그레이는 아내 매들린과 무거운 대화를 나눴다. 메이저리그(MLB) 통산 122타석, 9년간의 마이너리그 생활 끝에 또다시 마이너행을 감수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솔직하게 의논했다. 은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현실적인 선택지로 거론됐다. 그런데 다음 날, 그레이는 생애 첫 개막 로스터 합류 통보를 받았다. 그리고 4월 4일(현지 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트윈스 홈 개막전. 그레이는 마침내 그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는 순간을 맞이했다.
19세 그리핀, MLB 데뷔 첫 타석서 적시 2루타로 역사적 장면 연출 파이리츠, 볼티모어 상대로 홈 개막전 5-4 역전승 달성 2018년 후안 소토 이후 MLB 첫 10대 야수로 기록 경신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고 유망주 코너 그리핀(Konnor Griffin)이 4일(현지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만 19세 344일의 그리핀은 첫 타석에서 단 5구 만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파이리츠의 5-4 역전승을 이끌었다. 3만 8,986명의 매진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7번 타순·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리핀은 2회 오리올스 선발 카일 브래디시(Kyle Bradish)가 던진 1-2 커브볼을 시속 105.8마일(약 170km)의 타구